Q 이력서 열람한 회사에 전화
자신감과 용기는 좋지만, 회사에선 필요한 인재를 채용하기 때문에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ㅠㅠ
물론 작성자님이 회사에 탁월한 인재일 수도 있다만, 면접 전까진 서류에서 이동거리나 경력등을 판단하기 위해 서류심사가 있는거기에 조금은 기다려 보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분명 면접 제의 오실거예요! 걱정하지마시고 다른 곳도 한 번 더 둘러보시길 바랍니댱!!!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채택은 된다면 부탁드릴게요ㅎㅅㅎ
자영업이나 개인사업체 같으면 그런 적극성에 관심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회사 입장에서는 채용 과정 자체가 권태롭고 의무적인 일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절차 외 행동은 되려 부담이거나 관심이 없을 수가 있고요. 특히 전형과정 중에 별도로 특정 지원자와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이 공정하지 않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더 부담캐릭터가 되실 수도 있죠. 그 부분도 생각하셔야 될 거 같네요.
절대 하면 안됩니다. 구직은 회사와 지원자간의 거래입니다. 적격 자격을 갖춘 개인에게 회사가 면접을 제안하면, 이후부터 정해진 절차에 따라 본인의 직무 역량만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과한 적극성은 이상해 보입니다.
반대로 생각해 보세요
내가 가게 사장인데 구인공고올렸다고 연락도 안한사람이 쳐들어오면....
당황스럽겠죠?
서류진형에서 지원하신회사의 책임자가 선별해서 연락할겁니다 걱정말고 기다리세요 ㅎ
그리고 우리에겐 자유가 있죠~ 어디든 더 찔러볼수있는!!
예전 회사에 저런 친구가 있었죠.
다짜고짜 찾아와서 면접 부터 보자고 사장님을 찾았죠.
그 친구 글쎄요 굉장히 별로였습니다.
너무 즉흥적이고 기분내키는대로하고..얼마못가 관뒀죠
저라면 더 안좋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