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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취업전략 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조회1,448
20.11.17 작성
안녕하세요, 이제 내년 봄 학기에 졸업을 앞두고 있는 졸업예정자 입니다.

지난 대학교 3년을 (경영학과,영국 명문), 뒤돌아보면 참 마음 편하게 살았다 싶습니다.
자격증은 한국사와, 워드 프로세서 2급이 있고, 컴활1급은 준비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성적은 4.5 만점 기준 ~4.0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4.3환산기준이 많았는데 4.3기준으로 환산시 ~3.8 - 3.9정도)

그러고 제일 중요한 실무경험이 없습니다.

제일 중요한 실무경험이 없어서 경쟁력이 이미 많이 떨어지지만, 혹시 이걸 어떤 방식으로 보완할수 있을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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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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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차

    우선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많은 걱정이 앞서시겠지만 그래도 4년이라는 대학생활을 별탈없이 졸업했다는 것은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졸업예정자에게 실무경험은 당연히 없을것입니다. 만일 있다면 학창시절을 굉장히 열심히, 계획적으로 보냈다거나 아니면 도전적으로 보냈다는 증거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위를 보면 그런 학생들 꽤 있습니다.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지금 님께서는 그렇게 살아오지 못해서, 즉 마음편하게 사셔서 준비를 못하신것 같습니다. 그러나 없는걸 만들어 낼 수는 없습니다. 이력서를 거짓으로 쓸수는 없으니까요. 그러나 포장은 가능합니다. 인사담당자가 일일이 확인할 수는 없으니까요. 가령 편의점 알바를 했다고 하면 이력서에 편의점 알바라고 한줄 쓸것이 아니라 포장을 하는 겁니다. 무슨 뜻이냐면 편의점 알바를 하면서 여러가지 일을 했을것 아닙니까? 고객 상담도 했을것이고 진열도 했을것이고 어떤 알바들 보니 발주도 했던것 같습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일들을 그럴듯하게 포장하는 겁니다. 편의점 본사에서는 여러 행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합니다. 몇몇 행사를 편의점 직원과 협의해서 주도적으로 추진했던 스토리들, 추진하면서 느꼈던 점들, 들, 본인이 느꼈던 개선사항들을 일목요연하게 적는겁니다. 인사담당자는 추상적인 내용이 아닌 디테일한 내용을들을 더 중요시하게 봅니다. 작은 것이지만 디테일하고 본인의 느낀점을 적는 기술,,,,이런게 이력서의 기술입니다. 좋은 표현들이나 좋은 문장들,,,,이런거 다 필요없습니다. 인사담당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이력서 한장으로 지원자의 수준을 90%까지 알 수 있습니다. 이력서를 포장하는 기술을 배워나가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뭐든 했을것 아닙니까? 여행갔던 경험도 좋고 책을 읽은 것도 좋고 아르바이트면 더 좋습니다. 이왕이면 브랜드 있는(GS25, CU 등) 알바가 더 좋겠지요. 이력서를 포장하십시오. 단 절대 거짓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단지 좀더 예쁘게 세부적으로 풍성하게 포장하는 겁니다. 행운을 빕니다.

    20.12.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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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16년차

    어느 쪽에 지원을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회사마다 신입 채용 기준이 다릅니다.
    어떤 은행은 자원봉사 점수를 반영하고, 어떤 회사는 공모사업 수상자를 우대하기도 합니다.
    지원하시는 회사의 인재상을 보시고 준비해보세요.

    20.12.1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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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사무원 / 26년차

    신입직원을 한테 실무경험을 원하는 것은 아닐거고, 맡은 일을 무난히 해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소양을 보는 것이겠죠.
    업는 실무경험을 만들어 낼 수는 없으니까, 일에 대한 의지, 자신감, 기초능력 등을 잘 어필하는 것이 현실적일 듯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관심분야의 인턴이나 계약직, 알바등을 통해 실무경험을 쌓도록 해보시면 좋겠네요.
    우선은 어디든지 경력을 입증할 수 있는 곳에 먼저 취업하셔서, 더 좋은 기업에 갈 수있는 경력기회를 만드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20.12.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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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11년차

    나름의 학점관리와 취업에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자격증까지 취득하시느라 애쓰셨어요.. 그 사이사이 알바라던가 봉사활동등을통해 본인이 커리어를 더 쌓았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았겠지만 지나온 시간은 그 나름의 의미를 두시고 원하는곳에 취업성공을 하셨다면 그 순간부터 다시 걸음마를 배운다고 생각하시고 열심히 본인에게 주어진업무에 최선을 다하세요 조금늦어도 자신의 자리에서 꾸준하게 노력하는 사람을 따라갈 이는 없어요 누구나 다 처음은 있어요 걱정하지말아요~^^

    20.12.06 작성 신고
  • 실무경험은 신입사원에게 크게 기대하지 않습니다. 대기업 일 수록 더 그렇다고 봅니다.
    직무와 직종에 관심도가 높은 방향을 잡으시고 님같은 신입사원들에게 회사가 기대하는 것은
    맡을 일을 얼마나 관심있게 끌고 나가는지, 계속 성장이 될지, 앞의 저 두가지를 겸비한 인재가
    얼마나 우리회사에 오랫동안 근속 할 수 있는지를 볼 것 같습니다. 보완 방법은 일단 가고자 하는 방향에서 관심도를 남다른 관점으로 높이십시오. 남들이 다 말 할 수 있는 그런 지식은 아무런 힘이 되어주지 않습니다. 남들보다 바탕되는 간접적인 필드 환경을 이해하고 해결할 방안을 시뮬레이션 하는 등 진짜 그 일을 하는 사람이 되어보는 상상을 자주 해 보십시오. 아마 님이 생각하는 상상의 모든 문제들은 현실과 동떨어진 상상일 뿐이라는 함정을 인정하시고, 최소 15살 이상의 선배들에게 물어보십시오 "이 일을 하고 싶은데 선배님은 어떤 경험들이 있으셨습니까?"

    20.12.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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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17년차

    우선 어떤일을 하고싶으신지를 먼저 정하시는게 우선일 듯 합니다.
    사회생활의 선배로써 조언을 드리자면, 최근 ICT기술(머신러닝, IoT, 디지털트윈 등)과 같은 기술에 대한 이론을 습득하고
    스스로 자그마한 프로젝트를 만들어 수행한다면 아마 취업이력을 제시하실 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20.12.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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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30년차

    현재 취업상황으로는 인문계 취업이 쉽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경영학 관련(영업, 마케팅 등) 분야에 대한 회사를 목표(신입)로 정보를 수집하시고, 전공과 관련한 인턴, 파트타임 등의 경험을 가지고 있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본인의 전공분야의 지식과 장점인 영어를 활용하여 외국계 기업도 고려하는것도 좋은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 시, 에상과 다르게 관련 전공에 대한 기본적인 질문을 많이 합니다. 기본적으로 1) 입사하려는 회사의 정보, 2) 본인이 입사하려는 부분과 고한련 된 기본 전공지식이 중요 합니다. 참조 하세요.

    20.12.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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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엔지니어 / 16년차

    이미 질문에 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 영국에서 대학생활을 하셨다하면 방학 혹은 학기중에 인턴쉽 프로그램의 참여가 갖는 중요성은 강조할 필요가 없다고 여겨집니다.

    기존 오픈 사이트를 이용하셔서, 학교도 좋고, 기업도 좋고 파트타입으로 기회를 잡아보는게 어떨까요?

    20.11.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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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지원 / 33년차

    현재 상황으로는 아주 불리한 조건입니다. 현재는 실력이 우선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부터라도 현장적ㅇ니 경험에 치중하셔야 합니다. 현장이라함은 영업적인 성향의 필요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대부분은 책상에서 편안하게 일하는 것을 선호하나 현재 모든 직종을 불문하고 간적적인 영업력이 없이는 살아 가기 힘듭니다. 중소 기업에서 영업적인 형장감을 살려서 자신의 스팩에 힘을 실어 주셔야 합니다.

    20.11.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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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33년차

    좋은 자격증을 준비해 뒀네요.
    경력작성시 실무경험을 커버하는 방법은 알바경험이나 자격증 취득사유를 실무경험으로 대치되도록 작성하면
    될 것 같네요.

    20.11.27 작성 신고
  • 저는 체육과 출신입니다. 질문자 보다 스펙도 부족하고 어느 기업에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도 불구 하고,
    지금은 연봉이 꽤 괜찮은 회사에 다니고 있죠. 물론 정규직군은 아니고, 위촉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프리랜서가 더 맞을 수도 있겠네요. 그럼에도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보다는 아직까지는 잘 하고 있는 거 같아요.
    무슨 말을 드리고 싶은 거냐면,
    무엇이든 본인의 생각을 열어두고 다방면에 대한 정보를 얻고 판단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좋은 대학 나온 분들도 취업하기가 너무 어려운 시기 입니다.
    아직 시간이 남아 있으니 대기업,중소기업 할 것 없이 회사의 성장 가능성과 본인이 가진 장점을
    잘 판단 하셔서 결정하시길~

    20.11.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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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솔직히학점은참고사항입니다.다들응시하고자하는데가 대기업이라면.아니중소기업이어도마찬가지입니다.
    다른사람들과는내가낫다는걸알려야하는데
    요즘은지방대라도나온사람이수두룩합니다.그들보다경쟁우위하려면 회사에서필요로하는인재가되어야합니다.자격증,토익,토플등등
    그리고최소한의인맥또한중요합니다.사회생활시작전이지만지금곁에있는친구들한테도신뢰를쌓아주세요.지금님이가진 재산은친구입니다.기끔은 친구를보면서 판단하는경우도 많습니다.너가아는친구중에서 뭐잘하는친구있어? 라고말이지요.그럼회사에들어갈확률은거의백퍼입니다.

    20.11.25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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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기획 / 13년차

    대기업이나 공기관 등이 아니라면 사실 자격증의 비중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가장 먼저 중요한 것은 `본인이 대기업을 원하는지, 중소기업을 원하는지`가 먼저겠죠.
    그리고 어느 업종, 분야의 직군을 선택할 지도 잘 따져봐야 합니다. 직장은 제일 첫 직장이 중요한데 그것은 첫 직장이 거의 직업의 방향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실무 경험은 아마 대부분의 예비 취업자 분들이 비슷하게 없을 것이니 그 부분에 큰 염려는 안하셔도 됩니다.
    어느 기업이든 일단 신입을 선발할 때 가장 많이 보는 것은 패기와 열정, 성실의 이미지입니다.
    하고자 하는 분야와 업종의 기업 활동, 관련 기사 등을 잘 체크하셔서 본인만의 입사 지원 동기와 포부를 만들어 보는 것도 유용할 것입니다.

    실제 면접을 진행하다 보면 특출난 상위 N%를 제외하면 대부분 신입들은 비슷합니다.
    다만 그 비슷한 지원자에서도 돋보이는 센스와 재치, 자신감이 중요합니다.
    전략의 조언을 구할 땐 명확한 지원 분야와 기업 형태, 포지션을 명시하는 게 더 좋을 것입니다. 너무 두리뭉실한 질문은 원하는 답변을 구하지 못할 수도 있거든요.
    행운을 빕니다. ^^

    20.11.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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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년차

    실무경험이 없는 분들이 적지 않으니
    너무 의기소침 하지는 마세요.
    우선 가까운 선배를 찾으세요.
    고민을 털어놓고 돈 받지 않고
    실무경험이 가능한 곳을 추천 받으세요.
    선배의 지인, 선배의 선배님도 괜찮아요.

    경영학과! 매력적인 전공이니
    다양한 곳의 길이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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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기술영업 / 19년차

    졸업이 얼마 안남으셨네요.. 가장 불안할 시기입니다.
    준비하시는 자격증은 잘 합격하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제가 귀하라면
    1) 지금은 하고 싶은 직종이 무엇인지 고민 및 결론을 내림
    2) 내가 살고 있는 근처에 있는 회사나 내가 가고 싶은 회사를 설정
    3) 해당 회사에 선후배 또는 아는 지인등 가용할 수 있는 네트웍을 활용해서 회사에 대해 알아 보기
    4) 최종 회사가 원하는 자격증, 경력, 기타 필요 부분에 준비 또는 취득
    5) 혹시 전부가 어렵다면 장기적으로 보시고 조그만한 자기 사업(겨울철 군고구마 장사, 붕어빵 장사 등)을 하시면
    자연스럽게 회사를 알게 될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생존을 위해 많은 것을 고민하고 계획하고 전략을 짜서 운영할 것입
    다. 이것 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1.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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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헌터 / 16년차

    학점은 서류전형시 참고사항일 뿐이고 그외 스펙은 아주미비합니다
    봉사활동 그리고 인턴경험을 먼저 쌓아야겠네요
    전공관련 자격증과 어학능력 시험(토익, 토플 등)이 부족해보입니다
    스펙이 중요한가싶지만 서류전형의 1차관문이며
    인적성대비 AI면접까지 준비하셔야하니 많이 바쁘시리라 판단됩니다 아니면 대학원 진학과 동시에 부족한 것을 보충함을 권장합니다

    20.11.24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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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22년차

    보완의 방식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1. 신입을 원하는 회사는 출발점이 똑 같습니다.
    누구에게도 평등하죠 하지만, 처음 출발이 총성이 울리기 전에 한발은 먼저 내미는 반칙을 할것인지, 아니면 옆에 경쟁자의 속도를 보지 않고 앞만 보고 달릴것인지, 옆에 경쟁자의 손을 잡고달릴 것인지는 본인의 마음에 달려 있을것입니다.
    사회는 경쟁의 구도가 확실 하지만, 전쟁터가 아닌지라, 같이 가는게 3자가 볼땐, 더 마음이 가는 법이죠~!

    2. 경력자를 원하는 회사에 지원을 하면, 실무 경험이 없으니 사실 힘듭니다.

    3. 신입/경력자를 원하는 회사는 특별한 능력을 요한다고 확정지을 수 없는 회사니
    얼마만큼 회사와(직원들과) 같이 갈 수 있는 사람인지 인성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업무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직원들고하 잘 협력해 나갈수 있는 사람인지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적(자격증 보유)이 좋다는건 다른 사람보다 더 학생으로서 책임감을 다하려고 노력했다는 것에 +점수를 줄것입니다.
    하지만, 성적이 좋다고 회사에서 무조건 채용하지는 않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한번해 보십시요(사회에 적응을 해보았는지와 아닌지는) 그 사람이 타인과의 대화나 행동 방식에 잘 적응이 되었는지를 면접자는 어느정도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거울을 보고 웃는 연습을 자주 하십시요(어떤 회사던지, 웃는 사람을 좋아 합니다)
    입에 연필을 물은 채 말하는 연습을 하십시요(하는 말이 똑 뿌러지는 사람보다는) 맑은 음성의 지원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 단순한것 같지요? ^^ 그러나 그런걸 못하는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그걸 지원자님이 한다고 하면 많은 점수를 얻을 것이예요 ^^

    면접자는 그동안 수 많은 사람을 면접 봤던 사람일 것입니다. 뭐 이렇게 하면 저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멀리하십시요 ^^

    20.11.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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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관리자 / 10년차

    실무경험이 없어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신입은 경험보다는 참신하고 패기 있고, 지원하는 회사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있고 어떻게 생동감을 지원하는지를 많이 봅니다.

    20.11.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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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9년차

    실무 경험이 부족하면 실무와 관련된 전문적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보완하는 것이 좋겠지요.

    20.11.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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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엔지니어 / 28년차

    경영 컨설팅관련 회사 인턴을 우선 지원해 보세요~
    필요로 하는 일자리 많습니다. 보통 3개월 정도 인턴 끝나면 정식 채용 됩니다.
    회사 규모 따지지 마시고 작은 회사라도 우선 입사하여 경험을 쌓으세요

    20.11.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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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년차

    졸업유예가 가능하다면 졸업유예를 하신 상황에서 대외활동이나 서포터즈를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무작정 부딪혀보자 부족한 부분은 다른 부분으로 채워보자는 식의 접근성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실무적 경험은 실질적으로 학점이나 자격증을 제외하고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학생회 활동과 같은 대내 활동이 있으시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저는 대외활동을 무조건 적으로 추천드립니다.

    20.11.19 작성 신고
  • 실무경험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관련 서적을 많이 찾아서 읽은 후, 나름대로 본인의 관점에서 정리.
    면접때 "실무경험은 없지만, 저라면 (본인이 정리한 관점)으로 접근하면 될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한다.

    20.11.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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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34년차

    영업파트가 어떨까 싶습니다.
    영어가 괜찬다면 해외영업파트에 지원도 어떨런지.
    한국사 자격증이 있다니 대인만남시 화제꺼리도 좋을거 같고. 굳이 대기업 말고도 중견기업 해외파트서 경험을 쌓아 보면 좋을것 같읍니다

    20.11.18 작성 신고
  • 우선은 직무를 정하시는 등의 타게팅 설정을 하셔야겠죠. 그래서 님께서 1학년때부터 지금까지 해온 학교 내외에서 했던 과제(프로젝트), 동아리활동, 대외활동, 커뮤니티활동, 아르바이트 등을 엑셀로 다 정리를 해보세요. 자기 경험을 정리해보면 어느정도 자신의 방향이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정리를 해놓으면 자기소개서를 쓸 때 편해집니다. 본인이 어떤 직무를 해야하는지 현실적인 선택을 하신다음에 주요 타겟을 할 산업군을 정하세요. 그리고 만약에 직무경험을 하고 싶다고 하신다면 결국에는 인턴을 해보는 게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인턴을 못한다고 한다면 자기가 가고싶은 기업에 직접 찾아가서 현직자를 만나서 직무에 대해서 기업에 대해서 정보를 얻는 것이죠. 현직자를 찾아가기전에는 사전에 기업분석이나 자기 나름대로의 직무를 분석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아, 그전에 기본적인 어학 정도는 갖추는 게 좋다고 봅니다. 토익 900 넘기고 그런걸 하라는 게 아니고 본인이 가고자하는 직무와 산업군에서 대체로 요구하는 점수에 맞추면 됩니다. 또 자격증 하시는 거 보니 공기업 준비하시는 건가요?? 그렇게까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사기업에서는 특히 더 그렇고요.
    1. 경력사항(경험)정리 2. 기업(산업) 및 직무 타게팅 3.기업분석 4.자소서작성(자주나오는 항목들은 미리써뒀다가 공고뜨면 거기에 맞춰서 바꿔주면되요) 5. 신문읽기(평소에) 6. 면접준비(미리미리)
    제 나름대로 생각나는대로 답 달아봤습니다.

    20.11.18 수정 신고
  • 대외활동 또는 공모전, 원하는 직무 관련 동아리를 통해 경험을 쌓고 인턴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20.11.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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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4년차

    지금 스펙에서 영어만 토익 900이 넘는다면 정량적인 부분은 다 준비가 됐다고 보여집니다. 열심히 사신 것 같아요:) 다만, 아래 많은 조언들에 격하게 공감하며, 실무경험까지는 아니더라도 분명 나만의 이야기나 자소서에 풀어낼 이야기가 있어야 면접까지 갑니다. 최종 목표가 대기업이든 외국계든 공무원만 아니라면, 직무를 조금은 좁혀서 스타트업이든, 파트타임이든, 인턴이든, 학생회 활동이든, 시간을 내셔서 그쪽에 더 투자하시길 조언드립니다!

    20.11.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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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3년차

    직무를 먼저 정하세요. 학점은 지금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Sky에 4.0 이상도 힘들더라구요. 결국 관련 직무와 비슷한 경험입니다. 그 경험이 성과를 냈다면 좋습니다. 적성에 맞는 직무 정하고 최대한 빨리 인턴이든 알바든 해서 이력서에 한 줄 더 쓰세요. 결국 기업은 중고신입을 원하는 겁니다. 대충 가르쳐도 사회생활 경험 있어서 빠릿빠릿한 친구들요.

    20.11.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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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14년차

    가서 배우시면 됩니다.

    첫 단추가 중요하니, 심사숙고하셔서 좋은 회사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다만, 가능하면 대기업으로 찾으시기 바래요.

    20.11.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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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무담당자 / 15년차

    첫 단추가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합니다. 일단은 정확히 하고싶은 업무의 분야부터 결정하시는게 좋겠네요

    20.11.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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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사무원 / 16년차

    어느 분야에서 근무하고 싶은지가 우선 정해져야 실무 경험을 어디에서 쌓을지 계획을 세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실무 경험이 없다면 내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부분을 어필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거 같습니다.

    20.11.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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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담당자 / 16년차

    실무 경험은 최근 작은 회사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많이 이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스타트업 기업이나 공공기관 같은 곳에서는 단순 업무라도 저비용의 대상자를 많이 찾는 바,
    적극적으로 대쉬하여 적어도 3개월의 실무 경험을 직접적으로 하지 않더라도 경험한다면 보완이 가능합니다.

    20.11.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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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33년차

    공무원으로 퇴직한 사람입니다.
    취업할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20.11.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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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영업 / 16년차

    요즘은 고스팩 신입 보단 경력과 태도 그리고 열정페이를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인가가 더 중요한 시기 같습니다. 제가 채용할 때 가장중요하게 보는 부분이 그렇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요즘은 `90년생이 온다` 의 충격을 넘어 더욱 개인 중심적인 사고와 합리적인 상하관계를 쥬니어직급에서 원하는데 채용자 입장과 관리자 입장에서는 업무 태도와 인격 태도를 더욱 중요하게 보는 것 같습니다.
    희망하는 직무가 있다면 1년 정도 인턴 업무를 해보면서 직무적성과 본인의 태도에 관한 사색을 해보는 것도 빠른길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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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K Lv 5
    헤드헌터 / 16년차

    자격증을 보면 공기업을 준비하시는 것처럼 보이고, 학점을 언급하시는 것 보면 또 아닌 것 같고 다소 헷갈리네요. 가장 좋은 방법은 관심 산업군과 직무를 정해서 채용공고를 그 위주로 소팅해보세요. 그리고 나서 하루에 10개씩 채용공고를 2주간 보면서 지원자격 및 우대조건을 중심으로 정리하는 겁니다. 그 과정에서 중복되는 자격과 역량치를 다시 정리하세요. 그 과정을 통해서 현재 본인에게 부족한 조건은 채우고, 주로 요구하는 정성적 역량은 자신의 강점으로 자기소개서에 녹이는 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20.11.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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