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공장전기공무와 시설전기과장 고민입니다
젊은 나이에 아파트나 빌딩 이직은 권하고 싶지 않되요
1)앞으로 10년,20년 장기적인 진로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고
2)그에 맞는 직무역량을 쌓는게 필요
3)아파트,빌딩은 중년 이후 이직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27살이면 돌을 씹어 묵을 나이인데 그냥 주욱 짤릴떄까지 다니는게 좋을건데 선택은 본인마음이죠..
시설관리는 기본적으로 용역업체가 많지요. 계약이 없으면, 자리가 위험해 지는 경우가 생길수 있습니다.,민원이나, 갑질도 좀 유의하시고요. 특히, 급여인상율이 작습니다. 뭐 이정도 얘기드립니다.
제가 생각했을때는 중견기업이면 복지나 이런 것들도 괜찮을거 같은데 굳이 아파트 나 빌딩으로 이직하려는 이유가 편하게 돈벌고 싶다는 마인드이시라면 그런 아파트나 빌딩은 나중에 가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젊었을때는 그런 곳에서 경험을 많이하고 나중에 나이 들어서 가는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당장 편한걸로 가느냐 고생하면서 지내냐 차이긴 한데 지금 있는곳에서 뭐라도 하나
머리에 남고 나중에 쓸만한게 있다고 하면 고생해도 버티는거고 그게 아니다 싶으면
몸 더 버리기 전에 이직하세여 글구 자격증 있으시니 경채로 다른곳 알아보세여
공무원 하시는 분들 많아여
시설직 아파트는 전기인의 무덤이죠
오랜경력의 전기인들은 진짜갈때없을때가라고하고 젊을땐가지말락ㅗ충고합니다
건물관리인으로 10년재직하고 기능장따도 갈곳 거의 없더라고요 월급상승도없고 제자리걸음이고요
몸은편합니다 개인시간도많고 본인이판단하면될거같습니다
300정도받으면서 편하게살지 기술배워서 정년후에도 프리랜서라도하면서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