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아웃소싱 회사에서 일자리 제안왔는데...
작은 중소기업이라도 원하는 분야로 꾸준히 가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나중에 이직했을때 경력이 어중간해져요
아웃소싱같은 인력파견 업체는 규모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견이던 대기업 계열사던 아웃소싱은 그저 아웃소싱일 뿐이에요.
인력사무소같은 느낌 입니다.
만약 지금 고민하시는 직무로 가면 추후 이직할때 경력 인정받는건 포기 하셔야 해요. 평생 헬프데스크 할거 아니면요.
출퇴근 거리나 연봉도 나쁘지 않고 이직할때 경력 인정받을 생각 없이 "그나마 몸 편하고 돈좀 되는 알바" 찾으시면 헬프데스크 하시고, 아니라면 다른 일 찾아보세요.
2년 계약직이여도 2년 못채우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계약직을 가더라도 원하는 분야로 가시는게 맞습니다.
IT쪽은 대기업 아니면 2~3년 주기로위로 뛰어 주는게..
이제 IT 시대를 지나 IOT, 통합 솔루션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1980~2000년대 까지는 통신과 전산이 분리되어 각자의 일을 했는데 지금은 통신과 전산을 분리하여
생각할수 없는 시대이니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여 통합 솔루션을 해결 할 역량을 기르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네트웍 + 서버 + 응용팩키지 + 사물인터넷 등등 모두가 통합된 융합솔루션이 필요한 시대이니....
helpdesk 경험자입니다. 절대 가지 마세요 2년 경력도 안됩니다. 뭐 .. 공부 하면서 돈도 벌고 하면 되지 않냐 하지만 중간 중간 계속 전화 오고 장애 처리 하면 집중도 안됩니다. 저~~~얼 때 가지 마세요 절대!!
담당업무가 경력에 그리 도움되는 이력은 아닌듯 보입니다. 난이도도 낮고 반복업무가 주일거 같아서 시일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제대로 된 업무를 하실 수 있는 직장을 구해보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
제가봤을때 아웃소싱은 낭떠리지 같은 업체입니다.
중견회사라고 하지만 배우는점은 많겠지만, 차라리 한가지 포지션을 정해서
일간기업에서 경력을 쌓고 이직하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아웃소싱 업체에서는 갑질이 심해서 오래가진 못합니다.
제가 봤을때는 업무가 좀 별로 인듯 합니다..
어떤걸 하고싶으신건지는 잘모르겠으나..
담당업무를 유추해보았을때.. OA위주 업무(사내 PC 업무) 가 주로 될것으로 보이며..
네트워크 유지보수라 하면 Lan Cable 이상할때 따준다거나.. 하는 단순 업무로 보입니다..
서버&네트워크 쪽의 경력이 아니라 다른 회사 OA 로 취업을 목표로 하신다면.. 경력이 조금이나마
되겠습니다만.. OA는 대체적으로 연봉이 낮다보니 높은 경력자의 인원을 뽑지않으니...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제가 봤을땐, 파견계약직은 큰 경력이 안됩니다.
오히려 한살이라도 더 어릴때 ㅠㅠ알바라도 하면서 더 찾아보세요.
2년계약직 만료되고 나이만 더 들고 딴데 또 가려고 하면 경쟁상대만 더 늘어납니다.
그러니 알바라도 하면서 계속 구직활동해보세요.
지금은 시기가 않좋지만 내년 초반이면 경기도 더 나아질테고
더 좋은직장 나올거에요~! 힘내세요. 화이팅
계약직은 정규직이 아니니 저는 비 추천 드립니다.ㅠㅠ
대우도 그렇고 일은 똑같이 시킬건데 계약직이라뇨 급여도
분명히 차이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정규직이 맞죠..
저는 회사 가는 곳 마다 사람도 너무 안맞고 업무 진행성이나
방향이 너무 안맞아서 계속 근무 하다 그만두고 다시 찾고를
반복 하고 있습니다.. 너무 힘드네요.ㅠ
하지만 코로나라고 급여 적게주고 면박주고 안맞는데
구지 일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되면 쿨하게 그만두고
다시 찾고 있습니다. 영영 못찾는건 아니니까요!!
많이 힘드실텐데 저는 경력이 있으시다면 그 커리어를 살려
일할 수 있는 직종을 찾으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당연히 정규직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만두고 일자리 찾기가 어려운데 마냥 놀수는 없어서
이곳 저곳 지원하고, 단기 알바 진행 하면서 찾고 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취업이 더 어려워졌지만 님과 잘 맞는
회사 찾으실 수 있으실거에요!!
단기 알바 진행 하시면서 찾아보세요!
돈도 관련이 있다보니 저는 그렇게 해서 찾고 있네요..ㅠㅠ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