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KOREA

취업톡톡

뒤로
500

Q 선후배님 모두에게 질문드려요

조회387
18.07.17 작성
사회과학계열에서 전공을 했었고 졸업후에 지금은 외식업쪽에서 일하고있는 졸업생입니다!다시 전공을 살려서 직업을 갖고싶은데 지금직업도나쁘지는안거든요 학과선후배님들중 전공과 무관한직업을 갖고있다면 어떤전공에서 어떤직업을 갖고계신지 궁금합니다^^답변은 소중히듣겠습니다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답변을 입력해주세요. 솔직하고 따듯한 답변을 남겨주세요.
*휴대폰 번호 메일 주소, 카카오톡ID 등 개인정보가 포함된 내용은 비노출 처리될수 있습니다.
0 / 1,000
  • 답변을 등록하면 닉네임으로 질문자에게 전달됩니다.
  • 개인정보를 공유 및 요청하거나, 명예 훼손, 무단 광고, 불법정보 유포 시 이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 개인정보가 포함되거나 부적절한 답변은 비노출 또는 해당 서비스 이용 불가 처리될 수 있습니다.
답변 10
  • 프로필 이미지
    19년차 / 95학번

    학교에서 배운지식도 중요하지만 사회에 나와서 배우고 익힌것 그길이 중요합니다
    저는 건축설비학과를 나와서
    18년 정도 기계설계 일을 합니다
    현재는 만족하고요 천직이라 생각합니다
    외식업이 나쁘지 않타면 계속하시는 길도 좋타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자기 사업도 충분히 가능하고 성공도 조금더 빠를듯 합니다
    무슨일을 하든 자기 하기나름이기 때문에 충분히 하실것 같네요

    18.10.16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11년차 / 02학번

    좋은거 하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아시다싶이
    10명이면 열에 여덜 정도는 전공을 살리지 않고다른 일들을 하고 있죠 저같은 경우에도 02학번 이지만 지금은 전혀 다른 일을 하고있구요 각자에 맡는 일들이 있듯 본인에게 제일 재미있고 재미라? 암튼 재밌고 그래도 이거다 싶음 그쪽으로 나가시는게 맞다 보여져요 굳이 지금의일을 관두고 전공쪽으로 간다해서 나쁠건없지만 신중을해야 겠지요 부디 좋은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8.08.17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13년차 / 02학번

    제 학교 선후배 동기들 기준으로 실제 전공을 살리는 사람은 10%정도 밖에 되질 않습니다.. 현재 다른 계열에서 전공계열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본인이 희생해야 할 부분들이 있고 아래 작성하는 내용을 감당할 수 있는 그만큼의 다짐이 있다면 몰라도 어중간한 마음가짐으로는 차라리 지금 하시는 요식업에 집중하시는걸 추천드리거 싶습니다

    1. 경력이 단절된 사람을 회사에서는 가급적 기피하려는 부분이 있어 취업이 힘듭니다. 취업이 되질 않아 받는 스트레스는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전선에 뛰어드는 새내기 보다 훨신 심합니다.
    2. 취업이 된다 하여도 학우분께서 약 30세 라고 가정했을 때 28살먹은 주임 혹은 대리의 업무 및 업무 외적인 갈굼을 받아낼 수 있는 인내심을 가진 사람인지 생각해보세여 차라리 군대를 다시 가는게 더 편하다 생각들 수 있습니다
    3. 현재 생활하시는 경제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요식업이라면 몸은 힘들지언정 금전적인 부분에서는 높을거라 생각이 듭니다만 사회과학계열의 어느 부분을 전공하셨는지 몰라도 경력단절로 취업이 된다 하여도 페이가 만족스럽진 못할겁니다 실질적인 기업체에서는 최저임금보다 적게 쳐주려고 온갖 잔머리 굴리는데 도가 텄거든요.

    저 역시 전공과 100%일치하는 업무를 하는건 아니나, 전공 계열로 복귀할 때 페이,끝없는 갈굼과 견제 등을 견디기 힘들었기에, 본인이 다시 전공분야를 살리기 원하신다면 그만큼의 각오도 필요합니다

    18.08.16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13년차 / 93학번

    전 사회과학계열선배는 아니지만 건축계통전공과 관련없는 빌딩보안사원으로 근무하고 있어요.쉬는날도 많고 일은 고비넘으면 쉬워요.주말에도 근무할수도 있어서 연애를 꿈꾸는 갓졸업한 청년이나 일찌기 좋은 기업에 취업해서 연봉많고 자리잡는 기회를 바라는 청년들은 지원을 안하는 경향이 있어요.괜찮은데 말이죠.경비예요.경비.하지만 일확천금바라지않고 요즘같이 5포세대로서 월급쟁이로 맞벌이하며 결혼도 하고 절약하며 인생을 성실히 살 사람에게는 괜찮아요.(참고:아이낳으면 생활비모자라요.본인선택..)

    18.08.09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16년차 / 97학번

    취업시 요즘에는 모두 대학에 나와서
    학교보다는 토익 토플점수를 많이봐요
    중소기업은 그런점수 안보니 면접시 도전의식이
    잊다는걸 명시하면 될것같네요

    18.07.26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10년차 / 98학번

    저도 전공과 다를 업종으로 몸을담고있는 사람중 한사람입니다
    저는 산경과를 졸업하기전 기술직으로 업종을정해서 지금은 미용쪽에서 일을하고있습니다
    지금은 미용쪽에서 오래도록 일을하다보니 전공쪽으로 전향하려해도 어려울것같고 지금 업종에 만족을하고있기때문에 기회가 된다해도 전공을살릴생각은 없습니다

    18.07.23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2년차 / 97학번

    어떤 직업이든 자기가 좋으면 그것으로 됐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후회가 없을테니

    18.07.19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19년차 / 93학번

    전공도 중요하지만 정작 중요한것은 어떤 일을 할때 더 즐겁고 잘할수 있는지가 아닐까 합니다.
    저는 전기를 전공 했지만 일은 인터넷 네트워크 관리 일을 합니다. 전공보다 훨씬 재미있고 잘 할수 있는 일이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당장의 안정된 직장도 중요하지만 10년, 20년 후를 본다면 잘 할 수 있고 즐거운 일을 선택 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후배님의 건승을 빕니다.

    18.07.19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2년차 / 00학번

    우선 중소기업이고요 스펙과 4차혁명 it가 맞는데 공장 자동화는 아시지만 우선 그걸 대처인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고 연봉을 냉정하게 자신이 생각하면 좋겠거든요 근데 가족이 있다면...

    18.07.18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10년차 / 00학번

    네 후배님
    저는 신소재 전공과 상관없는 직업을 갔고
    있습니다.
    수입식품 회사에 입사하여 지금은 안정적으로 잘다니고 있습니다.
    전공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일이 신나고 재미가 있어야 되지않을까요?
    후배님이 일이 즐겁고 보람을 느낀다면 외식업 일도 좋은 경험이되고 그경험을 쌓다보면
    언젠가는 본인 몸값을 올릴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식품회사만 12년째 재직중입니다.
    나름 좋은조건으로 다니고 있어 제 전공에 후회
    하지 않습니다.
    후회없는 삶을 선택하시길....
    후배님 건투을 빌어요.

    18.07.18 작성 신고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