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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면접 후 탈락이유

조회2,345
20.12.10 작성
어제 호텔에서 면접을 봤었는데 분위기도 좋았고 면접도 잘 진행되었습니다. 인사팀과 조리팀 면접 두개를 보았고 두분 다 저를 좋게 봐주신 것 같아서 잘하면 합격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어제 떨어졌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맘이 씁쓸한데 왜 떨어지게되었는지 물어보는게 실례일까요? 떨어진 이유를 알아야 다음에 다른곳에서는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알고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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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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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채용을 진행하면서, 떨어진 이유는 너무 많습니다.

    스펙을 중시하는 경향, 인성을 중시하는 경향, 회사 내 어울림을 중시하는 경향 등...

    채용 조건은 회사마다 다르니 정확히 답을 하기 어렵네요.


    본인이 부족해서 떨어졌다는 아닌거 같습니다.
    다만,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부합되지 않는다가 더 바른 답인거 같네요.

    이미 인연이 아닌 회사에 연연하지 말고,
    본인을 알아봐 주는 좋은 회사로, 도전하는 시간에 투자 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화이팅

    20.12.1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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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0년차

    답변에 앞서 먼저 위로를 드리자면 호텔 면접의 경우 면접자들도 많고 그중에 합격시키는 인원은 매우 적은 편입니다.

    보통 면접에 떨어지게 된다면 스스로 답을 구하곤 합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내가 이 호텔에서 가장 적합하다.. 생각한다면 떨어진 이유를 물어봐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다음번에 면접을 또 보러갈 생각이 있으시다면 인사팀과 조리팀 중 한군데만 지원하시는것을 권합니다.
    이 두개의 팀은 성격이 매우 달라서 보통의 경우 면접관들이 캐릭터를 잡지 못하고 그저 호텔리어가 된다는 꿈만 가지고 지원했다 생각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20.12.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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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9년차

    인사과성향에따라 다르겠지만 물어보는건자유

    알려주는것도 인사과자유라

    모든게좋았는데 탈락했다면

    스펙이너무좋거나 경력부족이거나 더좋은스펙혹은 님보다 젊은나이도전자에밀렸을듯 아니면 전체적인 지원자가마음에안들었거나

    20.12.10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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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가공담당자 / 4년차

    요즘 지원자가 많아 일일이 다 설명할수 없어요 의도는 좋으나 기업에선 싫어할수도

    20.12.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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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관리자 / 6년차

    물어봐도 좋습니다. 개선해나가려는 모습 배우고 싶습니다

    20.12.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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