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결정할때에는 보상, 조직문화, 경력개발 측면에서 본인의 기준에 의거하여 하시는게 좋습니다. 본인의 상황과 역량을 알 수 없기 때문에 구체적인 답을 주기는 힘들지만..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면 우선 해보시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업무를 기반으로 목표대비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시어 이직하시면 될 듯 해요.
에이전시쪽은 기본적으로 야근이 많은 편입니다. 의뢰에 따라 작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브랜드도 많고 그에 따라 작업량이 많아 자연스레 긴 업무로 이어지는 것이죠. 야근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2~3년 내에 질문자분의 역량을 스텝업 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초점을 맞춰서 고민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