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면접 후기 황당합니다 ㅠㅠ
아니요 예민한게아니라 회사가 너무 근본없는 노답인데요. 걍 꺼지라고하세요. 그런데는 안가는게 나음. 11시에 문자로 주는데 뭐 [늦은 시간 연락드려 죄송합니다.] 등등 예의라도 차렸으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면 애초에 소개팅에 1시간 지각한거랑 비슷한급임. 기본이안된회사라 가면 다양한 문제들이 파생되어 지옥을 경험하게될거에요.
그리고 이력서도 제대로 안읽었으니 일단 불러서 얘기해보자 마인드로 문자날렸겠죠. 그냥 제안은 감사하지만 괜찮습니다. 라고 정중하게 꺼지라고해주세요
면접을 보셨는데 분야가 안맞아서 탈락 통보를 받으신건가요..? 회사에서 11시에 예의없이 연락을 한거보면.. 정신없이 바쁜게 아닌가 싶은데.. 아니면 오래 후보자를 찾지 못했던가.. 그냥 욕한번 시원하게 하고 잊어 버리세요. 종종 면접관 의사와 관계없이 면접을 보기도 하고, 이력서 검토가 잘못되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