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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소기업 제품설계쪽 신입으로 들어가는 신입입니다.

조회464
20.12.18 작성
어찌저찌 중소기업에 취업 성공한 26살 신입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회사에서 면접때 영어가 가능한지 물었고 그 이유는 설계 및 제작에서 쓰이는 단어나 영어를 바로바로 인식할줄 알아야 한다. 설명들었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영단어야 할줄 알지만 설계쪽 영단어나 영어는 무었이 있을지 가늠이 안가네요
혹시 알려주실수 있다면 어떻한 단어를 쓰는지 주로 어떻걸 쓰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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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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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계엔지니어 / 9년차

    단어는 전문용어라 분야마다 다르며, 기본적으로 고객의 사양서가 대부분 영어 입니다.
    현실적으로는 영문 사양서 전체를 직접해석보다는 번역기를 통해 필요부분만 발취해 확인합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모든 사양서를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문서 또한 국문 보다는 영문으로된 문서가 더 많으며,
    더 많이 사용합니다.

    20.12.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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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계엔지니어 / 14년차

    정확히 어떤분야인지잘모르겠지만 외국제품카달로그정도 독해가능할정도가아닐지짐작해봅니다, 전공자이시면어렵지않으실거구요 기본적인공학단위는잘숙지하셔요
    초보일때단위환산잘못하거나카달로그상의주의점잘모르고설계해서 낭패보시는분많습니다

    20.12.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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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차

    취업을 축하 드립니다.
    어떤 분야의 회사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회사에서 생산하는 제품 관련한 용어들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설계 전공자라면 기본적인 영어 실력 정도라도 회사생활 하면서 적응하면 될 듯 합니다.
    너무 부담을 안 가져도 될 것 같습니다.

    20.12.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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