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8월 졸업예정인 관광계열 학생입니다.
스펙도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사회경험또한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호텔경영학과 나와서 프런트에서 일하고 있는데 스펙보다는 호텔의 다수 경험이 많았어요 자기만의 어필할 능력을 알아보는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한참 고민이 많을꺼같네요
저역시 전과를 했지만
학생시절 실습이후로 호텔의 진로를 포기하고
이럴줄 알았으면 학생때 자격증도 따고 그럴껄 그랬어요
학생이다 보니 너무 놀아 버려서
다른직종에서 일을 하고있지만
본인과 맞지않아도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키우면 되요
면접볼때 결코 학점은 중요하지 않답니다!!
질문자님은 토익도 있지만
자격증 많이 따두세요 자신감 가지고 좋은데 취업하시길 바래요^^
조금 전략적으로 해보심이 어떨까요?
학점으로 어필할지?
자격증으로 어필할지?
사회경험을 어필할지?
정확히 취업이 목적인지?
꿈을 위해 원하는 직업을 선택하는지?
그리고 학점에서 우수한것이 아니고, 어학도 평이하고, 조금 남과 다른 차이점을 만들면 누구보다
먼저 선택하지 않을까요?
쉽게 생각해서 영어는 못해되 된다는 사람중 1명입니다.
대학민국 학생중 영어 어느정도 실력은 다 있습니다.
조금 희소한 언어를 한다고하면... 선택의 확률을 더 높히지 않을까합니다.
잘하지 않아도 관광회화 정도요....
회사에서는 신입들에게 많은걸 바라지 않습니다.
정확히 말해
회사에서 다시 가르쳐야됩니다...
면접에서도 영어, 중국어, 일어로 자기 소개보다
태국어, 베트남어로 이야기하는게 더욱 빛을 보지 않을까 합니다.
신입들을 다시 가르쳐야되기 때문에
실력이 조금부족해 노력하면 충분히 될친구라도
희소성있는 친구들 선호 합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상품이라고 생각해보시고 면접관은 구매자로 생각해보세요
비슷비슷 한물건이 가득있다면... 어떤 물건부터 선택할까요?
같은 가격이면,,,,,, 싼거
같은 물건이면.... 예쁜거
같은 기능이면.... 특별한기능
조금 도움 되셨나 모르겠습니다.
토익점수, 자격증, 수치적인겁니다. 그냥 성실했다는것... 으로 판단할뿐입니다.
어학은 회화입니다. 회화가 되면 쉽습니다.
면접은 자신감있는 모습 여유있는모습..
나를 꼭 선택해야하는 이유를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관광상품개발 마케팅...을 어필하고 싶다면....
국외여행이든. 국내여행이든. 짜보세요...
타켓팅이 누구? 얼마나 예상되는지? 페키지 이용시 어떤것이 장점, 단점 분석인지?
혹,,, 여행블로그를 꾸준히 써왔고,,, 또는 유튜브로 분석해보고,,, 평가해보고,,,,, 리뷰를 만들어보세요
막연히 영어만 한다고 마케팅을 뽑아주지 않습니다.
고객입장에서 생각해보고
회사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수익은 얼마나 날지 생각해보고
고객은 어떻게 느낄지? 그리고 주변에 추천할지? 생각해보세요
한참 고민이 많을 시기네요.
취업을 하고 진로를 정하기 전에 내가 진짜 하고 싶은일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고 그걸 노트에 한번 적어 보세요
그리고 내가 잘 할수 있는 일과 하고 싶은 일도 함께 적어 보세요.
그리고 내가 하고자 하는 직군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찾아가 인터뷰를 한번 해보세요.
전략적으로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성취하기 위기 어떤 과정을 밝아야 할지 고민 해보세요.
아프니깐 청춘이고, 젊음이 자산이란 말을 해 드리고 싶네요 ^^
자신감을 가지세요. 저 역시 최종에서 탈락할 때마다 힘든시간이 많았지만, 좋은 생각을 해야 좋은 일이 생긴다는 마인드컨트롤로 더욱 매진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다들 알만한 공기업 인사담당자로 근무중입니다. 지금 힘들다고 포기하지말고 잠깐 쉬어가는 시간도 가지면서 재충전하시고 목표를 향해 더욱 더 달려가세요.
나이보다는 자신감이 우선입니다. 자신이 이 회사에 들어가야 하는 이유를 정확히 찾아보세요.
그러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지금은 마음의 여유가 필요할 시기입니다. 재촉하면 좋은 결과를 얻기 보다는 쫓기는 마음을 다스릴수 없을 겁니다. 여유있게 생각해 보세요. 나 자신을 위해 어떤 결정을 해야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말이죠.
승무원 쪽으로 가신다면 입사를 하고 싶은 회사 선배들의 모습을 한번 잘 지켜보세요. 요즘은 유투브에서 브이로그도 많이 찍더라구요. 그 쪽 분야에 가신다면 그 분들 일상을 잘 지켜보시고 좋은 정보도 얻어 보셨으면 합니다. ^^
솔직히 여자로서 나이 신경 안쓸수는 없줘. 근데 막상 구직 활동 하다 보면 나이가 그렇게 중요하진 않더라구요.
충북한 시간을 가지고 준비해 나간다면 좋겠지만 그게 아닐때에는 스스로 잘 생각 해 보세요.
자신이 가고 싶은 방향의 작은 소기업에서 일해보고 경력을 만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않을 까 생각 됩니다.
마음이 촉박하지만, 선택과 결과는 자신의 판단으로 나타나진다고 생각합닌다. 쉬운 선택은 아쉬움이 커질 가능성도 있고 또한 오랜 시간 준비하게 되면 초조해지는 현상은 불가피 할 수 있어요. 본인이 정한 진로와 적합하는지 충분한 생각의 시간을 가져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운항 관련업종은 고차원적인 직종이라 경력직을 선호 하지만 관련 경험들이 충당된다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항공사는 차별화점을 가리기 위해 토익 스피킹이 있을 수록 유리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친구인 경우 면접 시 태도에 대해 유의 했더니 합격을 하였습니다. 보여지는 직업이다 보니, 외적으로 나타내는 태도를 세심하게 준비해야할 것 같습니다. 문턱은 낮고 천장은 긴 곳으로 취업 목표를 생각한다면 목표가 뚜렷해질 것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호텔에서 2년일하고 관광관련공기업입사 준비중인데 인턴같은거도 해보시는게좋을거같고 공기업같은경우 외국어는필수고 각 공기업마다 우대해주는 자격증이나 조건보고 준비를하면 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