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남자 정장 색깔 및 헤어스타일 질문드립니다
정장 색깔은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헤어스타일은 회사 업종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그 회사를 사전에 가보는 것입니다.
근무하는 직원들은 어떤 복장과 스타일을 하고 있는지 슬쩍 확인해 보는 것이지요.
검정은 상복이라는 이미지가 많아서 차라리 네이비가 낫구요.
머리는 어떻게 하시든 상관없습니다. 깔끔하고 정돈된 첫인상을 보여주겠다는 생각으로
머리 만지시면 됩니다. 굳이 이마를 깔 필요 없습니다.
단, 염색은 하지 마세요. 사회적으로 관념상 염색 된 머리는 나 혼자 튀겠다는 이미지로
면접관들은 오히려 회사 정해진 규율을 무시하고 나 혼자 막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염색은 하지 마세요.
기업마다 선호하는 정장색이나 머리스타일이 조금씩 달라서 저는 정장 색깔을 처음부터 검은색 남색 갈색으로 사놨어요 굳이 비싼거나 그런건 아니더라도 ! 그리고 머리는 요구되는 머리가 없다면 어울리는걸 하고 가는게 나을거 같지만 아직 대기업쪽은 좀 깔끔한 느낌을 선호하는 곳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 그리고 가려고 하는 전공마다 다른데 위생을 중요시하는 기업의 경우에는 머리 스타일도 깔끔하게 가는 것을 선호해용 그밖에는 뭐 상관없는거 같더라구요
사실 기업규모마다 달라요. 유난히 따지는 기업이거나 규모가 커서 많은 지원자들 여럿 보는? 그런데 아니면 사실 정장색 크게 상관없는거 같아요. 검정이면 무난하죠. 면접보자고 양복사는데 투자하기도 좀 그렇지 않겠어요? 이미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마가 보여지는 머리스타일이 별로라고 하셨으면 첫인상도 불편해보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답답하게 앞으로 다내려서 가리는 머리 틈이 어느정도 있어서 이마가 보이면서 양옆으로 살짝 가려지는 정도의 스타일은 어떨까 싶네요.
요즘은 검정 단일색 정장 보다는 네이비나 네이비가 가미된 검은색 정장이 더 나아보입니다.
그리고, 경영지원부 부서장으로 신입 면접을 많이 보고 있는데, 이마가 보이는 헤어스타일이 더 호감이 가는 편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검정색 정장이 면접 볼 때 나쁘진 않습니다. 헤어스타일 같은 경우는 보통 포마드 펌 스타일을 면접관님들께서 깔끔하게 보시는 것 같습니다.
검정 정장도 넥타이를 차분하면서도 밝은 그린 계열(일테면 그린 머스터드 ) 이 가미 된 넥타이로 매치한다면 괜찮을거 같아요..
헤어는 일명 반깐 머리는 어떨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