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은 일반음식점이랑은 다르게 진입장벽이 높죠 자격증, 관련 업무 경력, 학점, 자기소개서도 잘써야죠. 학교다니면서 `나 어디 대회나가서 이름 좀 날렷다` 하는 사람들도 바닥청소 부터 해야하는게 맞는곳이고 위계질서가 굉장히 잡혀잇는 편이라 생각하시면됩니다. 다만 그만큼 다수의 사람들과 근무를 해보고 적은 급여+좋은 사람들 이게 은근 크니까 대부분 업장에 근무하는 분 중에 호텔 다녀온분도 꽤 계실거에요.
.
.
.
.
가고싶다면 이런곳
호텔: 위에 말한것처럼 위계질서 잡혀잇지만 별 쓸데없는거에 트집잡지 않는곳.(페이down, 긴장up, 사람에 대한존중도up)
개인사업장: 크든 작든 뭐하든 주방과 홀에 경계가 뚜렷하고 사장이 직접나오든 바지사장을 시켜 근무 하는 상황에 사장과 직원이 똘 똘 뭉쳐서 친해지고 맘편히 만나고 근무 시 서로 근무 위치대로 하는곳 (페이up, 운빨로 사장이 투자해 자기가게얻을확률 5%상승, 생각보다 진입장벽이down)
호텔과 개인업장에 대한 비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비교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호텔은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반면, 위계질서가 명확하고 보다 전문적인 일 그리고 하나하나 단계를 밟아 배워나가야 하지요. 반면에, 개인업장은 대표의 실력과 성향에 따라 차이가 많아 판단하기가 일단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근무조건은 다소 불안정하지만, 일을 전반적으로 폭넓게 배울 수 있고 더 나아기서는 고객과의 접점에서 일하게 되므로 `제품(?)`에 대
한 평가와 피드백에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길을 갈것이냐?` 즉, 나의 비전과 목표가 중요한 판단 기준이라고 하겠습니다.
전문가로 갈 것이라면 `호텔`이, 일을 빨리 배우고 현장경험이 우선이라면 `개인업장`이겠지요.
호텔도 호텔 나름이겠지만..
특급호텔은 근무조건이 장점이겠죠 정확한업무 분담도 장점이 될수있겠고요
정확한 업무분담이란건 자기가 하는 일 외엔 다른건 못해본다는 뜻이 되기도 하겠지요..어느정도 연차가 되면 상관없는 얘기가 되겠지만요
개인업장은 근무조건이 상이하지만 주6일 12시간 근무하는곳이 많죠
이거 하나만으로도 호텔근무를 하려는 이유가 되겠죠
호텔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본인의역량을 충분히 발휘할수있고 또한 여러가지 접해보지 못한 음식을 볼수 있어 도움이 되고요 일반 업장경우 본인이 직접 음식을 할수 있다는것 그정도 입니다
정규직 호텔이라면 무조건 호텔 가세요
초봉이 개인 매장이 높으나 경력 인정 근무 환경 다 호텔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