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안녕하십니까! 세무회계 선배님들에게!
저라면, 3년제 졸업장 받고 취업에 도전 할겁니다. 나중에 취업이 되든 말든 늙어서 후회 않하려면 졸업장 따세요.
모두의 인생이 꽃길만 있는것이 아니라서, 고졸로 지내다 힘든시기 오면 늘 미련과 후회만 남을겁니다.
요즘 신입들이 28세부터 32살까지 참 다양합니다.
그리고, 회계쪽은 실력도 중요하겠지만, 면접때 인성,책임감,열정... 그리고 이미지가 더 중요합니다.
잘 웃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사세요. 그런 이미지가 복을 가져다 줄겁니다.
합격도 하셨으니, 다니시길 권합니다.
전문대 세무회계 자퇴하고, 다시 회계사무실에 들어간다는 것이 쉽지도 않을 뿐아니라, 명분도 없다고 봅니다.
25살 아직 젊은 나이입니다. 실무경력은 나중에도 가능하지만, 대학(세무회계)은 이번에 미루면 나중엔 더욱 어렵습니다.
또한 관련 자격증도 많이 따고, 장학금을 타면서 다니실 각오는 다시 갖기 힘들다고 하겠습니다.
지금보다 좋은 역량(학력,전공,자격증 등)을 갖춘 후, 더 훌륭한 곳에서 더 나은 대우를 받고 사회진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