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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입사1주차 퇴사고민입니다.

조회3,153
21.01.12 작성
안녕하세요 조금 급하게 취업했나 했었는데 퇴사 고민중입니다. 우선 사무실이 20평 조금 넘는 분리되어있지않은 한공간에서에서 아무도 마스크를 쓰지 않고 대놓고 기침과 재채기를 하시고 사장님은 창문 조금 열어두고 하루 5번은 넘게 담배피우십니다. 또 화장실은 남여공용인데 정말 너무 너무 더러워서 가기가 꺼려질 정도입니다. 이 부분은 저라도 마스크를 잘 끼고 화장실은 최대한 안가면 그만인데 큰 문제점은 이곳이 본사에서 지점으로 나온지 얼마 안되서 체계가 하나도 안잡혀있고 그 전 자료들도 없어서 참고할 자료들도 없는데 팀장님은 인수인계를 제대로 해주지 않습니다. 정말 아무런 설명없이 그냥 뭐하나주고 작성해서 올려라,거래처에 전화해라 끝 제가 무슨 스무고개처럼 여러번을 물어봐야 그나마 알수 있는정도이고 이마저도 귀찮아 하시는듯하고 당연히 알거라는 식입니다. 앞으로도 인수인계는 팀장님이 해주실텐데 정말 막막합니다. 또 최소 1~2년간은 일이 없으니 10분 일찍나와서 사무실 청소좀하라고 하시고 진짜 일이 없어 일주일째 눈치만 보고있습니다. 업무도 생산관리쪽 관련업무인줄 알았으나 이도저도 아닌 잡일? 주된 업무는 다 본사에서 하는것같고 1년은 버티면 좋다지만 그냥 시간이 지나 연차만 쌓이고 업무경력엔 도움이 될것같지는 않습니다. 배울 것도 없는데 시간낭비하는건가 생각도 들고 어려운 시기에 너무 생각없이 그만두려고 하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어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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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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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4년차

    신입 이시라는 가정하에, 당장 퇴사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유1. 이직 하셨다는 가정하에, 만약 청년내일채움공제 조건자이시고 향후 할 예정이시라면, 이전 직장에서 3개월이상 근무하시면 청내공 가입 못합니다. 저도 님과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3개월 조금 더 버티고 다른 회사로 이직했는데 이전 직장에서 3개월하고 10일 더 근무해서 가입하지 못했습니다.

    이유2. 본인이 생각하시기에도 물경력이라 생각되시면, 거기서 1,2년 경력 쌓으셔봤자 다른 회사 이력서 제출하실 때 상대 면접관들도 경력 인정 안해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차라리 최대한 빨리 그만두시고 조금 더 안정적인 회사에 지원하셔서 경력에 도움되시는 길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유3. 생산관리로 지원하셨는데 관련없는 업무를 하고 계시다면 더욱더 빨리 퇴사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이유2와 같은 내용입니다만, 1년 채웠다고 해봤자 1년 경력 잘 안쳐주고, 만약 소.중소기업이라면 더욱더 안쳐줍니다. 지금 시기가 많이 힘드시겠지만 조금 더 준비하셔서 조금 더 나은 회사를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화이팅입니다!!

    21.01.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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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9년차

    하루 빨리 다른데로 이직하시는게 정답같네요

    21.01.1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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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2년차

    안녕하세요.
    이런 시기에 입사하기 힘들었을 건데 가자마자 그런 상황이니 감정이 많이 복잡할 것 같습니다.
    일단 상황도 상황이지만 만약 정말 재정적으로 힘든 상황이 아니라면 퇴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기에 일자리 구하기 힘들다고 하지만 도움될 것도 같지도 직원들에게 제공되는 시설도 그런 회사라면 거기서 근무하는 시간에 자기 계발하시는게 더 낫습니다.
    준비된 자에겐 항상 기회가 옵니다.

    21.01.1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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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업무경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환경이라면 얼마 되지 않았으니 최대한 빠르게 퇴사를 진행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1.01.1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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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0년차

    제 생각에는 얼마 안 되었으니 나오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체계 잡히는것 3년 넘어도 쉽지 않고 처음 스타트 끊어봤자 돌아오는건 지치는 것 뿐이었어요 잘 생각해 보시고 결정 내리시겠지만 저 같음 하루하루 쌓이기 전에 그만 둡니다

    21.01.1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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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18년차

    경력에 도움이 안될거 같다면 빠른 손절이 나을듯 합니다
    결정은 빠를수록 좋지요

    21.01.1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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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1년차

    지금 당장은 퇴사를 권해드리고 싶지만 취업하기 힘든 시기라 그만두라고 말씀 드리기엔 글쓴이님 삶이 걸린 문제인데 저희가 뭐라고 간섭을 하겠나요 ㅠㅠ 당장 그만두기보다는 이직 하실 곳을 정하시고 퇴사 하시는게 제일 나을거 같아요

    21.01.14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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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기사 / 5년차

    답은 다나와있구려~~

    21.01.1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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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3년차

    답은 나와있는것 같은데요 질문속에..

    21.01.1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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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4년차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
    본인의 기준을 세우셨나요 ?

    1. 돈은 내 기준에 부합한가 ? Y/N (회사는 돈받는곳입니다.)
    2. 회사 네임밸류가 있는가 ? Y/N (큰 곳에서 작은곳 가는건 생각보다 쉽습니다.)
    3. 집가까운가? 등등 내가 세운 기준에 부합하는지 체크하시고, 점수가 바닥이면 나오시고

    아니면 그냥 다니세요

    모든거에 맞출 회사는없습니다.
    단점만 있는 회사는 없지만
    장점만 있는 회사도 없습니다.

    21.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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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21년차

    취업이 힘들긴 하지만 이런 분위기라면 하루 빨리 나오시는 것이 좋겠네요.
    기본이 않되어 있네요.

    21.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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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11년차

    창문 열고 담배를 핀다는거에서....고개를 절레 흔듭니다. ㅠㅜ

    21.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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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영업 / 12년차

    다른분들 처럼 빨리 퇴사하고 다른곳을 다시 알아보시는게 답일듯 싶습니다. 멀쩡한 사수가 일을 안하고 사무실內 에서 담배를 핀다는것은 그만큼 회사가 막 돌아가고 있다는 얘기고 지점이라고 하면 자기가 맘대로 편하게 지낼수 있는 "노는 공간"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랑 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님에게 손해입니다.

    그리고 그런상황에서 우문현답같은 일만 반복적으로 해야한다면 추후 2~3년이 지나 다른대 가셔도 님이 들어가려는 회사에서 요구하는 경력에 맞는 업무 처리 능력은 거의 없을테니 더 힘들테고요...

    얼른 퇴사하셔서 다른데 알아보심이 훨씬 낫네요

    21.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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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기술영업 / 8년차

    퇴사 강추 열글자열글자

    21.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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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차

    잘그만뒀다고 생각합니다.저도 양산어곡단지코렌스
    자동차부품서 12일간 근무하고 저도 일그만뒀습니다.아직까지 텃새부리는대는 여기만치는 없다고 생각해서 이글은 올립니다.제가 나이도 44세 이라서
    대접은 커녕 어린동생한테 욕들어먹어야되고 일도 첨이라서 잘가르쳐주지 알았는데 버럭 화를 내기에 참는게 한계인지라 저두 에이씨 하고 그만뒀어요~여기는 여화장실도 번갈아가면서 하는데요.저두 들어가자마자 바로 청소했습니다.여기는 편하는곳도 아니고 일하는데도 마니 불편했습니다 일하는 강도도
    높고 무조건 8282해라고 하구 좀 많이 싫었습니다
    여기서 몸도 마음도 많이 다쳤습니다~앞으로 저로 인해서 두번다시는 저처럼 피해입은 사람 없었으믄
    합니다.

    21.01.14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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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종사자 / 29년차

    맘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업무 배움에 어려움은 참으시라 하겠지만 이직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다만 이직 전에 타 직장 이직하실곳 정해놓시고 사직 함이 좋을듯 합니다.
    앞날이 창창 하신것 같은데요, 향후 비젼도 업으시고 윗상사에게 배울 업무도 없고 담배연기및 업무중 스트레스로 건강 해칠까 우려됩니다.
    개인 사견으로 퇴사를 권유 합니다.

    21.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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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재관리자 / 11년차

    체계를 잡아보세요

    21.01.13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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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보조 / 5년차

    굳이 다녀야 할 이유가 없다면, 하루 빨리 나오세요.. 취업이 힘든것도 있지만, 제대로 일할 곳이 갖추어 지지 않은 곳도 많습니다. 괜한 시간 낭비하지 마세요.. 안타깝네요.

    21.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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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가공담당자 / 4년차

    제 경우라면 이유불문하고 아니다 싶으면 하루라도 빨리 그만 두고 빨리 다른 일 찾는 스타일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21.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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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디자이너 / 9년차

    퇴사하세요 배울것도없다면 본인한테 비전이없다는 소리인데 굳이 더 버틸이유가없죠 시간낭비며 스트레스로 몸상할뿐입니다 구직자리는 얼마든지 많습니다 본인의입맛에 맞는 회사를 찾기가 어려워서 취업하기힘든거지.

    21.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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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2년차

    어려운 시기이니 만큼 회사를 다니면서 준비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같이 채용이 없는 시기는 더더욱이요.
    하지만 경쟁자들은 내가 일하는 시간에도 공부를 하고있으니 그 점 유의하시어 남들보다 더 노력이 필요할듯 합니다

    21.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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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ㅋㅋㅋㅋ심각하네요 편의점알바가 더 낫겟어요

    21.01.13 작성 신고
  • 세상에는 다른 좋은 회사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당장보다는 미래를 보고 퇴사하기 정말 추천드립니다.

    21.01.13 작성 신고
  • 퇴사 하심이 옳을듯 합니다.
    체계도 안잡힌 회사에서 버티는것 자체가 일일테니

    21.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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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18년차

    퇴사가 답입니다.

    21.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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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지원 / 16년차

    뗄차
    버려야 새로운걸 가집니다

    21.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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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관리자 / 9년차

    퇴사해요 저도 입사한지 한달 좀 넘었는데 더 있다가 정신적 스트레스로 사망각입니다.
    대신 3개월 안에 못하면 장기전 입니다.
    화이팅하세요

    21.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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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22년차

    일단, 비젼은 없어 보이는 곳 같은데 다니면서 새로운 직장 구하시고 퇴사하길 권고합니다.

    21.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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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6년차

    답이 없어 보이긴 하지만 우선 월급받으면서 다른 회사 준비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유가 되시면 그냥 새로 준비하는 것도 좋구요. * 당연히 짧은 기간 일했다면 이력서에서 빼시는게 좋습니다. 면접에서도 왠만하면 얘기 안하는게 좋습니다.

    첫 직장이 진짜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이후 다른 회사 이직 준비하실때도 선택지도 넓고 조건도 더 좋아집니다.

    저는 자동차 부품쪽 품질 부서에서 일하고 있고 3번 이직했습니다. 현재는 미국계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분야시면 최소 1차사, 아니면 PCB 업체같은 중요부품 업체로 노려보시는게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시스템이 어느 정도는 잡혀있고 배울 것도 많습니다.

    21.01.13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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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10년차

    퇴.사.가 답! 즉시 이글보시면 한달 안으로 퇴사 하세요

    21.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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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2년차

    괜히 억지로 버텨봤자 나중에 보상심리로 후유증만 커짐 요즘엔 아니다 싶으면 깽판치고 때려치는게 현명한거임

    21.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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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제약연구원 / 11년차

    사수 인성이 별로이고..배울것없고..3년 후 미래도 캄캄하고..
    그런 곳이라면 본인의 청춘을 투자할 곳은 아닐겁니다.
    경험상 ..이럴 경우엔 겁내지 말고 본인 미래만 생각해서 결정하는게 합리적 결정인 것 같아요. 본인 인생...본인말고 책임질 사람 없거든요.

    21.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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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14년차

    고민 말고 도저히 아니다 싶으면 나오세요. 처음 아니다라고 생각하면 오래 있어봣자 의욕도 없게 될거예요,
    판단을 잘하시길 바랄께요 ㅎ

    21.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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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6년차

    퇴사하세요. 기본적인 예의, 질서도 없고 체계도 없는 회사는 인생에 잇어 무의미합니다.

    21.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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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9년차

    조금 힘드시더래도 나갈곳 찾고 나가시는게 현명 합니다

    21.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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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지원 / 9년차

    어디서든 경험하다보면 무언가 배우는 것은 있기 마련입니다. 단, 계신 곳 도처에 개념 없는 분들이 대다수 이신 것 같네요. 개념과 매너는 회사생활로 얻어지기 보다는 그 사람의 삶을 반영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점점 젊은 꼰대가 되어가고 있어 요즘 신입들은 근성이 없다고 간혹 말합니다만, 작성글로만 보았을 때는 그곳에서 버티는 것은 근성과 관계없이 시간낭비 처럼 느껴집니다. 할 일 없다고 하셨으니 남는 시간에 이력서 좀 다듬으시고 여러 곳에 뿌려보셔요...화이팅요.

    21.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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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7년차

    본사가 있는 회사면 참고 있는 것도 나쁜진 않겠으나, 사무실에서 담배피는 인간이 있다는 것이 너무 최악임

    21.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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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전자엔지니어 / 14년차

    퇴사는 언제든 가능합니다. 퇴사후가 문제겠죠. 그만두기전 반드시 근무할곳을 마련한 뒤 행동에 옮기세요.
    급여, 근무환경, 인간관계 이 세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곳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작성자께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을 고려하여 나머지 부분은 어느정도 감수해야됩니다. 어느 곳에 가도 100% 만족 할 수는 없는거 같습니다.

    21.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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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퇴사하세요!
    그곳보다 더 나은 자리 많읍니다.
    굳이 자리 지키고 잡다한일하며 돈 받을거아니시면 그냥 나오세요!
    왜 고민합니까?

    21.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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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3년차

    저였으면 하루만에 그만둔다고 말했거같은데요..

    21.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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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5년차

    빠르게 그만두시는게 미래를 위해 좋습니다

    21.01.13 작성 신고
  • 빨리 다른곳으로 재입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사수의 부재로 인해 본인이 성장할수도, 더 망가질 수도 있습니다. 경력직의 경우 동종업계 업무를 파악하고있다면 1~2년 안에 내것으로 만들수있지만 신입의 경우는 후자에 속합니다.
    또한 일이 없다고 언급하셨는데요. 극단적으로 1~2년을 허송세월 보내고나면 물경력됩니다. 일을 배우고싶으나 배울수도 없는 상황에 처한 상태로는 빨리 퇴사하시거나, 경력쌓으면서 월급받아 혼자서 학원이라도 다니고 자격증 따며 나만의 업무스펙을 올려야 할 것 같아보입니다. 다른 회사로 가실때는 사수의 부재, 사무실내 분위기를 꼭 점검하시고 입사하세요.(면접시 마지막 질문때 여쭤보시면 됩니다)

    21.01.13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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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보조 / 9년차

    일하시면서 고충이 크시네요 저도 직장생활해본경험으로는 저혼자 여직원이고 다 남자직원들이였는데 사무실 화장실청소다 했습니다 마음비우고 깨끗하게 치우니 한결나아지더군요 그때시절은 사무실에 12명 남자직원들중5명 정도 흡연하셨는데 좋게 몇번얘기도해보고 안되서 창문 다 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조금씩 바깥으로 흡연하시러 가시더라구요^^지금 시기가 시기이니만큼 잘 버텨보심이 어떠신지요? 더좋은 직장보다 나에게 지금주어진 일에 만족해보는것도 좋은것같습니다
    웃으며 서로 배려하다보면 상대방도 배려해주시더라구요^^
    좋은답변일지는 모르겠지만 제 첫직장생활 후기였습니닷^^

    21.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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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14년차

    너무 기본이 안된 회사같아요 더 늦기전에 퇴사하시고 본인한테 맞는 일을 빨리 찿는게좋을거같아요 생각 잘하시고 더 좋은 직장 찿기 바라게요 힘내세요

    21.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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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2년차

    배울것이 없다면 나오는 것이 맞는거 같네요

    21.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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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4년차

    그런곳 일해도 돈도 지불하지 못할수있을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한달 반년 1년 넘기전에 빨리 손절치세요

    21.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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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8년차

    윗사람들이 개념들이 없네요

    21.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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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7년차

    마음이 시키면 하는겁니다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21.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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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11년차

    그런데는 안다니는게 맞죠 윗사람들이 기본도 안되어있는 회사라면 배울것도 없고 일할 환경에 적합하지 않다고 봅니다 저같았으면 하루 해보고 바로 퇴사 결정했을꺼에요

    21.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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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10년차

    코로나 시대에 일자리 구하고 퇴사를 하세요 요즘 일자리 없어서 난리입니다

    21.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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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27년차

    퇴사하는게 맞습니다. 어떤 사회적 이슈에 그리 못따라가는 회사는 앞으로 무슨 일을 하든 다른쪽도 다 똑같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화장실은 회사의 얼굴입니다. 참조하세요~ 귀하의 건투를 빕니다~!!!!

    21.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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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18년차

    빨리 이직할 회사 알아보시고 결정나면 그만두셔요

    21.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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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A / 10년차

    아직 입사한지 일주일 밖에 안되었다면 퇴사를 결정하시는게 본인을 위해서 현명하다 생각됩니다.
    분명 더 나은 환경과 더 나은 사람들 속에서 체계잡힌 생활을 할 수 있는 곳은 분명히 있고 본인 커리어에도 더 나은 실력을 쌓을 수 있으실 꺼에요 !그냥 일 없다고 놀면 시간만 아깝고 본인에게도 손해 입니다.
    현명한 판단 하실꺼라 믿습니다.

    21.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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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7년차

    1분 1초가 아까우니 나오세뇨 뒤도 돌아보지말고

    21.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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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8년차

    하루빨리 손절하고 나오세요

    21.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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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담당자 / 10년차

    그만두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빨리 그만두시고, 연매출 1000억, 이익률 10% 이상되는 회사로 가능하면 취업하셔요..

    21.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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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14년차

    일하시면서 새로운 직장을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상컨데 시간이 지나 적응하셔서 계속 근무를 하시거나, 다른 직장에 합격해서 이직하실거라 생각됩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시지 마세요!

    21.01.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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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4년차

    어짜피 돈을 줄테니.. 조용히 눈치보면서 일하는 척 하면서 구직활동 하시는게 나을듯요..
    일이 없다면.. 그나름 꿀 일수도.. (물론 정신적 스트레스를 본인이 견디기 힘드시면 칼퇴사)하시면 됩니다

    21.01.12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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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사무원 / 35년차

    시간 허비일것 같네요~
    하루라도 빨리 마음 접으시고 남는건
    시간인 모양이니 그동안 다른 갈곳이나
    알아보시고 결정되면 그때 사직서 내세요~
    그래야 빈지갑이 안되죠.

    21.01.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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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6년차

    돈이목적이어 일을하지만서도 배울것도 인수인계도없이 한공간에서 담배왜 기본배려도없는회사 다른직장도 찾아보세요

    21.01.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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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3년차

    신입이시라면 퇴사하시는걸 추천드리고 1년 미만의 경력직이시면 다니시면서 이직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만약 제 입장이라면 관뒀을것 같아요

    뭐 하나 보면서 버틸만한게 있어야 그거 보고 버티지 맘에 드는게 하나도 없다면 매일 불행할것 같아서요

    후회가 적은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21.01.12 작성 신고
  • 서둘러 입사하고 보니, 기대와는 너무도 다른 근무환경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나 보네요.
    함께 근무하는 다른 분들은 어떤 생각일까요. 전망도 없고 그런 열악한 분위기에서 근무하는 이유(배경)가 있지 않을까요.
    지금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밝은 미래가 있다든지...

    그렇지만 내 경력관리상 전혀 도움이 안되고, 비전도 없고, 배울것도 없다면 시간낭비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냉정하게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21.01.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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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엔지니어 / 5년차

    퇴사보단 이직이 좋을것 같습니다
    근무강도와 근무시간이 길지 않다면 급여를 받으면서 이력서를 넣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21.01.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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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19년차

    일단 존버라고 하죠
    분사한지 얼마 되지않아 체계가 잡혀있지 않다 하셨는데
    이런곳은 모 아니면 도 아니겠습니까
    일단 본인만 열심히하면 계속 나갈수 있는것 같은데요

    중반에 일이 없다 모든지 해야한다는
    코로나 상황에 그리된듯 하기도 한데
    요즘 거의 비슷하죠
    매출이 없으니 긴축에 들어가 건물관리비도 아끼고 있으니
    화장실이 그럴테고요~

    일하시면서 하나하나 고쳐나가시다가
    보면 어느새 나의자리가 완성될듯합니다
    서두르지마시구요
    분사한지 얼마 되지않아 중간관리자들도
    다 불안할겁니다
    화이팅하세요~

    21.01.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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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8년차

    싫다고 생각하면 그냥 관두는것도답인거같아여 사회선배로써 말합니다 싫으면 관두세요 꾸역꾸역 다니는거보단나아여

    21.01.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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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그래퍼 / 10년차

    오 꿀이야 하면서 일할수도 있는데요

    그 시기에는....무엇보다 내가 배워서 올라갈수 있는 일을 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돈을 안주더라도 말이죠 -_=;..

    저는 그 시기에 돈이 되는 일만 했는데 지금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돈은 받지 말고 일하라는게 아닙니다


    무슨일을 하던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서 배우고 올라갈수 있는 일을 해야합니다

    지금 어린나이에 3백을 준다해도 그 나이때는 위 같은 일을 하면 손해 입니다

    기회비용이라는게 있어요 그 나이에서 배워야하는 일인데 나중에 나이들면 돈주고 배울래도 힘듭니다

    그 시간을 놓치는거에요

    21.01.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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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목기사 / 3년차

    제 주관적인 입장이지만 저였으면 그냥 퇴사했을것같은데요...

    생산관리로 들어오셨는데 그냥 잡일 시키는대로 하다가보면 이것저것 다하게되고 책임도 글쓴이가 지실수있습니다.

    저였으면 나갔어요..

    21.01.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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