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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취업이 안되서 불안하네요

조회3,629
21.01.12 작성
요즘 취업이 잘안되는 시기에 코로나까지 맞물리면서 취업이 힘드네요
이제28살이되어 취업을하려고 하는데 계속되는 서류탈락과 면접을 봤지만 떨어졌네요ㅠㅠ
과거에는 방황하다가 무역이라는 직종에서 일하고싶어서 공부도 하고 이제 취업을 하려고하니 쉽지않네요
남들과 비해서는 학력과 스펙이 대단하다고는 생각안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중소기업이라도 가는걸 쉽게 생각했었는데 중소기업이나 아무 회사를 가는것도 쉽지가 않고 경쟁이 많은걸보고 걱정이되고 불안해지네요
물론 저를포함한 모든 취업준비생들이 힘든시기를 겪고있지만 언제 취업이 될까 모르는 상황에서 하루하루 현타가오네요
저 언젠가는 빠른시일내에 취업이되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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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8
  • 당빠 취업되니 걱정 붙들어 매시고 일단 비슷한 직무 알바라도 하거나 소기업 경험이라도 쌓으면서
    취업의 문 꾸준히 두드리시길 바랍니다!!! 세상살아보니 기업은 경험을 좀 더 자세히 보더군요

    21.01.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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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차

    네 마음 고생이 심하겠네요 나를 애기 하자면 부모님 나이대라 내가 자식 생각으로 솔직히 애기할게요 요즘 젋은 친구들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급료 많이받고 일 편한 직종을 선호 하다보니 경쟁율 높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힘들고 급료가 조금 작아도 중소기업에 들어가 현정에서 많이 배우고 실전을 싸으면서 맘에들은 기업에 문을 두드리면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맘에드는 직장에 취업하길 바랍니다

    21.01.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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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운서 / 8년차

    저도 그런 때가 있었습니다. 방법이 없습니다. 취업이 될때까지 지원하고 또 지원하고, 이력서 고치고 사진 바꿔보고 해보세요. 어느순간 면접 보러 오라는 문자 옵니다. 화이팅!!!

    21.01.19 작성 신고
  • 불안한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저도 IMF시기에 대학을 졸업하였기 때문에 다는 아니지만 그 마음이 헤아려지네요.
    우선 무역이라는 직종이 처음이라면 눈높이를 좀 낮춰서 용돈받으며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소기업을 먼저 경험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단 사회에 나오면 가방끈보다는 어떤 것을 경험했는지가 더 중요해지기 때문이죠.
    무역필드에서 계속 일하든 아니든, 무역필드에 대한 전체적인 프로세스나 생리등을 알기에는 작은기업에서 전체를 일하면서 배우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그 다음, 무역이 재밌고 나와 맞다면 그 경험은 경력이 되어 다음스텝으로 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고,
    만일 무역이 나와 맞지 않다고 해도, 그 경험은 한 분야의 A부터Z까지 다 해 봤기 때문에 충분히 다른 필드에서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경쟁이 많은 걸 보고 불안해지는 건 당연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질문자님뿐만 아니라 모든 취준생들에게 똑같은 상황이니 불안한 것이 당연하다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마음이 오히려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취업이 될것이라는 마음보다는 좀 더 먼 미래를 내다 보시고,
    5년뒤 10년뒤의 나의 모습을 그리면서 나를 어떤 사람으로 만들어나갈지를 생각해서
    취업이외에 나의 미래 모습에 필요한 부분을 채워나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미래의 나를 미리 그려보고 경영을 해 나간다면, 아무회사나 일단 들어가고 보자는 마음보다는
    내가 어떤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가 저절로 알아지게 되고,
    그것을 향해 하나씩 준비해 나가는 힘이 생깁니다.
    사실 저 역시 질문자님의 나이때에 아무회사나 일단 들어가고 보자라는 생각으로 회사를 들어간 경험이 많고
    그래서 결국 진정 내가 원하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의 사이에서 지금도 갈등하고 있답니다.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위기가 아닌 시기는 없었습니다. 바퀴벌레가 지금도 건재한 것 처럼
    변화를 기회로 삼아 능동적으로 대처한다면 이 위기는 충분히 질문자님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21.01.19 작성 신고
  • 예, 포기만 하지 않으시면 꼭 취업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불안해 하지 마시고 될 때까지 취업의 문을 두르리세요.
    두드리면 열립니다. 하지만 두드리지 않으면 문은 영원히 열리지 않습니다.
    찾으면 찾아집니다. 하지만 찾지 않는 자는 찾지 못합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죠?^^
    화이팅하세요!1^^

    21.01.19 작성 신고
  • 엄마 마음으로
    답변 드려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인생은 쉬어가는 타임도 있어요
    저도 지금 직장을 구급하고 있지요
    마음으로는 조바심도 나고. 힘들어요
    어딜가나 경력자 누구는 엄마 배속부터 경력자~~^^
    그래도 우리 젊은친구는 잘 할수 있을꺼예요
    마음 편한히 가지고 대충은 노~~
    멋진 날개를 활짝 펴고 힘차게 날아 보아요
    앞날을 응원 합니다
    엄마의 잔소리 ㅠ ㅠ

    21.01.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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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쥐 Lv 3
    외국어강사 / 22년차

    내 얘기를 해볼께요...
    일단 내가 원하는 회사가 아니더라도 들어가서 일하면서 생각하자 하고 들어 갔는데
    와..... 첫날 사표 냈어요 사장이 무식에 무식한 사람이라 같이 일하면 스트레스 받을것 같아 바로 나왔지요.
    코로나라 월급도 요즘 많이 낮춰서 주는데가 많고 더 웃기는건 석박사를 원하며 월급은 250만원 걸어 왔더라구요...ㅠ

    요즘 코로나사태로 모든게 다 뒤죽박죽이에요 .
    다같이 힘내자구요!!

    ● 나도이번주에 연락 준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
    혹시 모르니 다른곳도 같이 알아 보고 있어요.

    21.01.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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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마자여ㅠㅠㅠㅜ저도 이제 올해29살이되서 취업하려고 알아보는데ㅠㅜㅜㅜㅜ잘 안되네여ㅜㅜㅜ우리같이 힘내요ㅠ

    21.01.19 작성 신고
  • 지금 취업하기 위해 노력 하고 있어요 참 힘들어도 열심히 노력 해야겠어요

    21.01.19 작성 신고
  • 힘내세요 다 결과는 좋을꺼에요!!!

    21.01.19 작성 신고
  • 시국이 시국인지라 많이 힘드실껍니다. 조금만 더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꼭 취업 되실겁니다.

    21.01.19 작성 신고
  •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우선 마음부터 추스리는게 좋아요
    내 마음이 불안정한 상태에서 무언가 하려고 하면 잘풀리더라도 이게 잘 풀리는게 맞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자존감 높이도록 책도 많이 읽으시고 오래된 친구들과 통화도 하시고 하다보면 심적으로 여유가 생길거에요
    취업을 목표로 두는것도 중요하지만 다른것에 목표를 두고 하루하루 지내시는게 조금 더 도움이 되실거 같습니다.

    21.01.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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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잘 해내실 수 있을 겁니다.
    비록 지금은 현타가 올 정도로 힘든 시간이겠지만 취업에 성공한 후에 지금을 돌이켜보며 결코 헛된 시간이 아님을 느끼실 겁니다.

    21.01.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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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저두 마찬가지네요.. 오늘도 면접보고왔는데 경력직을 원한다고 안되겠다고만 해요 도대체 쌩신입은 어디서 경력쌓나요ㅜㅜㅜ제가 입사지원 한곳만 50개가 넘는데
    서류전형만 합격하고 면접본곳은 죄다 연락안와요 ... 너무 슬퍼요 하루하루 불안하고 나만 이런거같고 눈을 낮추고 아무 회사라도 가고싶은 마음인데 그거마저 잘 안되고있어서 오늘 면접갔다가 집와서 울었어요 ㅋㅋㅎㅎㅎ
    그래도 우리 잘되는날이 올거라 믿고 열심히 해봐요 힘내야죠,,..!!

    21.01.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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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디자이너 / 1년차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하루하루 취업 때문에 불안 하구 심지어 친구들 끼리도 취업 경쟁도 해서 너무 불안하고 슬퍼요.
    그래도 사람마다 다 출발선도 다르고 자기가 가고 싶은 길 가기 위해서 천천히 준비하시면 나중에 꼭 좋은 곳으로 취업 하실 거에요. 너무 걱정 마세요!! 코로나 조심 하시구 항상 화이팅 하세요!!!

    21.01.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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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영업 / 10년차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야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특히 무역 쪽은 더 어려운 시기입니다.

    좋은 회사를 들어가는 것은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경험과 실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스스로의 눈 높이를 조금은 낮춰보는 것도 어떨가 싶네요.
    해외 영업 또는 무역업에서는 업무 능력에 따라 이직이 수월한 편이고,
    해당 분야에서 열심히 한다면 자연스레 러브콜이 오겠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께요!

    21.01.15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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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기술영업 / 16년차

    무역일을 하려면 언어를 기반으로 해야 합니다.
    무역은 수출도 수입도 무역일입니다.
    찾아보시면 신입 포지션 꽤 있으니 꾸준히 지원하세요.

    21.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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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사무원 / 13년차

    눈을 낮추시고 일단 작은 회사에서 시작하세요, 그럼 더 많은걸 단시간에 배울수 있어요.
    2-3년 빡세게 배우고 나면 더 많은 선택을 할 수 있어요.
    확실히 대기업에서 잡스러운 문서보조 일부터 배우는것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21.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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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 / 17년차

    요즘 시대는 학력과 스펙보다는 경력이 우선입니다. 면접심사를 많이 해본 저로서는 같은 계통에 얼마나 오래 일했는지를 먼저 보게 됩니다. 중소기업 합격하면 좋지만 28살 결코 어린 나이가 아닙니다... 실무경험을 쌓으시다 경력이 생길시 중소기업으로 이직을 추천합니다.

    21.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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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서 / 14년차

    취업전략보다 중요한건 멘탈인것 같아요.
    지금은 잘 버티셔야 합니다. 빨리 취업된다고해서 답이 아니예요. 취업하고 나면 내가 취업한 이 회사가
    내가 생각한 일들을 할 수있는 여건이 될지 고민될거예요.
    회사라는 조직에 적응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수평, 수직적 조직문화나, 잔심부름에 적응하면서 더 본질적인 현타가 올텐데요.
    지금은 뭐라도 하고싶을수 있지만 정작 하고나면 정말 더 정신 차려야 합니다.

    건강한 정신으로 잘 버티세요. 리스크에 대한 대비를 항상 하셔야 합니다.
    무역은 생각보다 리스크 게임이예요. 영업도 리스크대비없이 잘 팔생각만 하면 안되듯이요.
    학력과 스펙은 들어가고나면 벌거아니예요.
    그러니, 자기소개서에 얼마나 이분야에 관심이있는 사람인가를 보여줄수있는지 어필하는것
    어떤상황에 어떻게 대처할 능력이 있는지 점검하고, 또 생각해보세요.

    21.01.13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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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영업 / 9년차

    해외영업 9년차입니다. 시작이 어렵다면 중소기업에서 기회를 찾아보세요. 어떻게든 취업은 가능하나 첫 선택이 중요합니다. 해외영업이 접근하기 쉬워 누구나 다 하는데 경력 초반에는 사실 누구나 실력은 엇비슷합니다. 추후 자기개발을 어떻게 하느냐가 추후 성패를 좌우합니다.
    아직 취업 전이시니 팁 하나 드리자면 해외영업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건 아이템 선정입니다. 추후 이직시 영향을 미치니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개인적으로 의료기기는 비추합니다. 대기업이 많이 없습니다.)

    21.01.13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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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담당자 / 10년차

    우선, 학교 생활 (전공, PJT), 사회 생활 (인턴, 알바), 외부 교육 경험, 등을 근거로 일관성있게 발현된 본인의 강점을 정리해 보시고, 이를 활용할 만한 직무가 무엇일지 유튜브, 대기업 홈페이지, 등을 통해 결정해 보세요. 이후에, 보상, 경력개발, 조직문화 측면에서 본인이 일할만한 회사의 기준을 세워 이를 상회하는 모든 회사에 지원하시면 됩니다. 이 과정을 겪다보면.. 스스로에게 부족한점과 발전이 필요한 점, 등이 보이니 이를 차곡차곡 쌓아나가시면 좋은 결과가 올겁니다.. 애매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직장 생활을 하시려면 평생 겪어야하는 과정이니 차분하게 준비해보세요.

    21.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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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영업 / 5년차

    안녕하세요. 일단 희망을 드리고자 글을 남깁니다.
    저는 현재 해외영업직으로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 약 5년차 즈음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먼저, 학력, 스펙 등에 너무 치중하지 마세요.
    저 같은 경우, 대기업(H그룹) 중 한 곳에서 해외영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대학도 지방대(3~4등급이면 가는 곳) / 할 수 있는 언어는 영어뿐입니다.(그것마저도 속칭 Broken English 입니다.)

    제가 제안드리고 싶은 건, 산업군을 정하고 지원하자 입니다.
    영어실력 / 학력보다 중요한 건, 산업군에 대한 관심입니다.

    저같은 경우, 건설기계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신입사원을 유압에 대한 지식 혹은 빠른 제품 분석능력이 있기를 선호합니다. 그 부분을 어필할 수 있다면 큰 장점이 될 것입니다.

    솔직히 해외영업이어도 고객이 영어를 잘 못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아서 어학은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거에요.
    다만 직급이 올라가면 Meeting minutes 및 Conference call을 주도해야해서 부담이 있기는 할겁니다만, 하시다보면 자동으로 실력이 늘겁니다.

    21.01.13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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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4년차

    언제든지 연락 받을 준비만 되어있으시다면 꼭 되실겁니다!!
    곧 좋은 회사에 취업 되실거예요!!! 지금 시국이 시국인지라 많이 불안하시고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화이팅!!!!!

    21.01.12 작성 신고
  • 힘내세요 요즘 코로나 시기에 안힘든사람이 어딨습니까ㅠㅠ 저도24살대학생인데 저도 고민이 많아요 이놈에 코로나 제발좀 사라져라 진짜!! ㅠㅠ

    21.01.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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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디자이너 / 4년차

    네ㅎㅎㅎ취업은 반드시 됩니다 걱정마세요
    저는 디자인경력 3년차로 현재 이직을 준비하느라
    구직중에 있습니다,갑자기 왠 디자인이냐 하시겠지만
    말씀드리는 이유는 저도 지금 사람인/잡코리아
    이력서 넣은것만 해도 120개가 넘어요ㅎㅎ
    그렇게 면접 연락오는 곳도 10-15군데..
    면접을 보러가도 좋은곳은 나타나기 힘들더라구요
    연월차는 꿈도 못꾸는곳,경력무시하는 사람들..
    초면에 반말에 압박면접 등등..그렇게 면접이 끝나면
    너무 우울하고 슬퍼지고 다 때려치고싶은 마음이 들어요
    그래도 계속 견디고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다시 일어서고 있습니다,지금 엄청 괴로우시겠죠
    이해합니다 저도 첫 직장 구하기 전까지 매일 책상에
    엎드려서 자소서 수정하면서 울던날이 선하네요
    그래도 아무리 미흡하고 부족해도 반겨주는 곳 한군데는
    반드시 나타나더군요,한자리는 꼭 나타나게 됩니다
    내가 어딘가 회사에서 앉아있을 한자리가요
    기운내세요 지금 모두가 힘든 시기입니다
    지금 힘든게 더 고통스럽고 버티기 힘들겠지만
    언젠가 취업하시고 뒤돌아서 오늘을 회상하실때는
    반드시 사원증과 명함을 지니시고
    회사동료와 같이 술한잔하게 되는 그 순간이길 바랍니다
    기운내세요 아직은 20대니까요
    아직은 사회에서는 어린나이입니다ㅎㅎ
    어깨에 힘 주시고 허리펴시고
    당당하게 걸어가시길 기원합니다

    21.01.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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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마케터 / 9년차

    첫 직장이 중요합니다. 초반에 정해진 연봉 테이블과 네임벨류를 극복하기 어려울거에요. 허나, 그보다 중요한 것은 직무입니다. 첫 직무 3년 배운걸로 거의 먹고살아가게되죠. 중소기업이라도 경력직 이직까지 바라보고 원하는 직무의 일을 배울 수 있는 곳으로 가세요. 만족이 안되더라도 최소 3년만 존바하면 원하는 규모의 이직 기회가 생깁니다. 직장보단 직무가 중요하니 주변 친구들 네임벨류에 흔들리지말고 방향성 잘 세우세요.

    21.01.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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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종사자 / 3년차

    저도 괜히 엄청 우울했는데,,,자소서 계속 고치고 면접 스터디 하면서 잡코리아 공고 몇십개씩 넣으면 한개라도 올거에요ㅜㅜ
    안되면 더 넣으면 되고 계속계속 넣는거 추천이에요!!
    저도 그래서 최근에 몇십개 넣고 면접 보고왔어요
    코로나 때문에 다들 힘들지만 다 똑같은 상황이니까 힘내자구요!!!!

    21.01.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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