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력서에 한달경력을 넣어야할까요 말아야할까요
저 전직장 3개월하고 공무원 임용대기하면서 인턴, 계약직 전전하다가 작년 하반기에 공기업 붙어서 다니고 있습니다. 충분해요
면접자로서 이력서를 볼 때 1년 미만의 근무기간은 솔직하게 마이너스 입니다. 회계라는 일이 1년 단위로 돌아가는데, 최소 1년의 기간을 지나기도 전에 이런 저런 이유로 그만두는건 좋은 인상을 주지 않습니다. 아마 이건 이 분야를 떠나 다른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드네요.
짧은 경력은 면접을 여러번 봐본경험으론 좋은 영향을 주진 않더라구요 5개월동안 제대로된 역량을 갖추기위한 준비를했다고 하는건 어떨까요?
조직에는 많은 이해 관계가 있습니다
사정이 어찌 되었든 인사 담당자 입장에서는 조기 퇴사 할 수 있는 지원자로 인식 할 것 입니다.
다만 인사 담당자도 근로자이며, 사람이기에 이력서에는 제외를 하되 면접 시 발언에 기회가 있다면 먼저 알려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6주 일하고 퇴사 하는 것 보다 5개월 구직 활동이 좋습니다.
전체 경력에 6주 추가 한다고 경력산정에 도움도 안되구요.
좋은 직장 구하길 바랍니다 ~
5개월을 놀았건.. 6개월을 놀았건 큰 차이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업무에 도움이 될만한 경험은 기재를 하는 것이 좋긴한데.. 너무 자주 짧게 회사를 옮긴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기재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단순히 5개월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서라면 넣지 않는게 좋을 듯 합니다.
다만, 6주간에 특별한 event가 있었다면 최대한 그 부분을 활용하여 본인을 Appeal 하는 것도 방법일 듯 합니다.
입사지원하는곳에 따라 넣기도하고 아니면 단기계약직으로 해서 적으면 될듯하네요 근무기간에서 삭제 하지 마시고 연말서류 , 건강보험득실등 만약 찾아본다면 알수 있어요
부서장으로서 채용 면접을 많이해 본 경험으로 볼때 1년 미만은 아주 좋은 경력이나 지원할 회사와 적합하지 않은 이상 서류검토시 (-)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달 경력을 이력서에 쓰면 회사입장으로 곧 그만둘 사람 이라는 인식이 먼저 와요 자기소개서에 공백기간에 어떠한 사유로 공백이 있었는지 쓰면 좋을거 같아요 예를 들어 코로나? 자기계발 등등이요!
1년이상의 근무는 넣으세요. 그리고 6주알바 기간은 적지 마시고, 자기소개서 지원동기 부분에 내용에 조금 녹여서 쓰세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구직활동을 하였다 할때 쓰면 좋겠네요.^^ 취뽀 하세요 꼭!
원하시는 답변이셨으면 채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