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기업으로 인해 면접자를 보호해주는곳은 없겠죠...
면접갑질..
코로나 이후 저도
꾀 많이 격게되는 부분입니다
상대적으로 체계가 없는 회사들이
더 그런것 같더군요
지원자는 넘처 나는데 회사는 한정적이니
코로나의 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저도 한번 알아봤지만...
입사를 한것도, 근로계약서를 작성 한것도
아니다 보니
당사자가 모든것을 입증 해야 하더라구요
그렇지만 현실은 1대 다수라서 ㅎㅎ
회사 같지도 않은곳에서
면접 봐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작성자님께선
면접에서 떨어지신게 아니고
보다더 좋은곳에 입사 하시기 위해
그지같은 회사 하나 걸르신 겁니다
화이팅 입니다 ㅎㅎ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세상에 이상한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정 안되면 노동부나 인권위, 경찰서로 찾아가는 수도 있는데 증명하기도 참 어렵고하니.. 잡사이트에 욕이라도 퍼부어 버리시면 마음은 좀 편할 수 있는데 자칫하면.. 또 신고당할 수 있기도 해요.. 지나가다가 똥밟았다고 화장실에 안갈순 없는 것이니 친한 친구들과 속풀이 하시고 다시 화이팅 하세요.
법적으로 어떻게 해 볼 방안은 없다는 게 현실이죠 신고 한다고 해도 적절한 조치는 커녕 실질적인 피해가 없었으니 그냥 넘어가라는 식으로 응대 할거에요
저 같은 경우엔 면접관이 괴롭힌건 아니고 직장내 괴롭힘을 경험해서 이악물고 진급해서 같이 괴롭히던 직원들 다른부서로 뿔뿔이 흩어놨어요
처음엔 내가 뭘 잘못했나 자존감 바닥치고 회사 가기 싫은 맘이 많았는데 한편으론 내가 왜 당하고만 있어야 하나 싶어 (같은 동깅여서) 성장의 원동력 삼아 그 동기들중 먼저 진급해서 작당모의 못하게... 해버렸죠
나쁜건 상대방이야 난 잘못 없어 억울한 건 참지 말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이겨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