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면접에서 사적인 질문
그냥 아무생각없이 물어보는 회사도 있긴한데
어디서만났냐 라는 부분이나.. 집에 돈이좀있겠네 라는말은 좀 걸리긴하네요
저도 저런회사있었는데 애초부터 말이 나오는 부분들은
다니면서도 계속 줄줄따라다닙니다. 남자친구가 어쨋네저쨋네
그런 사적인거 싫어하시면 거르시는게 나을거같아요
업무환경, 급여, 복지가 다 괜찮을 시에 저부분 고려해보세요
네!! 거르세요
저도 같은경험 있어요
아버지 직업에대해 똑ㅇ같이물어보시더라구요
결국엔 그 회사가 급여안줘서 노동청에신고했구
3개월진행끝에 받았습니다
그냥 거르세요
전형적인 옛날 회사인건데.. 이런 분위기의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아니면 거르셔야해요.
ㅎㅎㅎ왜 궁금하냐고 묻고 질문자에게 되묻겠죠? 입사하실 때 이런 질문받고 입시하셨는 지요 라구요.
믿거입니다~~ 질문이 곧 그 회사 사람들 마인드에여 저는 예민한 질문들 했었는데도 입사했는데 역시나 사람들이 개별로엿어요 ㅎ..
그 면접관 개인의 인성문제일 가능성이 높아요. (갑질 또는 예의없음)
실무면접관이라면 입사하면 계속 부딛치고 불편한 상황이 다양한 환경에서
생기겠죠? 도가지나친 일방적인 사적질문은 성희롱에 해당되는데 그 선을 모르는 분같네요.
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관계도 사회생활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거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어떤 회사인지 궁금하네요.
이런회사 꼭 걸러야 합니다.
인재를 뽑는게 아니라 술친구를 구하는것 같네요.
힘내시고 저금 더 원서 돌려봅시다~
보통 면접시에 저런 질문을 하는경우 일 다니시면 더 많이 듣게 될 확룰 100퍼 입니다. 결코 덜 하진 않더라구요. 마음고생 하시기전에 믿고 거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