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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면접 보고 왔는데 면접관 매너가..

조회782
21.01.22 작성
면접 보러 갔는데 본인들이 먹을 저녁주문하러 중간에 나가고 전화받으러 나갔다가 들어오고 그렇게 6번이상 왔다갔다 한거 같고 무슨 질문을 했는지 정리도 못하고 그냥 저를 무시하는 느낌? 기분이 너무 바빴어요...
그래서 갈지말지 고민되는데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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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7
  • 프로필 이미지
    경영·비즈니스기획 / 19년차

    저도 채용을 많이 해보았지만
    저러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것 같네요

    이미 채용 내정자가 있거나
    있을것같아요

    저도 전에 경험이 있어요
    회사에서 낙하산이나 지인추천등
    여러가지 이유로 내정자가 있지만
    채용공고와 면접은 형식적으로
    진행하더라구요

    앞에선 면접을 보면서 내정자가 있으니
    그런식으로 하더라구요

    다른이유도 있을순 있겠지만
    맘 많이 상하셨겠네요

    힘내시고 더 좋은 회사 가려고 그러는 거라
    생각하세요~
    건승하세요~

    21.01.2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인사담당자 / 10년차

    가지 마세요. 면접관의 태도는 회사의 수준을 간접적으로 나타냅니다. 아마.. 입사 후에도 그럴 수 있는데.. 아주 자유로운 회사 이던가.. 권위적이라서 하위자를 무시할 수 있는데.. 귀하가 전자라는 생각을 하지 못하실 듯 하여 안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21.01.22 작성 신고
  • 만약 입사한다 해도 저런 태도로 대할것 같네요...

    21.01.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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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관리자 / 16년차

    거기가 어딘가요?ㅋㅋ
    조건은 좋은가요?
    왜 고민하시나요?
    코로나?
    코로나 아니면 그런데 패쓰하라고하고싶네요
    근데 조건이 님 생각하기에 괜찮다면 이해하시는게?
    어떠신가요?

    21.01.22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요리사 / 14년차


    면접갑질..
    갈수록 태산이군요..
    최악이네요..

    21.01.22 작성 신고
  • 저도 밑에 분의 말에 동감합니다. 아무리 면접이라도 사람을 앞에 두고 그러는 건 좀 아닌거 같아요... 무슨 투명인간도 아니고..;; 기본적인 예의라는게 있는데 그런것도 없어 보이구요. 솔직히 저도 별로 안 가고 싶음... (갠적으로 전 그렇습니당)

    21.01.22 작성 신고
  • 면접중에도 저러는데 직원되면 100% 그 이하로 취급 당할듯ㅠㅠ 저라면 안가요

    21.01.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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