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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프로그래밍은 못하는데 시험인증일하다 이직하기 괜찮은 직종이나 업계 좀 알려주세요!

조회1,002
19.03.15 작성
현제 시험인증쪽에서 RF일을 하는중입니다. 단순반복적이며 경력을 쌓아도 더 좋은회사로 이직을 하거나 몸값을 키우는게 쉽지 않은것같습니다. 그래서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에서 품질관리쪽이나 전기전자쪽에서 좀더 가치있는일을 배워보고싶기도한게 제 고민입니다. 평생 단순반복적인 시험인증 업무를 할수는 없을거같습니다. 요즘 소프트웨어쪽이 대우를 잘 받는다고하는데 제가 정보통신공학과를 나왔지만 소프트웨어를 잘 못합니다. 지금이라도 소프트웨어를 배워야할까요...?
선배님들 충고나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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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 프로필 이미지
    8년차 / 92학번

    후배님 고민이 깊이 느껴지네요. 저도 후배님처럼 졸업 후 단순한 일을 하다가 프로그래밍을 다시 배워 기술 분야로 이직을 했었어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쪽을 10여년 하다가 요즘은 소프트웨어 강의를 하고 있고요. 모바일이 이제 선도하는 기술분야가 아니어서 인공지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쪽의 대우는 다 잘 받는다고 할 수는 없어요. 결국에 본인이 얼마나 노력하고 어떤 기회가 왔느냐에 따라서 다르지요
    하지만, 요즘 같은 시기에 다른 분야보다는 일자리를 찾음에 있어서 더 나은 것은 맞다고 보여집니다.
    고민을 하고 있다면, 더 늦기 전에 길을 찾아보시길 추천드려요. 아직 열정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소프트웨어를 배우는 것이 늦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소프트웨어 분야로 이직한 것이 28살 전후 였던거 같습니다. 대신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죠. 후배님! 화이팅!

    19.03.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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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차 / 95학번

    창업가능한 기술직외에 경력은 다 45세이후 구조조정에 대한 공포로 다가옵니다.
    어떤 기술도 시간이 지나면 사향길이므로 기업에서는 계속 새로운 기술을 요구하고 있어요.
    계속 새로운 트랜드 쪽으로 방향을 지향하시는게 좋으나, 나이가 들면 열정적인 노력도 시들해 질수 있습니다.
    사회 초년생같은데 직장생활을 통한 종자돈 모은뒤 자기사업오픈 할수있는 길을 여시는 방향으로 잡으세요
    인생 길게 보시고 플랜 계획하시는게 좋을듯

    19.03.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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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차 / 96학번

    후배님 나이를 알았으면 좋았을것을요.
    나이 상관없이 미래를 위한 현재를 투자하시는것이 좋습니다.더 나이가들고 결혼을 하시다면 하고싶어도 쉽지가 않습니다.도전하세요.

    19.03.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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