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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서른에 재취업..중고신입 무리수일까요..

조회1,734
19.03.16 작성
경리회계로 5년 일했습니다. 우연히 회사 홈페이지디자인을 하게 되었는데요(포토샵 일러 꽤 능숙합니다) 그게 계기가 돼서 재취업을 염두에 두고 웹퍼블리싱을 배우고 있습니다. 연봉은 지금 3천받고 있는데 신입으로 가는거니까 연봉은 크게 연연하진 않는데요, 모든 회사가 웹퍼블리싱하면 완전 쓰리디직군인가요? 잡코리아 보면 야근 없다는 회사가 많던데...다 거짓말인가요?ㅜㅜ 과한 야근이 좀 두렵네요.. 어떤분은 웹퍼블리싱쪽 미래가 어둡다고 하고..그냥 꿈을 접고 하던 일 계속해야되는건지 고민이 많이됩니다. 회계쪽일이 익숙하긴한데 보람도없고 재미도 없거든요. 평생 이것만 한다고 생각하면 너무 무료하고..지긋지긋할거같아요. 퍼블리셔 또는 디자이너 분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배울 때는 정말 입시공부하듯이 치열하게 배울 자신은 있습니다. 나이가 어리지않아서 간절하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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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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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11학번

    퍼블리셔가 많은 회사에서 3년 넘기 근무 중이여서 답변드립니다. 쓰리디 직업 절대 아니구요, 단순 HTML 말고 JS까지 한다면 굉장히 대우 잘해주고, 이점이 됩니다. 포토샵도 능숙하게 다루신다고 하니 누구보다 디자인적 감각 발휘해서 잘 하실수있을거같아요! 야근은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프로젝트 단위인 회사는 프로젝트 상황 마다 다른거같아요. 저희 회사도 30조금 넘어서 신입으로 들어오신분들도 있으니 너무 두려워 말고 도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03.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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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학번

    시간이 꽤 지나서... 잘 하고 계실련지 모르겠습니다만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서 남깁니다. 일단 저는 다른 분들과 다르게 조금 현실적으로 작성하겠습니다. 현재 님의 장점인 부분은 포토샵에 능숙하다는 점 인데요, 웹 퍼블리셔로선 유용한 능력을 가진겁니다. IT 업계 다녀보시면 아시겠지만, 디자이너들이 있는 곳은 그나마 양반이지, 없는곳도 태반이고, 있더라도 프로세스가 엉망이라 퍼블리셔가 포토샵 열고 이것저것 만져야 할 일이 많거든요. 돌려말하면 그만큼 코딩 하는 일 외에도 신경 써야 할 점이 많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웹 퍼블리셔가 3d 직군이 아니라.. 모든 IT 직군이 3d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특히 국비랑 연결되어있는 웹 쪽은 연봉이 낮아요. 왜냐면 다른 분야에서 취직 안되서 국비 교육 받고 이쪽으로 오려고 하는 친구들이 많거든요. 특히 디자인쪽 하시는 분들이 html, css 코딩 배워서 오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따라서, 그런 친구들이 모두 경쟁자가 되는 것이고.. 기업 입장에서는 지원하는 사람들이 많을 수록 돈을 최대한 안주려고 하겠죠. 그 때문에, 님이 신입으로 취직을 한다고 하면.. 정말 돈 잘 주는 기업이 아닌 이상에야 3천보다도 한참 낮을 겁니다. 그 점을 꼭 감안하세요.

    물론 이는 기업마다 케바케가 큽니다. 돈도 쓸만하게 주고, 워크앤라이프가 가능한 회사들도 많아요. 다만 그런 회사들은 인기가 많죠. 그 인파를 뚫으려면 그만큼 포폴이나 실력이 좋으면 유리할거구요. 근데 님이 뭐 당장 내세울 게 없다고 한다면.. 제 기준으론 실무를 꼭 경험을 하세요. 일단 업계에 나가봐서 일하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고 겁내지말고 이직을 많이 하세요. 꽤나 안정적이라고 불리는 저희 회사에도 퇴사 하는 사람 밥먹듯이 많습니다. 그만큼 개발자는 추구하는게 분명해야 하고, 이직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해요.

    분명한 점은 이쪽 업계는 실력만 좋으면 대우가 아주 좋습니다. 그만큼 남는 시간에도 평생 공부해야하는 직업이구요. 부디 현명한 결정하시길

    19.08.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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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 04학번

    디자이너였고, 지금은 사업을 하고. 그러면서 경리회계도 같이 알게 되어 조심스레나마 말하자면.
    안늦었으니 끌리는거 도전하고싶은거 재밌는거 시간가는줄 모르겠는거!! 를하길 바랍니다.
    경력이 쌓일 수록 능숙해지니 당연히 누티나는 업무들로 인해 지겨워지고,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는건 어느업종이나 동일합니다.
    만약 여후배님이라면,나이들고, 애 낳아도 경리회계, 디자인 모두 가능합니다. (참고로 전 여자이고 결혼도했습니다)
    야근은 회사 문화와 업무량에 따라 다른것 입니다. 어느직군이기에 많고 적은게 아닙니다.
    정리하자면 지금 늦지않았고 무엇을 하든 51:49라면 51을 하는것이 더 효율적이고 정신건강에도 좋다는것 입니다.
    후배님 화이팅!!

    19.05.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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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차 / 00학번

    홈페이지 디자인을 하셨다니...이미 충분히 경력으로 쓰실수 있으십니다..
    개인적인 의견은..경리회계보다는 현 회사의 홈페이지 디자인을 경력으로 좀더 몰아가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웹 퍼블리싱을 잘 배우시고...적성에 맞는다면 해당 업종으로 취업하시는것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회사마다 다르겠지만..야근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 입니다.
    특히 작은 회사로 갈수록 그냥 일이 취미겸 생활겸 이생겸 생각하심이 건강에 좋습니다.
    디자이너는 아니지만...아이티 계열에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습니다만...
    아마 쉽게 실증 나는 성격이면 웹 퍼블리싱으로 가셔도 몇년뒤에 다시 실증 내실 가능성이 높기는 합니다.
    일을 보람과 재미로 하면 좋겠지만...
    꼭 그렇지 않은것도 현실입니다...
    만약 여성분 이시라면 회계쪽을 계속 하시는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나중에 결혼해서 회계쪽은 시간타임으로 일할 가능성이 크지만 아이티 계열은 경단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그리고 웹디자인만 해서는 경쟁력이 없고...
    이왕 하실꺼면 프로그래밍도 같이 하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모든게 개인적인 의견이며...결국 본인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긴 하지만요...

    19.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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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07학번

    웹디 현직종사자인데 디자인 센스만 있다면 디자인회사나 광고회사 아닌 이상은 웹디겸 퍼블리싱 하는 회사들은 야근 그닥 많지 않을거에요

    19.05.30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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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 05학번

    회사 후기에 야근이 없다고 쓰여져있다면 그 내용이 맞을 것 같아요. 야근이 없으니 없다고 썻겠지요^^
    저는 잡플래닛 후기 보고 회사 취업 했는데 거기서 장점으로 언급된 내용이 대략 맞더라구요.
    회사 후기는 잡코리아, 잡플래닛, blind 내용 참고하세요.

    19.04.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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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차 / 99학번

    치열하게 배울자신 있다는것은 이미 마음이 그쪽에 있으신거예요. 무얼 망설이세요. 가세요. 야근? 어딜가도 하게되면 하는거예요. 좋아하는일 좋아하는 동료와 하게되면 야근도 즐겁죠. 전망?! IT직군은 계속 공부해야해요. 그걸 놓치면 현재 전망있는걸 한다고 앞으로도 그렇다는 보장은 없어요. 전 16년차 IT서비스 기획을 하고 있어요. 중간 중간 업무롤을 제 스스로 바꿔가며 나름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경리로 5년 하셨다고 하셨죠?! 어떤가요?! 제 경력 대비 말이죠. 절대 늦지 않으셨어요~!!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19.04.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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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05학번

    전공이 완전 다르지만 중고신입을 기준으로 얘기할께요.
    딱 몇년전 정도만 했으면 중고신입...무리수 아니었다고 얘기하고 싶은데... 지금은 뭐 잘 아시겠지만 있던 사업들 마저도 계속 줄이고있는 판국입니다. 프로젝트도 점점 줄이는 회사들도 많고 그만큼 오더를 따오는 회사들도 줄어드는 판국이죠.
    지금 최저시급 문제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임금이 너무 오른 판국에 기존의 경력자들도 계속 줄이는 판국입니다.
    인사담당자들은 아무리 중고신입이라고 해도 나이를 보면 압니다. 이 사람은 얼마나 경력이 있는지.. 그리고 거기다가 그들은 또 "과연 이 쥐꼬리만한 급여로 다른곳으로 도망치겠다고 하는거 아냐?" 라는 생각을 은연중에 할 수도 있답니다.
    요즘은 인재도 귀하지만 돈도 귀한시기예요. 그래서 그 어느때보다 더 치열하고요. 그냥 제 생각은 그닥 추천은 드리지 않는다는 내용입니다.

    19.04.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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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 04학번

    ㅎㅎ 무리수라니요 저는 기존에 하고 있는 모든 걸 다 포기 하고 재취업하려고 준비하고 있는걸요.. 저도 이제 서른 중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보여주자구요

    19.04.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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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 03학번

    웹디자이너 경력 9년차입니다. 어떤 일을 하던 5년 이상 하셨다면 하던 일 말고 다른일을 하고 싶어집니다. 재미/보람을 찾기보다는 익숙한 일이고 다시 시작하기엔 연봉 생각을 안할 수 없어 아직도 같은 일을 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저는 오히려 회계 업무 쪽이 나이들어서도 할 수 있는 일인 것 같아 후배님 직무가 부러운걸요? 웹디자인은 디자인 툴을 능숙하게 다룬다고 인정받는 업무가 아닙니다. 디자인 감각/센스가 더 필요한 직무입니다. 요즘은 퍼블리싱은 덤으로 할 줄 알아야 취업도 잘 됩니다. (우대사항) 후배님!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어차피 돈벌려고 일하는 거 잖아요? 박봉받으며 일하지말고 경력 살려서 쭉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9.04.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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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07학번

    그쪽 분야는아니지만...저도 연구직 4년다니고 퇴사하고 다시 취업준비중인데요, 중고신입보다는 경력으로 지원넣으시는게 어떤가요. 재취 준비하면서 삼성 신입 GSAT가봤더니..다들 95년생이더라구요(조금 민망할정도,,). 그래서 저는 지금 신입 말고 다 경력으로 넣고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공대라 과가 특정되어있어서 넣을 수 있는 분야가 적지만, 그래픽쪽하실줄 아시면 왠만한 기업 홍보팀에 지원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왕이면 너무 어린사람들한테 선배님선배님 하는 회사 말고.. 경력있으시니 경력직으로 추천드릴꼐요 ㅠ 힘내세요!

    19.04.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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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08학번

    웹디자이너 5년 차 입니다.
    디자인+퍼플 / 퍼플+프론트앤드로 할지 방향을 정해야 할 것 같아요. 보통 회사에서 퍼블리셔를 뽑을 때 앞단 개발까지 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디자이너에게 퍼블리싱 까지 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첫회사는 에이전시나 스타트업 회사 추천 드려요. 새로운 툴 사용하는 회사가 재취업에 유리할거고 2~3년은 야근,철야 필숩니다.ㅠㅠ 그치만 그만큼 실력 쑥 올라가요. 학원에서 배우는거 정말 기초거든요. 지금 상황에 빨리 실력 올리는 편이 본인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요즘 고등학생들 졸업하고 바로 취업하는데 잘하는 친구들 진짜 많아요. 그 이후에 레퍼런스 어느정도 쌓이고 실력되시면 야근 안하는 회사로 옮기시면 돼요. 전 지금 무조건 칼퇴해요.
    서울 사시면 서울시 취업 연계 프로그램같은 것도 알아보세요!

    19.04.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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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00학번

    30살 즈음이라면 늦기전에 도전하라고 하고 싶네요~물론 경리회계쪽 경력만 있어서 시작은 어렵겠지만, 인생에서 가슴뛰는 일, 간절한 일은 흔하지 않습니다. 시작만하면 경력은 실력과 더불어 점차 쌓일겁니다. 저는 웹퍼블리싱 분야는 잘 모르지만 치열하게 하신다면 아마 잘 되실것 같습니다. 누구나 시작은 어렵습니다. 주저말고 도전하세요!

    19.04.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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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차 / 87학번

    저는 편집일 하고 있습니다. 학교 졸업하고 영업관리 4년 정도. 이후 책만드는 일 하고 싶어 무작정 인쇄소 찾아가서 일 배우고 현재 24년차입니다. 87학번이구요. 저는 님의 일을 잘은 모르지만 편집쪽이라... 포토샵 일러스트가 능숙한 것과 작업에 적합한 스킬을 갖고 있는 것과는 차이가 좀 있습니다. 여튼 잘하시고 하고 싶은 일이라면 머뭇거리지 말고 도전하십시오. 저는 아직도 버티고 있습니다. 재밌어 하는 일은 오래 할 수 있구요. 급여는 하다보면 인정받고 인정받음 어느정도 조절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단 계획되지 않게 야근이나 특근을 자주한다는거는 미리 알고 계시길. 이제 서른즈음인데 왜 고민합니까? 아무것도 하지 않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뭘하고 싶어도 조건을 너무 재면 내가 뭘 잘하는지 모르고 살아갈 수 있다는 거 기억해주세요.

    19.04.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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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차 / 00학번

    웹퍼블리싱이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Web Front end 개발이나 web design 경력 쌓고 잘하시면. 디지털 노마드족 으로 살 가능성이 커집니다. 일은 한국 미국 등에서 받고 발리 치앙마이등 에서 사는거죠. 저도 30살에 개발로 업종전환 했고 생각보다 성공적 이었고 한 10년이 넘었네요. 개인적으로는 클라우드 기술같이 현재 미국에서 hot한 것을 배우시는 것이 유리할것 같습니다.

    19.03.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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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 06학번

    냉정하게 말씀드릴게요. 님 나이에 중고신입 무리수입니다.

    19.03.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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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차 / 95학번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웹퍼블리싱 최근 HTML5 코딩까지 할 수 있는 인력이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업종이 쉽지 않고, 국내에서는 인정받기가 쉽지 않은 업종입니다.
    IT 업종 자체가 쉽지 않지만 그 안에서도 좀더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직군입니다.

    19.03.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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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차 / 04학번

    고민이 많겠네요. 하고 싶으신 일이 웹디자이너인가요? 전문 퍼블리셔인가요? 웹디자이너에게도 간단한 퍼블리싱이 요구되는 곳이 꽤 많기는 하더라구요. 연봉이나 야근은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로 회사마다 다른것 같아요. 하지만 낮은 연봉을 주는 곳도 아주 많이 존재하는게 현실이네요... 제가 생각하기에 디자이너의 단점은 다른 분야보다 연봉이 높지않고 직업적 수명이 짧은게... 주변에 중년까지 디자이너로 회사에 다니시는 분은 흔하지 않은거 같아요. 대부분 나이가들면 프리랜서로 일하거나 다른 쪽으로 빠지는 것 같더라구요. 현재 디자이너들도 불안해하고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흔하고 넘치는게 디자이너인데... 서른에 신입이라면 포트폴리오 퀄리티가 아주 높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포트폴리오에 신경 많이 쓰시면 충분히 원하는 회사에 입사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서른즈음에 새로운 분야로 이식하시는 분들도 꽤 있으니까 꼭!! 준비 잘 하셔서 취업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19.03.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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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 02학번

    안녕하세요
    저랑 같은 상황이셨네요
    저는 다른쪽 일을 하다 30에 개발자로 이직하여 일하고 있고 이제 7년차 개발자 입니다
    일단 30이라는 나이가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아서 고민이 많으실꺼 같네요
    일단 첫회사를 들어가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첫회사 면접이 가장 쉽지 않았던거 같네요
    많이 하는 질문중에 하나가 나이니까요 시작만 하시면 솔직히 이후에 이직은 괜찮습니다
    IT업계자체가 야근이 많이 있는 편이긴 하지만 그중에 없는곳들도 상당 합니다
    저같은 경우도 자체솔루션 회사인데 9 to 6하고 있구요
    이건 회사를 잘 고르셔야 하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요즘은 퍼블리셔와 디자이너를 불리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보통 학원에서는 디자인 배우는 코스에 퍼블리싱이 들어있죠 이러한 추세도 있으니 전문 퍼블리셔가 될지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지에 따라서 준비 하시는것도 고민을 해보셔야겠네요
    힘내세요

    19.03.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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