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야근은 원래 당연한 회사생활인건가요??
야근은 법적으로도 절대로 당연한게 아닙니다. 야근을 당연시 하는순간 우린 호.구로 전락하고 맙니다.주위 친구들을 보면, 디자인 하면서도 야근안하는친구들 정말 많습니다. 일단 님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우선수위를 정하시는게 좋겠어요. 일단 지금 들어보니, 가장 중요한게 워라벨이신것 같네요. 건강을 버리면서까지 미련하게 경력을위해 버텨낼 필요 없습니다. 경력이 없으셔도 본인과 맞지않으면 그만두세요. 출근한지 1주일인데, 야근을 시키다니 당장그만두세요. 앞으로 갈수록 더 강도가 심해질겁니다. 저도 야근이 정말 심했던 회사에서 경력때문에 꾹꾹 참으면서 일했던 경험 있는데요, 그 회사 대표, 실장 다 유방암,갑상선이상,자궁관련질병등 같은병을 같이 앓더라구요. 여기서 더 버티다간 나도 저렇게되겠단 생각에 퇴사했어요. 퇴사하고보니 정말 건강보다 중요한게 없어요.
먼저 댓글다신분이 기분 나쁘실지 모르겠지만, 저딴 말 귀담아 듣지마세요. 야근하기싫음 알바? 아뇨 야근안하고도 일할수있는 회사 얼마든지 있습니다. 방법은, 그런회사를 찾을때까지 포기하지마시고 많이 많이 면접 보세요. 정말 꼭, 어딘가에 님과 맞는 회사가 나타날거에요. 절대 포기하지말고, 남하고 비교하지말고 계속 노력해요! 힘내요!
음...회사마다 오너들의 특성에 따라서 야근을 지향하는 오너도 있고 야근을 지향하지 않는 오너가 았어요 그것에 따라 그 회사의 분위기가 정해져요 모든 회사가 그런건 아니구요 근데 대기업은 야근 하면 야근수당을 꼭챙겨주지만 작은 회사는 야근해도 당연히 여기고 야근수당을 안줍니다 노동부에 신고하면 바로 걸립니다 야근했는데 야근수당 안주면 불법인거죠 근데 우리나라 거의 모든 회사가 거의 야근수당 안주는걸 당연히 여기는 회사가 많습니다 야근하는게 당연한건 아닙니다 절대로 그건 오너들이 만든 말도 안되는 분위기에요 직원을 자기돈주고 부려먹으니 본전 뽑으려고 끝까지 부려먹는겁니다 그러면서 칼퇴하면 직원에게 애사심이 부족하다느니 눈치를 엄청주죠
일주일에 1~2회정도는 야근 있어요.
정기간행물을 다루는 곳은 월or분기or년으로 마감을 해야하기때문에 몰아서 야근을 하는경우도 있구요.
참 할말은 많으나... 아직 디자인쪽은 야근이 많은 편입니다.
일욕심에 광고쪽도 다녀 보앗으나 광고쪽은 정말 야근많이하더라구요 곱배? 곱곱배??
인하우스 디자이너는 그나마 야근이 적어요 하지만 포폴쌓긴 어려울겁니다..
없는 회사가 더 많아요
막상 없다고 이야기를 해도 일을 받아서
하다보면 야근을 하게되는 회사가
다반사입니다 모르는척 퇴근하기도
쉽지 않구요 하지만 모르는척
퇴근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사실상 야근없는 회사는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예" 입니다..
12시넘어서도 일해보고 새벽 4시에 택시 타고 출근해보고...엄청나게 일은 많이 하면서 수당은 하나도 못받고
하다 못해 공무원들도 일이 많으면 야근 합니다...
일은 많은데 시간은 정해져 있고....먹고 살기 위해 마지 못해 해야 하는 현실이죠
또한 글쓴이님은 야근 이전에 경력 관리가 너무 안됐어요..4곳 다니면서 경력이 죄다 1년 미만이라니..
잦은 이직은 기업체에서 채용을 기피하는 1순위 입니다..
정말 야근이 싫고 하기 싫다고 생각하시면 현재 일을 그만두고 알바를 하는게 제일 좋은 선택이고
그게 아니라면 지금 있는곳에서 경력을 쌓으시며 프리랜서로 전향하는거 외에는 길이 없어 보이네요
그리고 체력이라 하셨는데 건강검진 받아서 몸에 이상이 있는지도 확인해봐야 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