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KOREA

취업톡톡

뒤로

Q 3주 출근 후 이직 면접

조회7,092
21.02.12 작성
인원 6명의 작은 기업에 3주 근무한 신입입니다. 입사 후 교육 없이 업무에 투입되었고, 처음 하기로 했던 업무와 너무 다른 업무를 하기도 하고, 리뷰 댓글 알바를 시키기도 해 이건 아니다 싶어 이직을 생각하고있습니다.
여러군데 지원한 와중에 한군데에서 면접 제의가 와서, 보러가려고 합니다. 아직 한달이 안되어 회사에는 죄송하지만 조퇴하고 면접을 보러가려고합니다.
면접보러갔을 때 어디까지 얘기하는 것이 좋을까요? 지금 한달도 안되어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면접을 보러왔다고 하면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솔직히 면접을 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회사를 안다니고 있는척 말을 안꺼내는게 좋을까요?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답변을 입력해주세요. 솔직하고 따듯한 답변을 남겨주세요.
*휴대폰 번호 메일 주소, 카카오톡ID 등 개인정보가 포함된 내용은 비노출 처리될수 있습니다.
0 / 1,000
  • 답변을 등록하면 닉네임으로 질문자에게 전달됩니다.
  • 개인정보를 공유 및 요청하거나, 명예 훼손, 무단 광고, 불법정보 유포 시 이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 개인정보가 포함되거나 부적절한 답변은 비노출 또는 해당 서비스 이용 불가 처리될 수 있습니다.
답변 24
  • 프로필 이미지
    해외영업 / 3년차

    건대씩이나 나와서 왜 이리 판단력이 흐려

    23.01.09 작성 신고
  • 여기까지가 새글 입니다.
  • 프로필 이미지
    1년차

    지금일하는회사 그만두고 ,
    면접 보면 좋습니다
    어차피 이직할생각있어면
    지금회사에서도 오래 못합니다

    21.02.19 작성 신고
  • 현회사에는 개인사정으로 돌려말하시고, 면접보러가는 회사에는 지금 면접보러온 회사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말씀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불편하면 그냥 안다니고 있는 것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나을 것 같네요.

    21.02.18 작성 신고
  • 현재 일하고 있는 내용과 본인 느낀 점을 솔찍하게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지원 동기가 충분하네요.
    하지만, 이직하려는 회사에서도 처음하기로한 업무가 아닌 다른 업무를 하게 되거나, 리뷰 댓글 알바와 유사한 업무지시를 할 경우 이직을 하시겠습니까? 라는 면접관의 질문에 어떤 대답을 하실지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21.02.18 수정 신고
  • 면접을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면접 보시는 곳이 조금 더 좋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긴하죠

    21.02.18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회계담당자 / 14년차

    1~2년 다니고 이직 고려중이라도 하면 어느정도 경력인정 받을 수 있는데요. 3주 일한거는 솔직함이 그닥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꺼예요.

    21.02.18 작성 신고
  • 아무 말씀하지 마세요~
    지금 다니는 회사도 좋지만 더 좋은 조건이라 고민된다면 몰라도
    이직을 결심한 마당에 얘기 안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21.02.17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현장관리자 / 3년차

    솔직한게 제일 나을것 같고, 다만 이전 회사에대한 안좋은 이미지로 이야기를 한다면 면접시 마이너스요인이 될듯 싶습니다.

    21.02.17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2년차 / 15학번

    저도 2주 출근했는데 입사 전에 지원했던 회사에서 근무도중 연락이 왔었어요. 저 또한 막상 입사를 해보니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달라서 근무 2주차에 반차를 쓰고 면접을 보러 갔는데 합격해서 과감히 그만두고 합격통보 이틀 후 이직했습니다.
    면접 당시에 어디 까지 말을 해야하나 저도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막상 면접을 보러가니 당시 근무중이던 회사에는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두 회사에서 기회를 얻은것이라고 생각하고 이왕 이직 면접을 보러 가시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그 회사에 집중해서 면접을 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21.02.16 작성 신고
  • 지금 다니는 회사 진짜 어이 없네요ㅡ 일하시면서 이직 준비 열심히 하세요.. 그 회사에 죄송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구직자가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려는 구직활동은 마땅한 일입니다.

    면접보러 가셔서는 계속 구직활동 중에 있다고 해야겠죠. 굳이 다닌다 안 다닌다 거짓말 할 것도 없죠.
    현재 계속 구직중이다 라고 하시면 되는거죠.

    꼭 좋은 곳으로 취업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21.02.15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무역사무원 / 4년차 / 09학번

    면접볼때 절대 말하지마세요. 무조건 님 생각먼저하세요
    3주다니다가 이직한다하면 무슨 이유가됐든 그럼 우리회사다니다가도 저러겠네?이러고 안 뽑을 확률 무지 높아요. 마이너스니까 절대 노
    조퇴하고 면접보고 걍 친구 가게에서 일 도와주고잇다하고 언제부터 나올수있냐하면 친구 가게 일 도와주는거 정리하고 1주일뒤라하세요
    지금 다니는곳엔 안 맞는거같다하고 당일 퇴사하시고요

    21.02.13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반도체엔지니어 / 16년차 / 96학번

    아니다 싶은데 계속 다니지마시고 이직 하세요.
    면접에서 말이나오면 간단하게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물어보지 않으면 먼저 이야긴 마세요.
    좋지 않게 생각해서 먼저 말하지 말란게 아니라 상대가 관심이 없는이야길 할 필요가 없어서 입니다. 이력서 보고 필요하면 물어볼겁니디.

    21.02.13 작성 신고
  • 짜피6인기업 작아서 경력 인정 안될거같은디.,
    걍 면접보세요

    21.02.13 수정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경영·비즈니스기획 / 27년차

    내가 우선입니다 현재 재직중인 회사가 엄청 맘에들면 이직생각 할까요? (^o^)b 그러니 무슨수를 써서라도 면접보시고 경력을 키우세요! 참고로 경력을 키우려면 앞으로 잦은 이직은 삼가하세요. 항상 현재에 물웅덩이에서 큰웅덩이로만 옮기고요! 일하면서 항상 자기개발도 하시고*_* 참고로 회사는 나에서 잘해주지 않아요. 언제든 소모품처럼 버려지니 핵심부품으로 크시기바랍니다 ―,.― 옛날생각 나네요!

    21.02.13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현장관리자 / 6년차 / 10학번

    딱히 이야기 안해도 될듯합니다 그냥 맘에 안들면 그만 두고 취업하심이...

    21.02.13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6년차 / 97학번

    솔직한게 좋지만 이런 경우는 저같으면 일단은 얘기하지 않고 면접을 볼 듯 하네요. 걱정하시는것처럼 안좋은 시선으로 오해받을 수도 있고 입사해도 마음에 안들면 또 다른 곳으로 옮기지않을까 믿음을 주지 못할수도 있으니까요
    입사해서 적응하고나면 솔직히 털어놓아도 괜찮을듯 합니다.

    21.02.13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27년차

    신축년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나의 생각을 전 합니다
    무엇이든 솔직하게 말씀하는것이 옳다고 생각 합
    니다. 좋은 결실 있기를 바랍니다.

    21.02.13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제품디자이너 / 7년차 / 01학번

    이사람들 뭔 솔직이여 솔직은;;;;
    3주만에 딴 회사 알아본다고 하면
    이유불문하고 끈기없다고 생각함.

    회사다니고 있다는 말은 하지 마시고
    알바하고 있다고 하세요.
    일단 새 회사 들어가고 나서
    다른회사 3주 다닌 경력 들켜봐야
    이미 붙은 다음이라 상관없어요.
    그 때가서 이유 설명하면 이해해줌.
    근데 면접상황에서 이야기하면 끈기없다 생각함.

    21.02.13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81학번

    무엇이든 솔직하게 이야기 하고 그 결과를 받아보시는 게
    평생직장을 구하는 첫걸음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하게 이야기 했음에도 자신의 능력을 인정해 주는 회사는 충성을 다해 일해도 좋은 회사이며 자신에 맞는 회사가 되겠지요.
    무엇이든 숨긴다는 건 좋지않은 결과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고 그 사실이 밝혀진다면 작든 크든 신뢰에 손상이 생기겠지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21.02.13 작성 신고
  • 무조건 다니지 않는다고 하셔야죠

    지금 회사는 처음 들어올때 얼마나 지원자님에게 솔직했나요? 회사에서 처음 말했던 것이 얼마나 지금도 진실인가요? 나쁜짓 하는 느낌 드실지 몰라도 그런 건 거짓말도 안됩니다. 회사 그렇게 일찍 나온다는 건 엄청난 감점 요인이에요.

    21.02.13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경영·비즈니스기획 / 18년차

    솔직한게 더 좋다고 봅니다. 다만 “논리”가 있어야 합니다
    단순히 “싫어”가 아니라 너무 강하고 억센 표현 보다는
    “채용 약속 불이행 과 부당한 업무 지시” 등으로 “정의”에 문제가 있고 본인은 일을 너무도 하고 싶고 그러하기에 많은 구체적 노력을 했기에 일을 즐기며 제대로 하고 싶아서 이곳을 찾아오게 되었다는 식으로 말하세요

    그게 사실이고 또 “단순히 싫어서 힘들어서”가 아님을 밝혀야하고 또 철새, 메뚜기 처럼 여기 저기 돌아다니거나
    뛰어다는 성향이 아님을 과거 사례(우직하게 뭔가를 오래했고 어떤 구체적 성과도 있었다는 식)도 함께하면 보다 설득력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21.02.13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경영·비즈니스기획 / 7년차

    본인을 먼저 생각해보세요. 회사를 생각하시지 마시구요.
    회사는 님이 나가면 또 다른 직원을 구합니다.
    님은 그냥 본인에게 더욱 득이되는 곳을 가면 됩니다.
    면접 보는 곳에는 지금 다니고 있는 곳에 대해 말씀하지 마시고 보십시오.
    경력증명서도 본인이 근무지 선택해서 뽑을 수 있기 때문에 비밀로 해도 됩니다.

    21.02.13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시설관리자 / 37년차

    회사에 다니지 않는다고 하는게 좋습니다. 알바하고 있다고 하면 괜찮을듯 하군요.

    21.02.13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QA / 13년차

    회사다닌다고 하지말고 아르바이트 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는편이 좋을것 같네요
    댓글 알바 한다고 하시면 될것 같네요
    다닌지 얼마 안되서 옮기는건 좋지 않은 시선을 받을수 있습니다

    21.02.12 수정 신고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