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제 문제인지 싶어요..
저는 하루만에, 한달만에, 3개월만에, 1년 못 채우고 그만둔 곳이 너무 많습니다.
최근 이직했던 회사를 헤아려보니 10년동안 15번이상 이직했더라구요.
업무보다는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했고, 항상 퇴사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어렸을 때는 왜 내가 저사람 때문에 그만두어야 하나, 나는 저사람 때문에 그만두는거야 하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엔 버티는 방법을 선택해보았는데, 저 때문에 그만두는 사람을 보면 그게 또 힘듭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결국 둘중에 한명은 퇴사하게 되죠.
누가 더 버티냐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최대한 버텨보시고 너무 힘들면 이직 하세요.
취업이 힘들다고 하지만 세상에 할일은 많습니다.
그리고 본인 성격대로 못하시는게 힘들다고 하셨는데, 예의가 없는 행동이 아니라면
눈치 보지마시고 일하세요. 주변상황은 본인하기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20대초반이나 사회초년생에게는 버거운게 사회에서의 수직관계죠 군대를다녀오셨다면 그래도 여자인 저보다는 수직관계를 어느정도 배우고 오셨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안쓰럽네요ㅎㅎ
저는 추천드리는게 테마파크 근무를 추천드려요. 정말 많은사람들이 모여있는곳이고 사람마다 보는시선과 생각하는게 다르다는점과 그것을 본받아 더 넓은 시선으로 세상과 소통하는법을 배운 직장이였어요ㅎㅎ 또 질문자분이 수평적인 회사분위기를 원하시는듯하여 이부분은 강력추천 드립니다! ㅎㅎ
또 그곳은 젊은사람들이 많이 일하는곳이여서 마인드도 영~해요ㅎㅎㅎ
첫 직장을 잘 선택해야해요. 맛있어 보이는 핫플이 기준이아니라 업계 혹은 선배들께 어떤 레스토랑에 가고싶다면 그에대한 조언을 듣는게 좋을거같아요. 업계에 잇으면 장단점을 알 수 있거든요.
그게 원래 대한민국의 사회라고 생각해요,
모든 이가 나랑 다 잘맞을수없고, 다 맞출수도 없죠.
너무 마음고생 하지말라고 말씀드려도 마음이 안좋으시겠지만, 그사람들은 아무것도 아니였단걸 알게 되는 순간이 분명 올거예요
본인 탓이 아닙니다. 그만큼 잘 맞는 소울메이트도 찾아올거예요,
힘내세요
나름대로 일을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시면 그런걱정은 안하셔도되요
요즘에 코로나때문에 다들 힘들어서 그런 걱정안하셔도될듯합니다
어딜가든 일떄문에 힘든게 아니라 사람때문에 힘들거든요
아직 나이도 젋으신거같은데 용기 잃지 마시고 면접 보세요
아직 어리신거 같으니 경력이 짧은건 크게 문제 안됩니다
오히려 면접 보러갔을때 태도가 크게 오죠
면접보러갔을때 자신이 일을 잘할수있다는 어필과 함께
간단한 질문등 생각해 가시면 될겁니다
그리고 다른맴버들은 항상 늦는다고 하셨는데 사장님이 모를것같죠?
다알아요 질문자분이 성실하게 일하셨다면 그런분들에비해 발원권이나 요구사항들을 더 잘받아들여줄겁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인간관계 정말 힘들죠. 사람의 탈을 쓰고 어떻게 저럴수가있나싶기도하고요. 능력은 없으면서 직급으로 권력을 휘두르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한마디로 개념이 없는사람들이요.
근데 그런사람들도 자기가 그래도 되는회사인걸 알고 더 나대는거예요. 다른데가면 대우도 못받을사람이 그회사에선 자기세상인거죠.
그런사람들과 같이있으면 정말 답없고 억울하고 속상하다가도 심지어는 내가 문제가 있나 착각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회는 분명히 내가 옳아도 어느정도 맞춰야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러다보면 나또한 개인주의적이고 사무적으로 변할수밖에 없더라고요.
다 맘에 안들겠지만 그래도 내가 참고 맞출수있는 부분은 맞춰야 경력을 쌓을수있어요.
강해지세요
담아두지말고 받아칠수있는 능력을 기르세요 싸우라는말이아니고 기분나쁘지않게 당당하게 말하는능력이요
그만두는건얼마든지 할수있어요 바로 그만두려하지말고
가는곳마다 본인이 힘드시다면 본인에게 문제가있을겁니다
100프로는아니더라도 1프로라도
돈때문에하는거죠 저도 힘들고 잘해봐야죠 어쩌겠습니까
파이팅하세요
솔직히말하면어디든똑같은데 그런식이면 취업어렵죠!!힘들다 적응안된다 이건아니죠!!당신이
맘을열고 귀를기울이세요 그럼동료들도 맘을
열고다가올텐디
조직내 구성원으로서 적응해 나간다는거 자체가 힘든겁니다.
내가 조직원으로 적응해 나갈 방법은 남을 의식하지
말고 자신의 편을 최대한 만들어가는것 부터 시작하셔야
답이 나오실것 같습니다
펙트를 말씀드리면 짧게 자주 이직하면 안좋게 보고 채용에도 영향을 주는건 사실 입니다..
어딜가나 이상한 사람 한둘은 있기마련이고 어떤일을 하는진 모르지만 어느 현장이든 아직도 시스템이 안갖춰진곳들이 대부분 입니다..
그냥 현실에 타협하며 적당히 묻어가거나 본인이 갈아 엎거나 아니면 피하거나 셋 중 하나 입니다..
삼류는 피하고 이류는 현실에 타협하고 일류는 본인이 갈아엎고 만드는 거죠..
하지만 서는 위치가 다르면 보는 풍경도 다르듯이..
어딜가도 본인 입맛에 맞는 직장은 세상에 없습니다..
견디며 이겨내고 인정받아 스스로 그곳을 바꾸면 되지않을까요?
그렇게 하고도 환경이 변하지 않고 인정받지 못 한다면 인연이 아닌거겠죠..
그때 떠나도 늦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본인도 성장 할 겁니다..
사람은 가보지않으면 자신의 한계를 알 수 없습니다..
잘못이 누구에게 있고 문제가 발생해도 남탓만 한다면 영원히 삼류의 삶만 기다릴 뿐입니다..
이렇게만 들으면 사람들이 이상해 보이면서 다른곳으로 가야 되는게 맞지만
본인이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도 한번쯤 체크 해 보시면 더 좋습니다.
윗 사람과 이야기를 해 보시면 오해도 있을 수 있고
본인의 고쳐야 될 부분이 있을 수도 있죠
그런거 알고 고치거나 보완을 하면서 다른곳에 가면 더 좋을듯 하네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외식업 안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어중간하게 프랜차이즈식당이나 호텔들어갈거면 다른 진로 선택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이왕 할거면 몸값을 올릴수있는 기술을 배우세요
당신은 잘하고 있어요.
내 탓을 하기까지 마음고생이 느껴지네요.
사회가 좀 그렇죠..........
원칙대로 하면 나만 손해보는 느낌이 들죠.........
나와 남을 비교하지 마세요........
내가 힘들어지니까요.........
자신을 믿으세요^^
지금은모두어려우니까신경이모두예민해서날까롭답니다긍정적으로생각해보세요그러면우선자신의마음이편해질꺼예요그래도마음이달라지지않으면그때옴기세요직장이란어디가나마음에드는곳은없어요서로이해하면서보내다보면정이들어눌러있게되죠아무튼제생각은그렇습니다좋은선택있기를바랠게요
군대를 다녀와서 더 그렇게 느끼실겁니다
하나의 팀이라 서로 잘 해나가야지 싶은데
각자 따로 노는 군상들이 많거든요
경력관리는...뭐 안되면 신입으로 지원하세요
아직 새롭게 도전해볼 곳은 많을겁니다
사실 경력 챙기는게 커리어도 어느정도 있지만
연봉 높이는 효과도 있긴하지만
지금은 자신에게 맞는 무언가를 찾아 다니는 시기라고
생각하시고 잘 탐색하시어서
좋은 사람들과 일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업주 만나기는 하늘의 별따기같아요
정말 말도 안되는걸로 트집을 잡질 않나..근무조건도 최악..
업주랑 마주치지 않는 큰회사가 답인거 같아요..
잘못한게 없을까요? 그리고 사회생활 내가 하고싶은 대로 할 수 있는게 있을까요.. 마음 잘 다잡기를 바라지만 어느 정도는
순화시키시고 1년 버티는 것부터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주방이
참 멋같은 경우가 많아서 이왕이면 호텔이나 구내식당 쪽으로 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좀 대우나 시간때가 나아요. 제가 주방일
95년부터 시작해서 회의감 느껴서 다른 일 하다 다시 시작한지
몇년 됬지만 예전과 달라진게 별로 없더라구요. 아니면 다른 업종으로 바꾸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주방 특성상
다들 예민하죠..
저도 요리하는데 이제 중간급정도 되거든요
저도 제 성격대로 막하면서 그렇게는 못해요
워낙 성격들이 어마무시해서..
근데 지금 배우고 일하는 세대들이 바꿔나가야할 숙제예요
그래야 저희나라 요리쪽이 성장한다 생각해요..
작성사님도 경험이라 생각하세요
면접볼때 이제 대충 이런업장은 피해야겠다 느낌올거예요
진짜 악덕이고 나쁜선배 많습니다.
점점 하다보면 스트레스 받는사람만 피해봅니다
스트레스 받지말고 아직 젊으실테니 짧게 일해도 이 업장에서 하나만 배우고 나간다 이생각으로 해보세요
배우고 나가시면 성공한거라 생각해요 저는
하지만 작성자님이 일열심히하고 성실하려한다는 전제조건하에서요
힘드실텐데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요
힘내세요!!
회사마다 다 다르긴 하지요.
사회 생활하다 보면 사람이란게 성격이 제 각각이어서 동료 일하면서 실수를 해서 잘못을 해도 혼날때는 다 같이 잔소리를 들을때가 간혹있습니다.
아직 신입이라 모를 겁니다.
자기 성격대로 회사다니는 사람 한명도 없읍니다.
참고 견디고 이겨내야지요 .만약에 다른 회사에 취업했는데 또 그 전에 회사와 똑 같으면 또 이직할건까요.
참을만 하면 버티세요
저도 처음에 그랬어요 근데 생각을 바꿔봤어요 몇개월하면은 일 돌아가는거 보이면 알아서 척척하고 같이 일하는 사람보다 두배 아니 다섯배 뛰어다니면서 일해봐요
물론 불공평한데 그런 상황에서 1,2년 버티면 다른곳에서는 엄청 대우 잘해줘요 왜냐하면 다섯배 뛰어다나다보면 일 속도,센스력 엄청 높아지거든요
초반에 남들 처럼 평범하게 일하고 즐겁게 일하는곳도 있지만 그러면 경력만 쌓이지 실력은 짧은 단타 능력에 불과합니다. 솔직히 인심 공격까지도 그냥 참고하는곳이
요식업 아닌가 생각해요. 요즘 시대에 무슨 인심 공격이냐 싶겠는데 그만큼 멘탈도 강해지더라구요(이건 제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그러나 아니다 싶으면 그만두시고
정말 이 길이 맞다싶으면 놀지말고 딴짓하지말고 죽기 직전까지 버티면서 노력해봐요 보상은 나중에 꼭 올겁니다.
이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점들이있는데 그걸 고스란히 겪고 있는것이라 생각됩니다. 정말 좋아하는 일이라면 포기하지 말고 참아내는 시간도 필요할꺼에요. 인내의 시간을 이겨내고나면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그러나 불합리함을 참아가며 본인을 사지로 몰아넣지 마세요. 좋은사장님과 좋은사수분들도 계시니까 여유를 두고 공고를 꼼꼼하게 살펴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이 업계에서 8년차 정도 되는 입장에서 드릴 수 있는 말씀은 본인이 커피를 정말 좋아하는지 서비스업과 잘맞는 성격을 갖고있는지 꼭 고민해보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힘든일입니다. 감정과체력소모도 정말 많구요. 그것을 감수하고 그 안에서 얻어지는 것은 커피를 애정하는 마음에서 오는 능력향상에 대한 성취감과 사람들에게 여유를 선물하는데서 오는 뿌듯함이겠죠. 이것이 본인에게 그다지 큰 의미로 와닿지 않는다면 더 늦기전에 다른일을 찾으시는게 좋을거에요. 아직 어리고 하실 수 있는 것들이 무궁무진할꺼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할께요^^
단 기간 안에 자주 옮겨다니면 고용주 입장에서는 좋게 보지 않는건 사실이에요
한 번 성격대로 부딪혀 보는건 어떨까요?
매번 눈치만 보다가 내 커리어 깎아 먹는것보다는 한 번쯤은 들이 박아서 해결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이런 시기에 다시 알바 구하고 면접보고 하는거 또 시간 써야하잖아요
이세상은 항상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세히 그들을 들여다보면 질문자님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마음일 겁니다.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이렇게 지내온 시간들도 후에 더 좋은곳으로 가기위한 자양분이 될 듯 합니다. 면접 볼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있었던 그대로 말씀하시면 진실은 통하리라 봅니다. 자신의 존재를 알아주고 그곳에서 날개를 펼 수 있는 직장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화이팅!!!~~
글쓴 분이 잘못한 게 아닙니다.
아직 인연인 직장을 못 만난 것일 뿐이에요.
지금 경력직 이신 분들도 글쓴이 분처럼 이곳저곳 다니면서
경력 쌓은 거에요.
저도 그런 시간 겪기도 했구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이것 또한 흘러가서 추억이 될 껍니다.
힘내세요.
저도 지금 그상태에서 고민중이예요 별것도어닌걸로 겁나게 뭐라하고 윗사람은 최대한 늦게 일할라고 하고 일안할라고하고 자기는 최대한 일을안하고 너희를 시켜야하는입장이라면서 그딴게어딨음 돈은 똑같이받는데 그리고 왜지각해요그사람들은 그럼님이 나머지일다해야돼잔슴 ㅡㅡ 같ㅇ일하는사람이 노답이면 답없는거임 걍나오셈
스스로 알고있는거 같네요! 잘못한거 없어요
이상하죠..열심히 하는 사람들한테는 늘 그지같은 사람들이 주변에 꼭..에휴ㅠㅠ 힘들면 버티지마세여 충분히 다른곳에서 열심히하고 잘하는거 인정받을 수 있을꺼에여!! 코로나로 취업이 힘들지만 힘내세여!
음....굳이 힘든 직장에 다니면서 스트레스 쌓이면서 일하는것보다 빠른 결정을 하고 그만둔게 저는 잘하신거라고 생각해요! 경력 그정도면 긴거예요! 한달인분도 많습니다 걱정하지마세요^^좋은 일자리를 아직 못 찾은거뿐입니다!걱정하지마세요! 그리고 경력 보다 서비스직 미소 그런게 더 플러스 점수예요!
원래 요리쪽이 사람들이 다 예민해요 비유 맞춰줘야 하고 조금만 실수해도 엄청 혼나는게 주방이니깐 .. 버텨서 인정 받거나 떠나거나 둘중 하나죠 ..
사람들이 코로나때문에 예민해서 그런걸거에요 질문자님 잘못이 아니랍니다 꾸준히 도전하시는 질문자님이 존경스럽고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