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막학기 복학하는 학생입니다.
반도체는 화학공정입니다.
자신을 믿고 그냥 덤비세요. 입사 시험에 떨어진 경험이 본인을 오히려 강하게 만들어 줄겁니다. 입사시험 경험을 통해 반대로 그회사를 알 수도 있으며
그러다 보면 내가 갈 회사도 저절로 알수 있을겁니다. 주1회는 도전하세요. 아무생각 없이. 저는 이력서 100번도 넘게 지원했어요.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ㅎ
번도체 공정은 여러 공정에서 화학적 처리를 하고 있으므로 생산기술분야로는 밀접한 관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엄청 좋은 조건인데 무엇을 고민하시는지 의아하네요.. 귀하 정도면.. 학교 생활에서 일관성있게 잘했던 과목들을 근거로 강점을 만들어서 지원하시면.. 다 좋아할거에요.. 회사별로 화공학과가 취업이 많이 되는지 고민하시기보다.. 화학공학과에서 배운 과목들 중에 본인이 잘하는 분야가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춰보세요. 이제 여타 전공들도 대부분 통합되는 추세이기때문에.. 특정 분야를 많이 배우는 경우는 거의 없는 점 참고하시고.. 공기업 사기업 병행도 그 시점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니 둘다 준비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