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입사 한달도 안 된 신입이 경조사로 빠지는 거 눈치 없는 건가요?
가정사일이 편해야 직장도 잘 다닐 수 있다고 봅니다. 최선의 벙법은 직장일을 우선 처리하고, 빈시간을 이용해서 경조사 참석이라고 봅니다. 차선은 부득이 빠질 수 밖에 없다고 상사분에게 말씀드리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할머니 부고에 삼가 조의를 드립니다
세상이 그렇게 각박하지는 않습니다. 회사에 말씀드리고 사랑하는 할머니 잘보내드리고 오세요,
다른 개인사정도 아니고..조부모상인데 그걸 눈치없다고 생각한다면 그 회사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들이죠 저희 사촌오빠도 입사하자마자 외할아버지 돌아가셔서 첫출근도 못하고 부랴부랴 장례식 왔었고 회사에서 화환 보내왔었어요 3일 쉬고오면 된다고했구요 그게 정상이죠
하루만 빼주는 회사가 눈치 없는 회사인것 같습니다.
장례식에 관한 정보(온라인 부고)를 첨부해서 회사에 제출하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