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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무직이나 경리직이요..제가 지원해도 할 수 있을까요?ㅜㅜ

조회10,275
21.03.02 수정
안녕하세요. 나이는 28살이고 전공은 유아교육 학사인데요.
대학도 좋은 곳은 아니고 대학다닐때부터 전공이 안맞아서 전공을 가지고 일을 하고 싶지 않았지만
해 놓은게 유아교육 관련 밖에 없어서 졸업 후 보조교사로 1년 5개월을 근무했었어요.
근무해보니 아 진짜 이 길은 내 길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퇴사를 했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었지만 그런 일들이 다 전문직군이어서 다시 대학을 다니거나
혹은 돈도 필요하고 서울에서 최소 6개월에서 1년은 공부를 해야 하는 직종들이어서 포기하고
(제가 지방에 살아서 서울까지 가서 배우기에는 힘들더라구요)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1년은 백수로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27살부터 취업성공패키지로 간호조무사 1년 과정을 했고 시험을 앞두고 있는데
이번 시험에 안되면 9월달에 있는 시험을 쳐야하는 상황이구요.

지금 제 상황에서는 사무직 아니면 간호조무사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 제가 대학때부터 토익도 안 쳐봤고 영어공부도
어릴때부터 포기 한 상태라 토익점수는 없구요

워드나 컴활자격증만으로도 그냥 지역의 경리&사무직 뽑는 회사 지원하면 뽑힐 수 있을까요?
지금 제가 한 생각으로는 취업기관이나 센터에서 하는 강의 중에 초보경리실무강의 이런 것도 있던데
그런 강의도 들어볼 수 있으면 들어보려구요..
경리&사무직종으로 가려면 필요한 능력,스펙에는 뭐가 있을까요? 도와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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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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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1년차

    전산회계쪽은 회계자격증이 필수지만 그쪽은
    안 맞는다고 하시니, 일반 경리사무직으로 희망하시는군요.

    특별한 자격증은 요하지 않는데 기본적으로
    한글프로그램, 엑셀(함수 사용) 필요해요
    직원 급여계산에 쓰여요
    요즘은 추세가 엑셀 고급활용을 원하시는 곳도
    많답니다
    일반 경리이니 4대보험 EDI 사용 직원 입퇴사
    보험료 간단확인 이정도만 인지하고 계시면 됩니다

    21.03.0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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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국비지원해주는 학원(비용이 거의들지않음)에서 전산회계나 전산세무 자격증따시면 일하시는데 어렵지는 않을거에요~시험도 쉬운편입니다

    21.03.04 작성 신고
  • 유튜브에 `사무직 취업`을 키워드로 검색해보시면 관련 영상들이 많이 나와요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요새 어지간한 정보는 유튜브에 다 나와요
    실제 사무직 경리직 취직하신 분들이 합격후기 준비방법 여러가지 꿀팁 그리고 실제 어떤 일을 하는지 등등 을 많이많이 올리세요
    사무직 경리직 외에도 거의 모든 직군에 관한 동영상들이 많을거에요
    특별히 다른 분야를 공부해보지 못해서 자신이 없으신 것 같은데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유튜브로 다른 분야를 미리 맛볼수 잇는 영상들이 많을테니 잘 사용하보세요 ㅎ

    21.03.04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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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2년차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목표없이 사무직 취직하려고 취성패로 강의 뭐들을까 하다가 회계가 좋다더라 이래서 경리,회계수업 듣고 취업해서 1년정도 근무했었는데요. 경리 취업하려면 회계프로그램 자격증 있으면 중소,최저연봉,신입채용하는 곳에서 연락은 올거에요. 제가 그랬어요. 근데 역시나 저도 지식이 없고 회사에서는 저한테 알아서 하라는 식이니까 처음에는 힘들어요. 그리고 이쪽에 오래 일해봤자 경리고 회계팀있는 회사 다니는 거 아니면 인식도 경리는 커피나 타는줄 알더라고요...ㅎ강의 좀 들어보고 맞는지 고민해보세요. 저는 오히려 요즘 간조사 공부 해볼껄 후회중이었어서 답을 달아드리고 싶었네요.

    21.03.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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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는 지금 당장 실무에 투입되어 일을 할 수 있는 인재를 우선시 여깁니다.
    신입을 잘 안 뽑으려고 하는 회사들은 당장 일을 할 사람이 필요하고 신입을 교육할 여유가 없을 경우에 해당됩니다.
    사람 뽑을 때 일을 할수 있겠다 하는 기준은 대게 자격증으로 확인을 합니다.
    중견, 벤쳐 등 괜찮다 하는 회사에 취업을 하실것이라면 기본 ITQ및 컴활 같은것 외에도 전산회계라던가 세무도 따두시는게 좋습니다.
    중소기업쪽으로 생각하시면 오히려 높은 스펙은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보통 중소기업에서 확인 할 때 스펙이 높으면 이정도의 스펙을 가지고 왜 우리 회사를 지원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이런 스펙이면 금방 그만 두고 다른 기업으로 이직할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사실 회사마다 케바케고 면접관마다 사바사입니다.
    그냥 우선 도전해보시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하고 행동력만큼 또 확실한게 없더라구요 ㅎㅎ

    21.03.04 작성 신고
  • 사무보조업무로는 워드, 컴활자격증 있으면 가능하지만 급여가 그렇게 쎄진않아요 경리업무도 회사 내 돈관리 위주로 업무 보는거니까 전산회계 나 세무회계 자격증따셔서 경리쪽으로 취업하는게 나으실거같네요

    21.03.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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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관리자 / 16년차

    경리일은 회계에 대해 공부를 하는 것이 좋고
    간호조무사 1년 과정을 공부하신 경우라면 간호조무사를 추천하지만
    본인이 하고 싶은일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21.03.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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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행·운전기사 / 12년차

    정확히 뭘어떻게하실지 결정부터 정확히 내리시고 열심히 하시면 잘될것입니다.

    21.03.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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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5년차

    취업하고싶은쪽이 어디세요?

    21.03.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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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1년차

    멀리보신다면 회계자격증(최소 전산회계1급)취득과 컴활자격증 취득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회계사무실에서 1년~2년 근무하여 실무를배우신후 일반기업의 회계부서로 이직하시는 루트를 추천드립니다.

    21.03.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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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6년차

    워드나 컴활 자격증으로 가는 사무직은 사무 보조라고 표현해야 맞을것 같아요 .경리 업무를 어디까지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회계에 기본도 없이 만만하게 볼수 있는 업무는 아닙니다. 적어도 전공못하셨으면 전산 회계 전산 세무 자격증 준비해보세요 . 그리고 적성에 맞다 싶으시면 마음을 정하세요

    21.03.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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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6년차

    임자께서! 말하는 경리업무는 범위는 어디까지 입니까?
    단순 출납업무만 뜻하는 겁니까?
    일단!! 경리 직무수행에 있어서
    적어도! 거래의 8요소는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차변 / 대변 분개를 할 테니깐요!

    회계자격증도! 난이도에 따라, 회계1급 / 세무1급 있습니다.
    일단 차근히! 공부하세요! 책 펼쳐들구요!
    그리고, 임자 기본성향은 어떠신가요?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경리업무 / 기타 사무직 업무가
    안락한 사무실에서 일하니
    무척! 편한줄 알더군;요!
    천만의 말 입니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유치원 못지 않습니다.
    단지! 종류가 다를뿐이죠!

    숫자에 대한 강박관념! 분석하는 능력이 모자라다면!
    그냥! 기존 업무를 하시기 바랍니다.
    소설책 읽듯이! 경역학원론 읽어봐도 좋습니다.
    그럼! 어느정도 감이 올겁니다.

    21.03.03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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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년차

    일단 경리직 사무직이라 하여 만만하게 보시면 안될거 같구여 무엇보다 취업을 위해서는 이력이란게 필요 합니다 우선순위로 회계관련 자격증을 취득 하셔야 하고 부수적인 연관 자격증 유무가 중요할 듯 합니다 추후 더 궁금한게 있다면 연락 주신다면 선배로써 추가 조언 해 드릴게요

    21.03.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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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7년차

    안녕하세요. 인더스트리에서 근무중인 현직 회계사입니다.

    다소 냉정하게 현실적인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회계*세무쪽은 대학교가 좋은 곳이 아니더라도 일자리가 굉장히 많은 편입니다.

    전공이나 적성에 맞지 않는 것을 학부생때부터 인지하고 있었는데, 계속 끌고 간 것은 질문이의 실수입니다.
    그리고 뭘해야할지 몰라서 1년을 백수로 살아온 것은 더 큰 실수입니다.
    질문이가 진로로 갈팡질팡하고 1년 동안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는 기간동안 질문이의 경쟁자들은 여러가지 자격시험 및 어학점수를 준비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을 것 입니다.

    과거 시간에 대한 반성이 끝나셨다면 아래와 같이 진행해보시는 것이 어떨가 싶습니다.

    간호조무사이든, 경리든 진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고려해보십시오.

    지금 상황으로만 보았을때 질문이께서 하고 싶다고 될 수 있는 상황이 아닐 것 같습니다.

    정말 간절해도 될까말까한 일들을 너무 산발적으로 이거 해볼까? 저거 해볼까? 라는 느낌이 듭니다.

    먹고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질문이가 해보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빠른 시간내에 결정하고 방향성을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경리&사무직을 하겠다고 확신을 가지셨다면, 질문이의 질문에 다시 답변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이의 계획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1.03.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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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3년차

    경리관련 자격증으로는 전산회계.FAT가 있으며 온라인강의나 오프라인 수업으로도 단기간에 합격할수 있으며
    실무에 유용하게 쓰입니다. 자격증없이도 취업은 가능하나
    있는게 더 유리할것으로 자격증준비하면서 구직활동 같이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21.03.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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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4년차

    경리나 사무직은 20대 후반을 더 많이 뽑는거 같아요
    아 결혼한 사람 우대하는 곳들도 많고요
    대신 큰 회사는 거의 안되고요
    20대 후반에 신입데려가는 회사는
    대체로 50면ㅇ미만에 닥은 회사들은 오히려 30대근접을 우대합니다
    회계직은 솔직히 자격증있어도 신입은 힘듭니다
    월급 박봉으로 신입들어가서 경력 쌓고 이직할수는 있어요
    하지만 회사다룬 회사에 회계직으로 들어가는건 좀 힘들어요
    경리는 가능성있어요

    21.03.03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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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무담당자 / 20년차

    취업이 어려워서 모두들 격려 얘기는 좋지만, 그래도 직시하지 않은 현실에 나중으로 고민을 넘길 뿐 입니다.
    모든 후배들님들이 이것저것 비전공 하다가 자격증 한두개로 경리사무 회계로 몰립니다. 아주 바람직하지도 않고 면접관으로서도 똑같다면 상경계열을 뽑는게 당연하고 저도 그랬습니다. 지금 아무것도 없이 그 직종을 한다는 것은 서로의 전공을 무시하는 처사가 아닐까 합니다. 회계가 만만하지도 않고 저 또한 지리함을 많이 느낍니다. 그런 직종이며 반대로 보람도 많이 느껴요. 막연히 경리나 할까 생각으로는 그 수많은 수요과 수많은 공급에서 어떻게 될까요. 그냥 운만 남습니다. 그리고 그런 회사는 보나마나...온갖 잡일로 지치게 합니다.

    그래도 이 길로 접근을 하겠다 싶으면 아래분들 얘기처럼 전산회계 세무는 누구나 가지고 있으니 있고, 최소 재경관리사 까지가면 그나마 재무 원가 세무 정도는 틀이 있구나 싶게 인상을 줍니다. 일단 이 바닥이다 싶으면 책을 펴세요. 그리고 보시면 압니다. 이게 맞는지 안맞는지... 죽도록 차대변 연습을 해 보면 나름 재밌네 아니다 이건 아니다. 알게 됩니다. 당장 서점에 가서 책과 동강을 시작하세요. 결과는 중요치 않습니다. 무조건 액션을 해 보고 아니다 괜찮네를 느끼고 결정을 하세요. 결국 자기가 해 봐야 알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직 젊으니 파이팅 하세요. 응원합니다. 책부터 펴 보세요.

    21.03.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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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8년차

    회계직 가시려면 전산회계 자격증 따시고 제일 중요한거는 면접관 마음을 움직이는 거예요 저도 인사쪽 해보면서 경찰행정학과 나와서 공부하다 면접온사람 면접본적있는데 절실함을 확실히 어필하고 인성을 잘 보여주니 합격시켰어요 기업도 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서 인성만 괜찮으면 성실함 자격증 부수적일뿐이예요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21.03.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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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9년차

    전산회계, 전산세무, FAT, TAT 자격증을 따시면 실무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쪽 업계가 하향지원하면 문턱이 넓으니 취업도 잘되는 편이고 좋게 보일수도 있지만, 이전에 일하셨던 곳들과 비교해 무조건 좋다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이 쪽 업계도 빈부의 격차가 심합니다.
    회계사, 세무사 급의 피라미드 꼭대기에 위치한 전문직으로 인정받는 사람들과 그 중간급의 일반 관리직 사람들, 제일 밑바닥층은 5인미만 사업장 소기업에서 커피심부름, 단순업무만 하면서 최저임금 받으며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어느정도 규모와 체계가 있는 곳에서 경력도 실무도 배울수있다면 좋은 조건이라고 할 수있겠지만, 작은 중소기업에서 세무사 사무소끼고 단순경리로 업무한다면 몇년을 일해도 업무도 경력도 연봉도 제자리걸음일겁니다.
    몇년이 지나도 커피심부름, 단순 업무밖에 못한다면 이직하기도 어려울테구요.
    그렇게되면 이전에 다녔던 비슷한 곳들만 전전할수밖에 없을거구요. 그래서 첫 직장이 참 중요합니다.
    그나마 차라리 세무회계법인 같은 곳에서 몇년 경력을 쌓고 자격증 공부해서 배우시고 일반 회사를 취업하시는걸 추천드릴게요.
    아니면 일반 기업 총무팀쪽으로 지원해보시는것도 좋구요.
    저도 세무공무원 시험 몇년 준비하다 첫 취업이 늦어졌고 고생했던 입장이라 목표와 계획 잘 세우셔서 행복한 직장생활 하시게되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21.03.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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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2년차

    우선은 사무직종으로 들어가서 경리쪽을 배우시는게 가능할꺼같아요..
    다만, 먼저 자신이 정말 뭘하고 싶은지를 찾는게 우선인거 같아요..

    21.03.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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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7년차

    우선 명확히 본인이 하실 일이 대해 생각을 하셨으면 합니다.
    그래야 허비되는 시간을 줄일수 있게 일에 대한 만족도 역시 높아지십니다.

    경리.사무직 취업을 위해서는 일단 회계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하며 보통 전산세무 2급 전산회계2급은 기본으로 취득하시고 취업의 문을 두드리시길 추천드리며 무슨일이든 신입은 힘드실테지만 그 고비를 넘고 경력을 쌓다보면 장기간 일하시기는 좋을꺼에요.

    어떠한 회사도 경리(회계)팀은 있으니깐요 ^^!
    100세시대 1년 쉼은 큰 공백기가 아닙니다!
    지금부터 시작하셔도 충분하며 꼭 좋은 성과가 나타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21.03.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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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가공담당자 / 5년차

    직무를 찾는게 가장 급선무 일 것 같지만...,
    다들 좋아서 하는 일은 드물 거니까... 이 부분은 이해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직무를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일단 회사에서의 경리업무는 대부분 여성분들이 하십니다. 매번 반복되는 업무를 하기 때문에 전문성은 조금 떨어지죠....

    자신이 연봉을 계속 높여가고 싶다면
    이 전문성을 계속 개발 해야합니다.

    글을 읽어보니, 취업을 어디로 하신다 하여도 치열하게 준비하셔야 할듯 합니다.

    일단 구직중이시니, 일단 엑셀/워드 작성을 기본 이상은 할 수 있는 실력 만드세요!!!

    커뮤니케이션, OA사무 능력, 밝은미소, 자신감넘치는 태도
    를 중점적으로 자소서와 이력서에 쓰시는게 좋아요!!!!
    자소서에는 꼭! 경험과 인성을 부각시켜서 써야 합니다.
    경력 없어서 낙심할 필요도 없어요! 어차피 신입은 인성과 경험으로 먹고 갑니다...

    그리고 면접이 된다면 꼭! 가기전에 거실같은데 휴대폰 올려놓고 자문자답하는것 녹화해서 꼭 보세요!!! 고칠점이 엄청 보이실 겁니다...

    토익없이 취업 할 수 있겠지만
    그런데 자기 앞날만 계속 걱정하는, 전문성은 없는 상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토익준비는 해커스에도 왕기초반이 있으니 꼭 시작하시구요..., 어디로 취업을 하시든 생계수단을 일단 만들어 놓고 역량개발을 계속 하셔야 합니다.


    아직 .. 기회가 있죠...!!
    남들 비교하면 절대 안됩니다.
    비교하면 계속 나는 할 수 없는 사람만 됩니다...

    꼭....!! 개발 하세요!!!!
    고3 수험생들 처럼 치열하게 해야 대기업은 아니더라도, 내가 원하는 연봉(근사치라고)과 회사 를 선택 할 수 있어요!!!!

    21.03.03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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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6년차

    냉정하게말해서 사무직종으로 취직은 가능하실거에요. 다만 회사규모가 작아서 잡무처럼 느끼실수도있고 급여도 적으실겁니다. 그렇게 몇년은 경력을 쌓고 이직을 노리는게 나을거에요 처음부터 욕심없이 지원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21.03.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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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년차

    기본적으로 전산세무나 전산회계 자격증준비로 기본적인 회계프로그램과 엑셀등을 준비하시면 좋을꺼 같아요 세무사사무소등에서 3년정도 경력을 쌓는것도 고려해보세요~~~

    21.03.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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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무담당자 / 26년차

    질문글을 읽어 보면서 느낀 점은 직업에 대한 방향성을 명확히 세우는게 우선인 듯 해요.
    즉, 경리분야도 일정정도 수준만 넘으면 평생직업으로 추천할 만 해요.
    경리분야 취업과 관련해서 제 네이버블로그 원 경영멘토 참조하시고 활용하세요.
    마음 다부지게 하시고 경리분야에 도전하셔서 좋은 회사에서 좋은 대우 받으시면서 근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21.03.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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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설턴트 / 21년차

    안녕하세요. 경리쪽 업무를 알아보신다면, 한국공인회계사협회 쪽에서 관련 교육이나 자격증 같은 것들이 도움이 될 듯합니다. 물론 대기업을 원하신다면, 회계관련 전문적인 지식이 유리하겠지만, 중소기업 쪽을 희망하신다면, 더존과 같은 회계 프로그램에 능숙해져야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물론 중소기업으로 가서 경리 업무만 맡게 된다면, 세금 계산서 발행관련 지식이 플러스 될 것입니다. 그런데 규모가 작을 수록 인사/총무/경리 업무를 통상 겸해서 일하기 때문에 인사 쪽에, 특히 급여 관련 내용(원천징수/4대보험.... 보수총액까지 안다면 best..)까지 알고 계신다면 왠만한 중소기업에서는 채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뭐 기장을 세무서에 맡기는 회사도 많지만, 기본적으로 회계는 분개, 계정과목별 분류, 재무제표 작성 등을 기본적으로 아셔야 할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21.03.03 작성 신고
  • 전산회계1급 자격증이있는데 한 두 달 정도면 충분히 취득할 수 있는 난이도에요! 지금도 물론 지원자격이 충분하지만 경리직까지 넓게 본다면 한 번 생각해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21.03.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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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전산 세무회계 관련일은 생각 해 보셨는지요
    미래로 보면 전문직군에 속하지 않을까요

    21.03.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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