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직할때 직전연봉 중요도
맞습니다. 직전연봉 보더군요~요세 저도 면접 보러 다녀보니.. 직전연봉보시고는..
어느정도의 업무강도까지 커버 할수 있냐고
질문 하신적도 있었어요. 그리고
직전회사 연봉 원천징수 떼오라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sap쓸 정도면 난이도가 높을 거 같은데,
회사연봉이 그렇게 작으면 회사 다니다보면
만족도가 ㅠ 떨어지지 않을까싶어요.
저도 얼마전에 중견기업 면접 갔는데
터무니 없이 적은 연봉을 제시하더군요
요세 코로나라 어려운 시기인 점을 이용해
어차피 일할 사람 많으니..
이 월급으로라도 들어올래? 이런회사가 많더라구요ㅠ(슬픈현실)
만약 안정적인 회사고 정년이 보장될 만한 곳이시면
지금은 너무 어려운 시기이니,, ㅠㅜ
미래를 보고 꼭 입사하셔서 잘 다니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1년이상 잘 참고 견디시다가 연봉협상 하셔성
연봉 팍 올리시면 좋겠네요
원하시는 답변이셨으면 채택 꾸욱 부탁드려요^^!
직전연봉으로 대부분 협상을 하긴하죠. 운좋게 무시하고 회사 규정대로 주는곳이 있지만 대부분 중소업체는 전연봉을 보고 얘기를 하겠죠 우리회사도 이금액정도면오겠지 라고요. 저도 연차가쌓이니 이직도 힘들고 면접보는곳 마다 직전연봉에서 다 깎고 있습니다. 어쩔수없어서 협의를 하고요.. 그래도 글쓴님은 연봉이 낮았다고 하니 일단 희망연봉은 올려서 얘기할수있을거 같네요. 전 높지도않은데 높다고 낮추자해서 올려선 갈수가없거든요..
엄밀히 말하면 직전연봉이 아니라 님이 원하는 연봉이 중요하죠 직전 연봉이상 준다해도 님이 처한 상황과 처한 현실이
중요하죠~
경력직은 대부분 직전 연봉 기준으로 협의하는건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왜냐면 그 이유가 아니면 들어나는 현실적으로 이직할 이유가 없죠~
안녕하세요. 인더스트리에서 근무중인 현직 회계사입니다.
바로 정확한 답변 드립니다.
질문이가 어떤일을 했든 인사팀은 큰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타팀에서 사람 뽑아달라니까 뽑는 것일뿐 질문이가 하게될일이 정확히 무슨일인지도 모르고 큰 관심도 없습니다.
인사팀은 경력직의 전직사 연봉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입사시 연봉수준을 결정할 수 있는 근거자료가 되기 때문이지요.
보통 500 - 1000만원 씩 올리고 이직을 했었던 경험들이 있습니다.
앞으로 해당팀에서 중추적인 일을 하게 되실분이라면 나중에 불만이 없게끔 최대한 많이 받으세요. 왜냐하면 같은 직급임에도 일 많이 안하는 기존 공채출신 직원들이 연봉이 더 많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또 귀찮게 이직을 준비하게 됩니다.
질문이의 질문에 답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중요하죠
취업시에 그사람 연봉 책정에 영향이 큽니다
처음 책정한 연봉에서 드라마틱하게 상승하는 경우는 드물어요.
너무 적은 연봉.. 아마 그회사는 십년을 다녀도 님 하시는 일에 대한 가치는 딱 그정도로 평가할겁니다.
너무 능력치에 과한 연봉도 다 그이유가 있지요.
일이 미치게 많거나 하는..
연봉이 적은 회사도 그만큼 오너에 마인드 문제이기 때문에 그 고정 관념 고치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