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직에 대한 솔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는 유통 업체이시라면, 조금 더 유통 쪽을 공부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회사 생활은 젊었을 때, 재미있고 힘들어도 참고합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힘들어집니다.
또한, 뭔가 본인이 이직을 고민하신 거라면, 이직하셔야 합니다. 타이밍은 이 직후 내가 취업이 되는 냐? 아님 다른 일을 찾을 수 있느냐입니다. 회사라는 나보다 큰 조직이 있기에 내가 5년간 잘 견딜 수 있었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 혼자서 무엇을 준비하려면 뭔가 준비된 것이 있어야겠죠? 그럼 무엇을 해야 할까요? 공부이죠?
유통 쪽을 잘 아신 후, 개인적인 사업? 이 나 수익구조를 파악하셔서 뭔가 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이직의 조건 - 지금보다 페이가 센가? / 회사가 집이랑 가까운가? / 앞으로의 5년간 내가 그곳에서 잘 견딜 수 있는 곳인가?
생각해보시고 이직을 준비하세요.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는 30대 중반 이후는 회사 생활이 쉽지 않다는 걸 느낍니다. 지금 32이시면, 3년~5년간 유통 쪽이나 마케팅 등 그리고 온라인 등 공부를 하셔서 개인적인 사업을 추천드립니다. 사업이라고 해서 대단한 것이 아니라 무언가 남들보단 유통 쪽을 아실 테니 조금 더 일하면 이익을 남길 수 있는 구조를 만드심이 좋아 보입니다. 힘내시고 잘 고민해보세요
시쳇말로 "뭐 같은 회사지만, 나오면 지옥이다"라는 말이 있죠. 이직이라는게 막상 하려고 들면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어요. 하지만, 본인 스스로도 알고 있다시피 직장을 다니면서 옮길 자리를 알아보는게 베스트랍니다. 5년 경력이면 해당 분야에서 충분히 인정 받을 만한 경력이기도 하고요. 마음 급하게 옮기지는 마세요. 후회합니다. 당장 회사를 나와야 하는 여건이 아니라면 좀 더 여유를 갖고 차분히 알아보세요. 이력서 갱신과 상세 내용 추가도 자주자주 하고요. (이력서 조회는 수정이 자주 일어날 수록 검색에 노출이 잘 됩니다. -잡코리아) 대충 이직을 6번 정도 한 것 같은데 전부 이직할 회사가 정해진 다음에 이직을 했었네요.
전공분야에너무 취업을선택하지마시고 적성에맞고 안정적인곳을취업하세요 전공분야에취업한다해도 다시배우는건똑같습니다 어딜가든 배울수밖에없는게현실~~다른분야도적성에맞추어 배우면서하고 오래다닐수있는 직장을선택해보세요
좋은 말씀들 많이 해주셨네요~~
힘드시더라도 다음 직장을 구하고 잘 조율이되면 이직하시는게 좋을듯해요.
힘내요^^
요즘...전반적으로 경기가 좋지 못하죠..
이럴때 이직은 많이 힘들어요.
본인에게 맞는 직장 구하기는 참 힘들죠.
정 못견디겠다 싶으면, 현직장 유지하면서 틈나는데로
이직할만한 곳을 찾고, 면접 결정되면 바로 면접 보고,
취업 확정 되면 사직서 쓰고 이직 하면 되요.
단, 여기서 중요한건...
법적으로 정식 퇴직이 가능한 경우가,
사직서 제출후 1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거지요.
이거 못지키면, 회사에서 법적으로 따지면 피곤해요.
그러니, 이직 하고 싶은곳에서의 면접과정에서도,
인수인계 기간을 1개월정도 달라고 말하고,
회사에 잘 말해서 조금더 당길수 있으면 그렇게 하겠다고 하면 조금더 좋겠죠.
그런데 보통 1개월 기다려 달라고 하면 조금 난감해들 할거에요. 이건 잘 정리해야되요.
전 같은 계통은 아니지만 회사를 다니시면서 이직을 하시는게 제일 좋아요
다니시면서 정말로 나한테 딱 맞겠다 싶은회사 지원하시고 그회사 면접이 잡히면 무조건 핑계를 대시든 반차나 연차를 쓰시던 그렇게 옮기시는게 젤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