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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취업하기 너무 힘드네요.

조회546
21.03.05 수정
26살에 전자과 초대졸 졸업하고

2019년 30살 퇴사, 전기기기제조업, 두번의 직장과 품관업무로 3년의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나이 32살

중소/ 중견기업으로 관심업종으로 천건 가까이 되는 이력서 제출했고
이제는 자리잡고 싶은데 안되는걸 보면 이 길이 내 길이 아닌 것 같고..

17년도부터 스펙 쌓아올려서 마지막 자격증 준비하고 있습니다. (취득하면 전공관련 산기 3개, 기능사 3개, OA 2개)

차라리 공기업 중고신입으로 갈아탈까요? NCS는 해본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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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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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6년차

    이력서 천건가까이 써도 연락이 없다 저도 동감하네요. 천건은 아니더라도 몇백개는 써서 그중에 50개중에 하나 면접 잡힐까말까하고 면접봐도 떨어지고 하니 구직의 길은 멀더라구요. 전 나이가 더 많거든요.

    32살은 회사에서 선호하는 나이대이니 너무 좌절하지마시고 공기업 신입이라도 도전해 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30대 초반에 준비하시고 가는분 더러봤네요 나중에 또 구직 생각하면 전 나쁘지않다 봅니다

    21.03.0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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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지원 / 12년차

    취업이 많이 힘들죠...
    기업과 구직자의 연봉부터 차이가 많이 발생하죠
    경력으로 회사 내규로 간다 하더라도 기업에서는 터무니 없는 급여책정을 요하구요
    실질적으로 눈을 조금 낮추어 보심도 하나의 방법일것 같습니다

    누구나 돈은 많이 벌고 싶죠..,
    현실은 언제나 낙관적이지않아요

    아직도 많은 중소기업들은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부디 질문자님이 원하는 조건으로 회사에 취업하시길 멀리서 남아 응원해드릴께요

    21.03.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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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15년차

    힘내십시오

    정 너무 힘드시다면 기준을 더 낮추고 보심이 어떠실까요

    도움이 전혀 안되는 말이겠지만

    낮추고 보시면 원하시는만큼은 아니어도 좋은 직장을 구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좋을 직장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21.03.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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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15년차

    요새 취업 참 힘들죠?

    그래도 기회가 없지는 않습니다

    건설쪽으로 한번 노려보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건설현장 전기분야는 인력이 부족합니다. 단, 업무강도는 조금 있기 때문에 몇년간은 잘 버텨야 합니다

    이를 통하여 경력이 쌓여지면, 감리로 진출 가능합니다

    감리는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정년없이 일할 수 있으므로 꽤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분야입니다

    도움되셨다면 답변채택 부탁드립니다

    21.03.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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