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회사를 다녔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무조건 나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웬만하면 다른데 구하세요
문제가 생겨도 말하기 어렵습니다
꽤나 골치아플때도 있어요
좋은 직장 얻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원단컨버터회사 다녔는데 가족회사에 소규모회사여서 사장딸이 방학때마다 알바한답시고 나오고 그래서 사장딸 눈치보랴 그 회사 창립멤버이자 박힌돌인 과장녀자 눈치 보느라 피곤하게 직장생활한 기억이 납니다. 특히 사장자녀가 대학생이거나 졸업반인데 취업이 생각보다 요새 할곳이 없는지 낙하산으로 오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다니던 회사 아랫층에 있는 레이스 회사도 사장딸이 낙하산으로 왔거든요.. 진짜 왠만하면 가족회사 소규모회사는 추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