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사무실에서 담배피는 사장님..
금연건물이 아닌가요?? 몰래 건물내 흡연 신고하세요. 벌금 왕창물면 그만 피겠죠.
아니면 장문의 편지를 사장님께 보내보세요. 마지막 대화도 안되면 그만두세요.
칸막이 같은 거나 공기청정기 놔달라고 해보고 아니면 재택근무 가능한지 협의해보세요... 회사가 망해가서 월급줄 돈이 없는 거 아니야??? 6개월동안 회사에 얼마 벌어줬어요?
다른직원은 어떤반응인가요?
다른직원 없다면 노동부에 문의해보세요
담배냄새 맏으면서 다닐순없죠
무턱대고 관두지말고 180일 이상 일하고 다음 직장구하면서 실업급여라도 받으셔야죠
그런곳은 답이 없어요. 힘들지만 제데로된데를 다시찾으세요. 담배피는건 비흡연자에게는 너무 큰 고통입니다. 절데 그런곳에 근무하시면 안되요.
방법이 없습니다.. 담배가 버티기 어려운 경우시라면 그만두실수 밖에 없어요.. 사장이 그러면 수정해줄 사람이 없어요..
헉!! 아직도 그런 회사가 있나요?!
건강 생각해서 그만두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사장님은
일로도 배려가 없을듯 싶습니다 배울것도 없을것 같고....
이제 신입이시니 빨리 다른곳을 알아보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저도 편집디자인 일을 하면서 사무실에서 담배피는 사장님은 본적이 없어요.. 요즘 어느시대인데 사무실에서 담배를 피워여;; 그사장도 참.. 사장이라고 사무실에서 담배피우시나본데 정신 제대로 박힌 사장도 밖에서 피고 옵니다..
지금부터라도 부지런히 다른 회사로 이력서 넣으면서 이직 준비하시면서 다시한번 정중히 사장님께 말씀해보세요
너무 숨을 못쉬겠다고여 계속 담배피시면 퇴사한다고 정중히 말씀하세요 그래도 안바뀌면 다른회사로 면접보러 다니시면서 이직준비하세요
저도 첫직장 들어갔을때 여기아니면 난 뭣도 아니다하고 다녀서 2년 경력쌓고 나왔었습니다 그때 다니던 회사는 월급을 적게줬지만 그래도 일도 괜찮고 할만 했거든여
첫직장이라고해서 막막해하고 기죽지마세요
다른 좋은직장 많고 글쓴이님을 필요로 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2-3년만 한곳에서 경력쌓고 고생하세여 그뒤에는 이직할때 편해집니다 힘내세요 홧팅입니다^^
?????? 2021년 맞나요??
좋은 회사는 많습니다!!
그만 두시고 다른 회사 찾아보시는걸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ㅠ
우선 엄청 고생하시네요 ㅜㅜ 심심한 위로를 먼저 드릴께요.
간접흡연이 더 위험하고요. 밖에 나갔다와도 니코틴이 몸에 배어있어서 역시 간접흡연입니다.
예전에 흡연 이랑 술 중 뭐가 더 나쁜지 비교하는 티비 프로그램에서 간접흡연의 폐해를 보여줘서 더 충격을 받았었어요.
첫 직장이시면 나이도 어리고 만만하게 보여서 사장님이 그렇게 행동할수도 있어요.
퇴사하는것도 염두해 두셨으면 일단 강경하게 대처하는것도 방법일수 있어요.
제가 볼땐 요즘 사무실에서 담배피는 무지한 사람 없습니다.
제가 첫 직장 다니던 20몇년 전에 저도 봤지요.
거긴 택시회사라 기사님이랑 사장님이 담배를..ㅜㅜ
간접흡연으로 건강에 안좋다고 계속 사무실에서 담배피면 퇴사할수 밖에 없다고 말해보세요.
단호한 어조로요.
단,예의없거나 화내는 어조로 하지는 말고요.
그래도 담배피면 미련없이 나오세요
본인 권리는 본인이 지켜야 하고 할수 있는한 해보고 나오는게 후회도 없을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경험있었어요! 저도 참고 다녀봤지만 직원들이 있는데 계속 담배피워대면 한 인격체로 인정받지 못하는 느낌이 들면서 결국은 이런회시를 다니는 제 스스로 자존감이 떨어지게 됩니다. 결국 저도 오래 못다니고 관뒀던거 같아요~ 첫회사일수록 더더욱 아니면 빨리 그만두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좋은회사에 이직하갈 바랄께요
저도 한번도 그런회서 없었지만 건설회사 갔더니 사무실에서 피우더라구요. 진짜 담배냄새 못참는데 전 코막고 숨막혀서 얘기 못한다고 하고 그나마 제가 들어갈땐 끄는척 하긴해요. 농담섞어서 가임기여성이 있으면 담배피면 안된다고 말도 하고요
담배때문에 고민될수 있습니다. 그게 너무 억울할것도 아니고 다들 인정할수 있는 내용이에요. 너무 힘들면 천천히 이직알아보세요
제 예전 사장님도 그랬어요. 절대 안고쳐져요!!!!
얼른 나오세요. 아니면 퇴근하고 다른 회사 계속 알아보구 이직하세요. 회사를 다닐려면 수장의 모습을 봐야합니다
성희롱이랑 다를 게 없습니다. 자신의 이익 때문에 참고 있는 것도 맞구요. 입장은 이해가 갑니다만 배고프더라도 자신을 원하는 걸 선택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상황에 자신의 생각을 맞추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장을 엄청나게 욕하고 다니게 될 겁니다. 정작 그걸 거부할 수 있었음에도, 자신의 이익 때문에 선택했음에도 사장을 욕하는 부조리한 자신이 탄생하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