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중견기업..알 수 있는 방법?
기업에 대해 구글링 혹은 네이버 리서치를 통해서 해당 회사의 실적과 현황 정보등을 판단할 수 있어요.
네이버 같은 경우 해당 회사를 검색하셨을때 중소기업 중견기업 소기업과 같은 분류가 되어 있으니 판단하시기 수월하실 겁니다.
해당 기업을 네이버에 검색하면 기업 정보가 나옵니다... 정확하지 않을 수 있고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슬기롭게 습득하신다면 괜찮을 것 같아요.
대기업이 안되서 중견기업을 찾는다면 코스피 또는 코스닥 상장업체를 찾으시면 그나마 괜찮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상장업체를 다니는 것 또한 대기업 비슷한 그런 자부심도 있구요.
좋은 업체라는건 제 사견으로는
1. 결국 사람이구요 (경영하시는 분의 경영철학과 어떤 사수를 만나느냐)
2. 어떻게 돈을 벌고 있는 회사인가 (정직하지 못한 기업들 많아요. 자괴감 들수도 ...)
첫직장으로 좋은회사는 다녀보지 않고는 잘 모릅니다.
대기업이든 중견이든 들어가면 생각만큼 업무가 잘 맞지 않을 수도 있고, 분위기도 잘 맞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나에게 인연이 있는 회사가 있습니다. 시작은 적성과 직무에 맞게 본인 이력이 닿는 곳까지 다 지원해보세요. 합격연락이 오면 그때 선택하면 됩니다. 큰회사를 찾는 이유는 회사에 대해 잘 모르니까 사업이 안정적인 회사, 검증된 회사로서 일순위로 지원하는겁니다.
첫 직장은
1. 내가 그 회사에서 잘할 수 있는가(능력. 열정 등)
2. 그 회사가 직원을 대하는 스타일(동료의식)
..일을 많이시키느냐는 별개로
3. 그 회사가 성장가능한 분야 업체인지
중견회사도 잘 선택하고 열중한다면 대기업보다 훨씬 좋은 경력 경험이 될 것입니다.
행운을 빕니다. 당신의 선택에...
좋은 회사가 뭐에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평생할 수 있으면 좋을것같네요
큰 회사들 다니고 작은 회사도 다녀봤지만 그게 최고입니다
첫직장이 중견기업이상이 되면 향후 전직에도 도움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경기가 아직회복되지 않았고 신입에 대한 채용시장도 많이 줄었고 특히 회계파트는 인력이 넘쳐나고까지있어 경쟁이 치열해진것도 사실입니다. 대기업 중견기업이상은 기본 라잇센스이 CPA를 추가하고 있고 CPA가 뭐가 답답해서 그런곳 가겠냐고 하겠지만 오래됬긴했지만 경력직 대기업 면접볼때도 제 면접경쟁자들중 CPA가 많아졌습니다. 그만큼 큰기업은 까다로워 졌고 그마져도채용시장은 줄은건 사실입니다. 2020년 온결산 외부감사를 받는 기업들 DART에 많이 올라오는 시즌이니 채용공고를 보시고 재무제표 분석을 하신후 파악하시는것도 한방법이지요. 수백명이 자원해서 한멍을 뽑는데 그 한명이 나일수도 있기에 용기를 내시길 바라며 다만 지금 시기가 비가오는 시기이니 우산을 펼쳐 중견기업이 될수있는 여러가지 좋은 중소기업도 한번 보시길 바라며 회사와 함께 상장할수도 있고 많은것을 배워서 대리급에 좋은회사에서 탐내는 꼭 준비된 인재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꼭 좋은곳에 취업하세요. 화이팅입니다
연매출 기준 1000억 ~ 1조, 10% 이상의 영업이익을 3 ~ 5년간 지속할 수 있는 곳을 건실한 중견급 회사라고 부릅니다. 공시 사이트에 가셔서 이런 내용들을 확인 후 본인이 원하는 직무가 있다면 지원하는 방식으로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학생들이 특별한 업종과 회사를 미리 설정후 지원한다는게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을 해당사에서도 알고 있으니 너무 부담갖지 마시구요. (그들도 여러분때 몰랐거든요. 이해합니다)
튼튼학 중견기업이라면 외부 회계 감사를 받는 기업인지 여부로 매출액 및 재무 건전성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있으실 겁니다. 추가로 중견기업이라면 급여는 아마 비슷한 수준일텐데, 직원들을 위한 어떤 복지 혜택들이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복지혜택은 경영자의 직원에 대한 관심에서 나오는 부분이니, 혜택이 많다는 것은 직원을 생각하는 기업이라 판단해 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중소기업, 대기업보다 본인의 커리어를 어떠한 분야로 쌓아갈지를 판단해서, 그분야에서 전문가로 성장해 나가시길 권유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