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경영악화로 인한 잦은 이직인데 감점요인이 있을까요
이해는 해주더라요 7년찬데 6번 이직했습니다. 1년 미만이 3군데에요. 저는 다 썼어요. 공백이 왜있냐는 말 듣기 싫어서요.
저도 경력에 1년 1년반 경력이 4군데 있습니다. 억울한거 뭔지 알아요 내 자의에 의한것도 아니고 운이없다는게 맞고 면접때 사실대로 말했습니다. 운이없는것 같다 라고 말하는 면접관 많아요. 아님 그냥 안좋게봐서 떨어뜨리기도 하지만 진짜 내 상황이 그랬다는건 얘기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회사가 폐업하는데 방법있나요 ㅡㅡ
1년 넘는 경력은 전 무조건 넣었습니다. 텀이 길어질수없으니까요. 이럼세세한 경력 감안해줍니다. 다만 면접때 왜이리 짧게다니냐 다 물어요. 퇴사사유도요
1년 이상의 경력이면 이력서에는 쓰시고, 회사 폐업에 대해서는 먼저 언급하지마세요. 혹시 퇴사 사유 물어보면 이직 제안이 와서 갔다라고 하세요. 저도 가는 곳마다 조직 사정이 안좋아져서 자책도 했었는데, 절대 개인의 문제가 아니고 힘든 시기를 버틴만큼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한 시간들이 미래의 더 좋은 곳에서 멋지게 일할 나를 만들어준거더라구요. 지금이 절대 끝이 아니기 때문에 용기 잃지 마시고 나중에는 더 단단히 최종 목표지에서 인정받고 계실겁니다. 그러니 멘탈잡고 지금을 잘 견디고 힘내보세요! 꼭 잘되실겁니다. 화이팅!
분명히 기업의 존폐는 경영자의.판단미스나 시장상황에 달려있는 문제가 많지 직원들의 잘못은 아니죠 질문하시는 님께서도 많은 노력을 하셨겠지만 단지 시기적으로 좋지 않을셨늘뿐인데 향후 이력서를 내고 면접읗 보는 회사의 면접관입장에서는 틀린 문제입니다.개방적인 분도 많지만 정말 보수적인 분들도 많아서 다니던 것마다 회사가 잘못됬다고 하면 우리회사들어와서도 우리회사도 그런게 아닌가 하는 이상한 생각을 하는거죠 그런분들 한명한명 살득할긴 불가능하구요. 이직사유를 다른 내용을 생각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사업목적변경으로 해당부서 전원 정리 계약기간 종료등 정직한게 당연히 맞습니다 하지만 1명을 선발하기위해 수백명을 탈락시키는 면접관입장에서는 단순히 지원자 능력만 파악하지 않습니다. 사실 이력서나 자격 면접으로 비슷비슷한 분들이 너무 먾아서 구별하기도 쉽지않구요 좋은곳 취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회사 마다 다르긴 합니다. 운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서류제출에서 탈락시키면 너무 억울 합니다.
다행히 면접까지 가면 이때 이직에 대해 답변을 하시면 됩니다. 면접까지 못 가면 진짜 억울 하게 되는 거죠.
아마 감점 요인은 없으리라 봅니다.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거라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오히려 긍정적인 회사에서는 짧지만 이것도 다양한 경험이라고 인정해주는 데도 있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시는 게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