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중소기업 신입, 이직 고민입니다
어떤회사든 맘에 드시는게 한가지는 있어야 버틸 수 있습니다. 그게 돈이든, 일자채든, 같이 일하는 사람이든, 회사 복지나 분위기든, 아니면 일을 배울 수라도 있어야 합니다. 이중 2개 정도면 만족하고 보통 한개는 되야 일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그중 하나도 아니라면 바로 나오세요. 두달만에 그만두냐 세달만에 그만두냐 차이일겁니다.
네 빨리나오세요 그런곳에서 버틴다고 해서 얻을건 절대 없습니다 시기가 힘든시기인 만큼 조금만 더 있어볼까 하지만 그렇게 있으면 자존감만 깎여요 얼른 나오고 다른곳을 찾든지, 더 공부해서 더 좋은곳을 가는것을 추천드려요!
아니라고 판단이 될때 빨리 발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일주일만에 그만둔 회사가 있었거든요 시간이 지난후에도 잘한 선택이란 생각이 들구요 회사는 바뀌지않아요 절이싫으면 중이 떠나듯 회사가 별로면 바뀔기대하지마시고 시간낭비하지마시거 떠나세요 근데 참고로 쇼핑몰업계는 밖에서 봤을때 규모가 커보이는 회사도 들어가면 개판입니다..
제가 지방이라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다들 그렇게 월급 받고 사는 것 같은데... (초년 기준입니다.)
대학 나오고 말고의 내용은 실무와는 다르기 때문에 전문적 경험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라떼 얘기 같지만 매출액이 그렇게 크지 않는 것으로 보아 경험이라 생각하고 1년 다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인간적으로 깎아 내린다면 그 회사는 비전이 없습니다.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고 수단과 방법을 보는 것 뿐이라 그런 곳에서는 비전이 없는것이 당연합니다.
회사 분위기가 정말 적응하기 힘든 분위기네요. 체계도 없고 월급도 많은 편 아닙니다. 화장실도 편히 못가는 업무환경이라면 다른 곳 알아보셔도 좋겠습니다. 처음 일을 하면 적응 기간이 필요하고 인수인계도 필요한데 신입 4개월차인 직원에게 일을 못한다고 구박만하는 경영진이라면 1년 뒤에도 변함이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