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KOREA

취업톡톡

뒤로

Q !!!취업후!!!!!!!!

조회897
19.04.18 작성
면접보고 중견기업 들어왔는데 야근 맨날 하고 대체휴가쓸때도 상사눈치보고 쉴틈없이 바빠요
사기업은 대부분 이런건가요 이직해도 똑같을까요 공부를 다시 해야할까요
자잔해서 야근하고 일이 너무 즐겁고 그럴 수도 있는 건가요 제가 너무 이상적인 생각만 하는걸까요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답변을 입력해주세요. 솔직하고 따듯한 답변을 남겨주세요.
*휴대폰 번호 메일 주소, 카카오톡ID 등 개인정보가 포함된 내용은 비노출 처리될수 있습니다.
0 / 1,000
  • 답변을 등록하면 닉네임으로 질문자에게 전달됩니다.
  • 개인정보를 공유 및 요청하거나, 명예 훼손, 무단 광고, 불법정보 유포 시 이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 개인정보가 포함되거나 부적절한 답변은 비노출 또는 해당 서비스 이용 불가 처리될 수 있습니다.
답변 8
  • 프로필 이미지
    해외영업 / 11년차 / 99학번

    아래 분의견에 적극 공감.
    쉬어야 할때 눈치보여도 쉬세요. 의외로 아무일도
    안일어납니다. 오히려 계속 눈치보고 야근하고 그게
    당연시 되어버리는게 더큰일인듯.
    입사 초기 지나셨으면 주 1회부터 칼퇴연습시작하세요ㅋ
    오늘은 일있어서 먼저 가보겠습니다~하고 인사하시고
    당당하게 나가심되요 ㅋ

    20.05.13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13년차 / 00학번

    케이스 by 케이스, 부서 by 부서.. 모두 다 그렇다고는 할 수는 없긴 하겠지만, 글쎄요.. 대체로 전사적으로 주목 받는 부서는 바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주목은 못 받아도 매일매일이 바쁜 오퍼레이팅 직무쪽이라면 역시 바쁠테구요)
    저의 경우는, 프로젝트 데드라인 때문에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야근을 하게 되는 일이 자주 있는 편이고..
    야근 자체가 즐겁지는 않지만 그래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거나 좀더 지나서 성과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면 그때 가서야 즐거운 야근이었다라고 얘기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

    19.10.06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9년차 / 04학번

    아마 근무년차에서 나오는 심리적 부담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같은 사기업으로 이직하시는거라면 비슷한 심리적 부담감 때문에 비슷한 상황이 지속될 듯 하네요.
    자진해도 야근하며 즐거운 회사는 아마 대한민국에서 손에 꼽을 거라 생각되구요.

    현실적 조언을 해드린다면,,,
    너무 회사에 충성하고 1년 365일 항상 많은 걸 이루려 하지 마세요.
    쉬어야 한다 판단될 때에는 눈치가 보인다해도 쉬세요.
    충성한다고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은 쉴 땐 쉬고 있거든요.

    19.07.03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10학번

    모든 회사가 그렇지 않습니다.
    회사 분위기가 그래도 바로 위 직속상관이 누구냐에 따라 다르죠.
    하지만 어딜가도 눈치주는사람은 있죠.
    스스로 그 눈치를 멋어나서 당당하게 쓰시길

    19.04.30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17년차 / 93학번

    극소수 기업을 빼고는 대체휴가 눈치는 비슷한 것 같고, 예를 들어, 신세계쪽은 근무시간에 대해 잘 지키는 편인데. 이런건 사전에 선배 지인을 통해 확인하시고 야근은 초과수당형태라도 보상받는 기업이 그나마 나은 것 같아요. 적성이나 근무환경이 안맞으면 적당한 경력 쌓으며 이직준비하시는게 좋아요. 일이 마음에 들어서 하실거면 야근 같은건 신경쓰지말고 실력이 는다.생각하고 푹 젖어드세요

    19.04.30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8년차 / 06학번

    처음 1년간은 윗선에서는 보이는 것들이 당사자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것들이 많아서, 시간도 2배로 걸리고 에너지 소모도 큽니다. 자진해서 야근하고 일이 즐거울 수 있는 단계는 어느정도 책임이 주어지는 자리입니다.

    19.04.29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13년차 / 00학번

    처음이 제일 힘들더군요. 좀 친분이 쌓이고 하면서 점차 나아질듯 싶습니다

    19.04.22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12년차 / 06학번

    대부분 그렇다고 말하고싶에요... 아마 다시 공부를 해서 다른데를 가도 신입이라면 80%이상의 확률로 그럴꺼예요.. 몇년 지나면 야근도 줄꺼고 휴가도 잘 쓸수잇을꺼예요.

    19.04.19 작성 신고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