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패션,섬유 해외영업팀에 들어왔으면 하는 신입사원상 있나요?
섬유, 패션쪽으로 전공도 있으시고 어학, 자격증도 준비 잘 하셨네요. 말씀하신대로 굳이 990 까지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해외 영업, sales 성향이 강한 직무에 지원하신다면 영어 실력이 좀 더 필요하긴 합니다. 실무에서 쓰이는 작문 실력, 회화 실력이요^^ 만약 회화가 자신 있으시다면 일단은 토익스피킹이나 오픽 점수도 하나 갖고 계신게 좋습니다. 1차에선 서류에 있는 점수로 걸러지기 때문에 기회를 얻으려면 공인 점수가 있는게 좋겠죠ㅠ 그 다음에 면접에서 회화 면접으로 면접관들 명치 때리고 오시면 됩니다~!
말씀하신 후배상이라..
패션이나 섬유나, 업무량이 상당히 많습니다. 멀티하게 생각해야되고 챙겨야 할것도 많고요. 꼼꼼하고 싹싹하면 누구나, 어떤 직무나 다 좋아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회사 바이 회사, 선임 바이 선임이지만, 기본적으로는 싹싹학 성격을 다 좋아하죠.
또한,, 섬유 전공이시면 아무래도 남들 보단 유리하시겠지만, 막상 또 실무에서는 새롭게 배워야 할 것들도 많으실거에요.
그래서 잘 배우려는 자세도 필요하고, 실제로 잘 배워서 습득력도 빠르면 좋겠죠.
섬유쪽은,,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는 분야라서 나름 오래 되신 분들도 늘 배울 게 많다고 하더라구요.
해외 영업이라는 직무가 패션/섬유 업계에 가면 다른 업종과는 좀 다르게 생산 관리를 하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다 만들어진 제품만 파는게 아니라 실제로 섬유 개발 Ato Z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의류 쪽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열심히 배워서 오래 꾸준히 일할 사람인지 어필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잘 준비하셔서 원하시는 곳에 취업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더 궁금한 게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회사들어가면 딱 군대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잘 한다고 안깨지는게 아니며 신입이 잘 할 수도 없겠죠 그냥 버티면서 다닌다는 낮은 자세와 겸손, 아무리 밟아도 묵묵히 인간 샌드백이 되어주는 맷집 그리고 로보트같이 꾸준히 시키는것을 수행 하는 성실함, 두번 가르쳐준 건 반드시 자기 것으로 만드는 영리함이 필요하죠
저는 의료와 섬유 신업을 젛아하며 이분야에 사국제 적인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저는 뉴럴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으로 섬유 무역에 과 하논문 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