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호텔 준비하다가 다른 직종으로 취업하신 분 계신가요?
호텔6년일하다 사무보조로왔어요.
워라벨도 확실하거 쉴때쉴수있고 개인시간도많아젺지만 가끔 야간근무수당이그리울때가있어요.
호텔 컨시어지로 일하다가 다른 직종(무역등등)으로 이직 준비중입니다. 면접은 꽤나 보고 있고 현재 진행형인데 정말 정말 어렵네요. 오퍼레이션에서 전혀 다른 직종으로 이직한다는 것 자체가. 물론 스펙이나 나이등의 개인적인 조건때문에도 그렇겠지만요.
전 호텔 프런트 근무하다
골프장프런트(환경이 매우달랐음)
출판사(하루종일 타이핑만했음)
무역회사 비서(무역용어가너무어려웠음)
영업(화장품ㆍ보험)
다시 호텔프런트 로왔어요
저 위에있던직업들이 거의 1년5개월동안있었던 일이에요
무작정호텔일이 싫어서 계획없이 이직하시는건 비추입니다
저는 호텔 프런트 근무하다가 토익, 비서자격증,컴퓨터 자격증 따서 비서직종에 근무하고 있어요. 호텔 보다 워라밸 좋아서 저는 만족해요~
호텔분야가 어느쪽인지 모르겠지만 유사직종 쪽으로 근무하시다 이직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프론트 근무하다 쌩뚱맞게 기숙사 사감을 잠깐 하고있는데 영 어색하고 안맞고 보안경보로 들어가는 직종이라 경력에서 빠질것같고 나이차이들이 너무크다보니...
여튼 유사업종 호텔영업부서쪽 채용은 틈틈히많이 뜨니 잘찾아서 좋은 일자리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