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면접 시 포폴을 준비해서 가야하나요?
사안, 정황에 따라 다르다고 봐야겠죠. 에이전시든 인하우스직이든 인터뷰 요청시 별도의 코멘트가 없다면 사측에서 빔 프로젝터, 디스플레이+노트북 등을 미리 세팅해두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간혹 언지없이 준비 안해왔냐는 무개념 회사들도 있긴 합니다. 에디토리얼인지 광고인지 웹쪽인지 무슨 전공의 직무이신진 모르겠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패드에 포폴을 준비해 두는 것도 예비책일 겁니다. 인쇄본은 면접관이 여럿일 경우도 그렇고, 열람하기가 용이하지 않은 추세입니다.
아무리 자유로운 기업이라도 첫 인상은 중요하니 깔끔한 세미정장이든 기본적인 예우의 톤앤매너는 지켜주심이 좋겠죠. 기업엔 다양한 사고방식의 면접관들이 산재합니다. 소개팅 나갈 때 스스로가 어떻게 하고 나갈 것이며, 상대방이 어떻게 하고 나왔으면 좋겠는지 대입해 보세요.
디자인 에이전시라면 기능적인 비쥬얼 구사능력과 완성시간에 대한 물음이 클 것이니, 또렷히 주요하게 피력하는 게 좋을 것이고, 일반 인하우스직이라면 협업에 있어서의 태도, 참여도, 조직친화적인 부분 등을 피력하심이 좋겠네요.
인터뷰 요청이 왔다는 건 이력사항과 선제출한 포폴 퀄리티가 사측 검토에서 긍정적이라 보여집니다. 부디 좋은결과 바랍니다
포폴의 경우 입사지원시 제출했다면 별도로 안보는 경우도 많은데 신입이시면 그래도 준비해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시간이 촉박하다면 무리해서 뽑지 않고 아이패드에 담아서 준비해 가셔도 큰 상관없을 것 같고요.
그리고 복장은 아무리 자율이라고 공지해도 말씀하신대로 정장 비슷하게 깔끔히 입고 가시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꿀팁은 기본적인거지만 자기소개는 직무관련된 경험 또는 경력 중심으로 연습해 가시고, 미리 회사나 회사제품에 대한 정보 공부해 가시고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회사에서 준비하라고 미리 통보한 내용만 가져가시면 됩니다. 포트폴리오는 도움이 될만하면 도움이 되고 아니면 전혀 의미없으니 귀하의 판단이 필요하며, (성의는 가점 요인으로 판단하지 않음) 복장은.. 마이너스요인만 있는 평가 요소이기에 정장입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나쁜 이미지를 심어줄만한 요인은 안하시는게 필요합니다.
드레스 코드는 단정한 의상이면 됩니다.
포폴은 가지고 있으시면 훨씬 좋구요 나중에 회사에서 하고싶은 일이나 본인의 실력에 대한 어필을 풍분히 할수 있으니
포폴이 있는것이 좋겠죠?
포폴은 아이패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복장은 깔끔한게 제일 좋아요
면접시 지원한 회사의 업무에 관련된 쪽으로 어필을 하는것이 점수를 더 받는다고 봐야합니다
좋은결과 얻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