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황당한 회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선 황당한 마음 이해갑니다. 구직자는 채용이 됐고 채용확정이라고 하는데 굳이 다른곳을 구직할 이유가없죠. 맘에 안들면 몰라도 갈려고 맘먹은 사람은 더이상 구직활동을 하지않는게 맞겠죠. 회사인사담당자가 일단 기본이 안됐네요. 회사도 매너가 없고요. 다만 이런 경우가 더러 있기는 하더라구요. 구직자도 채용된후 간다고 하고 입사하는경우가 있지만 회사도 채용됐는데 연락오는경우가 많은건 아니지만 황당한 이런회사 내용을 몇번 보긴했습니다. 제주변이도 1명 경험했던일이에요. 너무 열받는건 맞지만 부당해고에 해당하지않으니 구제받을수도없고.. 그냥 진짜 너무 예의없고 황당한 곳이구나 해야겠네요. 피한게 잘됐다 생각하시길... 잡플래닛에 면접후기적으세요. 추가피해없도록.. 채용공고를 또 올렸다니 진짜 가지가지 황당하네요
채용 확정이라고 하고 연봉계약서 작성시 업무
시작일과 계약연봉,업무시간등이 명시되어야합니다
근거가 명확하고 증명할수 있다면 노동부가 답이겠죠
그들의 지시로 인해서 대구에 있는 모회사인지는 모르겠지만 광고사 총괄에 가서 교육을 받았으니 첫출근 한겁니다.
증빙 가지고 노동부 신고하세요.
OJT도 출근입니다.
근로계약서도 안쓰고 첫 출근 후 해고는 부당해보입니다.
모든 레퍼들 다 저장하고 근기자료 들고 신고하세요.
이기지 못하더라도 노동부에 소명해야하니 그 담당자 심히 귀찮을 겁니다
근로계약서는 원칙적으로 첫출근일부터 작성을 해야합니다.
질문자분께서는 근로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현하신것 같지만
정확하게 확인되어야할것이 정식으로 출근을해서 하루라도 근무를 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정식으로 출근을 했다라고 한다면 근로계약서 작성 의무 위반으로 신고도 가능할거 같네요~
고용노동부와 한번 상담해보세요
대안방법을 알려줄거에요~
네 저도 비슷한경험이 있어 글이 이해가 가네여
영등포 신발 브랜드 출근해 놓고 하루 일하니 퇴근때 회사 사정이 안좋으니 일당직으로 하면 안되겠냐고 그거를 제가 수락하지 않으면 낼 부터 안 나와도 된다고 하네여
그 사건 후 잡플래닛 리뷰 믿기로 했습니다
입사 전 꼭 참고하세여
이상한 회사네요 오너중 그런 정시나간것들이
있긴 하더라구요
수내역에 있던 모 샵에서 근무했는데
뽑을 생각도 형편도 안되면서
직원들 눈속임으로 직원채용공고내고
실제 면접도 보러오라하고는
일개 직원인 저보고 면접보라는 황당한
짓하는 곳도 있었어요?
저야 이미 근무하고 있었으니 별말은 안했지만
직원 수시로 뽑는 곳은 쳐다도 보지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