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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력서를 눈 앞에서 접는데 원래 다 이런가요?

조회1,744
21.04.17 수정
면접때 성실하게 답하려 노력했고 면접시간에 늦지도 않았고
정말 가고 싶다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면접 끝 무렵에 면접관 두 분 중 한 분이 이력서를 눈 앞에서 접고 들었다가 내려놨다가 손다리미질까지 하는데 그게 습관인건지 .. 아니면 사인인건지
잘 모르겠지만 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
왜 접는지 물어보고 싶지만 취직하고 싶은 마음에 “왜 접으세요? 하고 묻기가 어렵더라고요.

어떤 경우에도 이력서를 눈 앞에서 접는건 아닌것 같은데
그 후로 다른 기업에 면접을 보는 기회가 생겨서 면접을 보았지만 그 어디에서도 이력서 접는걸 본적이 없어요 .

이력서 접는게 일반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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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7
  • 쓴님이 예민하게 반응하신 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면접은 면접인 만큼 직접적인 대화에 더 집중하기 위해서 일 수도 있고 습관이라고 판단되네요!

    21.04.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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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엔지니어 / 34년차

    면접을 받는 당사자로 주고받는 대화에 집중하세요
    면접관의 행동에 그럴수도 있겠죠

    21.04.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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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각 회사간의 인사담당관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21.04.25 작성 신고
  •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 저도 면접때 습관처럼 접으시는 분 계셨는데 붙었거든요! 아무의미 없이 한 행동일수 있으니 너무 실망하진 마세요!

    21.04.25 작성 신고
  • 제가 봐도 무례하다고 생각하지만
    일일히 신경쓰면 골아파요 ~

    21.04.24 작성 신고
  • 일반적으로 버릇없겠다고 생각할 순 있으나 사람마다 특성이랑 습관이 다른거라서 그렇게 마음 안쓰셔도 될 것 같아요
    그 고민할 시간에 생산적인 일 열심히 해나가봅시다 우리 :)

    21.04.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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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한X Lv 5
    회계담당자 / 7년차

    한번도 본 적 없고, 매우 무례하다고 생각됨.

    가서 애써봐야 맘고생만 심할듯

    21.04.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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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17년차

    면접관의 특성과 성격입니다...

    면접을 보시다보면 자주 겪으실것이고요..

    그리고 면접관 입장에서 접어서 휴대하는 것이
    안접어서 펄럭이는 것보다 편리해서 이기도 합니다..ㅎ

    21.04.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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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관리자 / 13년차

    ㅎㅎ예전에도 저하고 같은, 경험 하였군요. 몇번 당했습니다.
    다시 검토하겠다. 고민이다 이런 표시 입니다. 습관 가능성요.
    궁금하나요? 이력서 접었을때 결과요 ㅎ
    접었을때는 합격 하였습니다 ㅋㅋ

    21.04.20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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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년차

    면접을 보는 사람도 어색할 수 있어요. 제 생각엔 사소한 버릇이거나 습관인 듯 해요.
    질문자님께서 가고 싶다는 마음을 잘 어필하셨다면 좋겠네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저는 많이 봐서 별 신경 안 썼어요.

    21.04.18 작성 신고
  • 그게 면접관님의 습관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21.04.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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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7년차

    습관이신거 같네요 기분 나쁘셨을거 같아요.. 일반적이지는 않은거 같네요 ㅠㅠ

    21.04.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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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재관리자 / 3년차

    저같으면 그냥 안가고 척추를 접어드릴듯

    21.04.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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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이력서접는 면접관은없어요
    그 면접관이 예의없네요
    신경쓰지마세요

    21.04.18 작성 신고
  • 원래 보통 그런 분들 많아요 너무 신경쓰진 마세요 긴장하고 예민해져서 더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

    21.04.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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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마케터 / 11년차

    버릇 같아 보이는데 어쨋든 예의가 없긴 없었던 것 같아요.

    21.04.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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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담당자 / 17년차

    면접관이 예의가 없네요. 이것도 갑질이라면 갑질 같은데요.

    21.04.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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