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첫출근 전날 싱숭생숭 ..두려움
`딱 일주일만 극기훈련이라고 생각하고 참자`
라고 생각하세요.
그 다음은 딱 한달만, 그 다음은 딱 세 달만
다른 사람들도 계속해서 그만두고 싶은
고비가 옵니다.
본인이 나약한 것이 아니니 자책하지 말고
적응해 보세요~
누구나 그런 생각을 하게되는데 회사에서도 사람을 모집할때 여러가지를 감안해서 뽑기 때문에 처음부터 잘 할거라는 기대는 안한다고 봅니다.
한 수 배운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생각 하셨으면 해요
회사에서도 어차피 단 기간에 업무를 습득한다고 생각 안할 겁니다. 걱정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쉽지는 않겠지만 편하게 생각했으면 합니다.
누구나 처음은 힘듭니다. 본인의 기대치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으나 초년생은 기대치보다 낮은 업무를 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그렇게 경력을 쌓으면 경력자가 되서 본인이 원하는 업무를 하게되는거겠죠. 처음은 좀 단순한 업무부터 하더라도 다 배운다고 생각해야합니다. 하루만에 포기하기보단 일주일 이상은 지켜보세요. 정말 아니다싶음 몰라도 조금은 인내가 필요할것 같네요. 괜한 압박감보다는 앞으로 업무에 적극적이고 경력을 쌓겠다는 의지로 업무에 임해보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