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면접시간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면접관마다 정말 달라요
다만 회사가 작고 직원도 없는데 면접분위기가 너무 루즈하다거나 싶으면 그냥 거르시는게 답인듯....
제가 3번 구직하는동안 평균을 내보면, 합격한곳은 30분 이하 최소면접시간은 1~2차 면접 다 합쳐기도 15분 이하였고요.
떨어진 곳들이 오히려 30~50분 면접봤습니다.
면접관분들이 길게 고민하다가 최종적으로 불합격 시킨거 같아요. 오히려 면접시간을 짧게 본 곳들이 이력서나 포폴 괜찮게 보시고 합격 통보전에 인상이나 한번 보자 하고 부른것 같더군요.
회사마다, 면접방식에 따라 다릅니다.
다대다 면접이 일대일 면접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면접관이 많으면 그만큼 질문도 많아서 면접시간이 길어집니다.
면접관 한명, 지원자 한명으로 면접 본 곳이 있었는데 그 회사는 면접기록을 남긴다며
직원 한명이 같이 들어와 타이핑을 했습니다. 그래서 1시간정도 걸린 것 같아요.
위와 같은 회사를 제외하면 보통 면접 시 20~30분 걸린 것 같습니다.
면접관으로 면접진행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보통 면접은 30분 정도로 봅니다. 하지만 면접자가 회사쪽에 궁금한것이 많거나 이력서를 확인할 당시에 확인해야 할 것들이 있으면, 최대 1시간 정도는 걸리는 것같습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디자인직으로 인터뷰 하시는거 같은데, 회사마다 편차가 있으니 경과시간은 크게 의미 없다보심 됩니다. 십 수년 제 경험상, 오히려 사측에서 관심있게 봐서 이런저런 질의를 하다보니 1시간 이상 본 적도 있습니다. 에이전시냐 일반 인하우스직이냐, 면접관이 다수인지 소수인지, 포트폴리오 리뷰를 어느 정도 디테일하게 하는지 여부에 따라 좌우됩니다. 신입이라면 검증된 경력이 없는 관계로 이런저런 이력을 살펴볼 수 있겠네요. 짧게 본다고 합격당락이 꼭 부정적이지도 않으니 부디 건승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