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퇴사의 이유가 될까요??
간단한 디저트 제조로 알고 들어왔는데 정말 많은 일을 시키시네요.. 왜 힘든지 잘 이해를 못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런분과 함께 일하게 되면 더 힘드실거에요.. 2개월밖에 안돼서 죄송한 마음은 가지실 필요가 없구요 버텨서 좋을게 없을 것 같으시면 빠르게 퇴사하고 다른 곳으로 알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비슷한상황에서 혼자 감당하며 일해왔기때문에 질문자님께 퇴사를 권해드리고싶네요.
저는 바리스타로 입사 후 2개의 매장이 베이커리카페로 성장할때까지 1인담당자로 베이커가되어 있었던 사람입니다.
혼자감당하는건 언젠가 한계가 와요. 책임이 더 많아지고 기대가 커졌을때 퇴사하는것보단 미리 방지하는것이 좋다고봅니다.
아무리 칭찬을받아도 한계에 도달하니 어쩔수없더라구요.
근무시간에 열심히하는것 좋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내어주진 마세요. 제가 깨달은 바입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마음에 맞는 곳에서 새로운 시작 잘 하시길 바래요~
저두 동종업계 오래일하면서 비슷한 케이스가 너무많아서 너무공감이됩니다.
먼저 퇴사를 하시는게 맞는부분입니다. 규모가 크면모를까 특히 개인사업장인경우는 무조건 그만두시는게 맞아요.
일을 모르는 사장인경우에 직원이 왜 힘든지 절대 이해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30살분도 나이차이가많이나니 본인이 부끄러운줄 알고 더노력하고 해야되는데 질문자분이 일을 당연하듯 열심히 잘해주시니 노력을 안하시는걸로 보이네요. 사장은 이용하시는게 맞는듯합니다.
100%장담하는데 버티면 몸만상해요 저두 20살때 열정페이로 월27일근무 12시간이상 근무해도 남는거 하나없더라구요
차라리 20살이시니 카페근무원하시면 프차경력쌓으시는게 커리어에 좋아요.
힘내세요.
죄송해서 못그만두는것은 미련합니다. 본인은 200%이상 노력하신듯 보여요 사장으로써 그에맞는 급여나복지등 대우를 안해주시면 빠르게 이직하시는것 추천합니다
이제 사회생활이 처음이신데....
쓴맛부터 보시는것같아 안타깝네요
직장생활이 거의가 다 그래요...잘한다 잘한다 부추기면서 일감을 더주고 더부려먹고 그러죠...
나이드신분? 모르긴 몰라도 알면서도 조절하는 것일수도 있어요
젊은 혈기에 열심히 하려고 의욕적이면 사람들은 그것을 이용하죠
적당히 하세요...그리고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시고 노동의 분배를 적절히 하자고하시고
본인의 의사표시를 분명히 하는 습관을 들여야합니다
사회생활 하면서 질질 끌려다니는 직장생활 안좋습니다
분명히 의사표시를 하였음에도 달라지는것이 없으면 이직 고려하십시요....
찾으면 또 좋은 직장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