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스페셜리스트 Lv 3

인사담당자 / 4년차

국내에서 신입은 아무리 탄력적인 중견/중소기업이라 하더라도 조금은 어렵지 않겠나 조심스럽게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스템 프로그래머라는 소위 말하는 일반인들이 감히 쉽게 넘볼 수 없는 전문직에 오랫동안 몸을 담으신 것으로 보이는데, 차라리 전문 프리랜서로서 프로젝트 단위로 IT 개발 관련 업무를 case by case로 도전해 보시는 것이 어떠할지 조심스럽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은 신입이라는 자격의 사실상 마지노선은 일반 사기업 기준으로 굉장히 빡빡하게 정말 수많은 자격증과 다양한 경험이 있어 인사팀 직원들을 놀랍게 할 정도라고 해도 32세 정도로 보여지며 그 이상은 사실 공기업이나 공공 부문이 아닌 다음에는 신입이라는 타이틀로 입사하시기에는 현재로써는 조금 어렵다고 여겨집니다.

하지만 사람 일은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부분이 많으니 본인의 강점을 더 구체화 하시고 분명 해당 연령까지 남들이 일반적으로 평범한 사람의 입장에서 경험하지 못한 많은 자산들을 갖고 계실 것이니 해당 부분을 확실하게 강점으로 만드신다면 불가능한 것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