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4394655 Lv 1

17년차

공통질문이나 문의의 유형으로 봐서는 신입을뽑는 면접인것 같군요.
일반적으로는 면접의 시간 보다는 질문의 유형이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을 반증한다고 볼수있죠.
경력직은 별개로하고 기업에서 신입 공채에 대해서는 인성,조직과의 융화,기업의 문화 적응여부등을 우선해서 평가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정량적으로 시간의 길이 여부만 가지고는 판단 할 수없으니 너무 크게 괘념치 마시고 만약 꼭 그회사에 가실만한 당위성이 있으시면 직접 인사담장자에게 컨택해서 어필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있겠지요.

mentor0308643 Lv 3

경영·비즈니스기획 / 23년차

면접은 서류검토로 어느정도는
예측,파악 해놓은상태에서 진행되고,
면접 사항으로 채용여부가 결정에 절대적으로
영향은 있지 않으나 당일 후보자의
용모,태도,마인드,답변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면밀히 체크 정도이며
다른 후보자의 질문 내용,분위기가 좋다고 하여
채용에 영향은 전혀 없습니다.

ae Lv 2

인사담당자 / 7년차

면접시간으로 합격의 당락을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면접시간의 초점을 두지마세요:)
또한 면접이 끝나고 나면 여러가지 생각이 들며 합격이 될까 노심초사 하는 마음이 들수있으나, 이미 면접장을 나왔고 그이후의 결과에 대해 집중하시기 보단 자신의 페이스를 지키며 평소 루틴의 집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mentor6771113 Lv 5

22년차

면접관으로 참여해 본 입장에서 질문 수가 많다는 것은 면접자의 대답이 불충분하거나 사실 여부를 더 깊이 파악해 보기 위한 것일 수 있습니다. 가끔 면접을 진행하다보면 자신이 경험하거나 하지 않은 내용을 자소서에 쓰기도 해서 그것의 사실여부 판단을 위해 질문을 계속해서 진행하게 됩니다. 반면 자신감있고 아주 세밀한 부분까지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면접자가 있다면 한마디 질문으로도 충분해 더이상의 질문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질문 수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