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22살 군필 현실조언 부탁드립니다.
관련분야는 아니지만 사회경험상 전 피자 도우를(수제) 만든는 곳에서 8년간 근무했죠 진짜 제빵하는분들 존경 스럽더군요 제빵일이 엄청 힘들더군요 전 과거 당시 반자동 반죽기를 통해 밀가루 20포대를 했습니다 그일을 매일 하다보니 나중에 손끝이 저리고 팔이 안움직더라구요 알구보니 힘줄 3개가 다 끈어저 결국 뼈를 뚫는 천공시술이라는걸 했습니다 8년간 번돈 절반을 날려먹고 도우도 제빵일과 연관이 있어 감히 조언합니다 좋아서 하실거면 좀더 쉬운 제빵스타일 리스터도 괜찮다고 봅니다 미적 감각이 있어야하지만 도전해보세요 아직 젊잖아요?
지금은 힘들지만 언젠가는 지금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실꺼에요!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열심히 하시면 모든건
경험이 될꺼에요!
모든분야는서울이최고입니다.서울에서배우세요.같은분야라도좀더선진적이다할까?지방을무시하는건아니지만.경력도가급적서울에서쌓으시길.그정도조건이면서울에서도얼마든지가능하리라봅니다.파이팅하세여
제주도에 연고지가 있어 그렇지만, 친인척 형누나들은 제주도 사는것아 나쁜 것은 아니지만, 되도록이면 육지로 올라와 일 할려해요.
같은 일을 해도 버는 돈이 적다 하더라고요...
170이든 주5일이든 나를 위해 일 하세요 남을 위해 일 하지 마십쇼 아무리 힘들어도 어떤 마인드를 가지느냐에 따라 일이 재미있고 없고가 결정납니다.
노예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당신의 꿈은 사라질 것입니다.
당신에게 꿈이 있고 미래에 대한 확신만 있다면 노가다를 하던 투잡 쓰리잡을 하던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명심 하십쇼 ‘개처럼 일 하라’ 는 말이 아닙니다.
당신을 위해 일 하세요.
면허증을 따시고 원하는 직장에 근무하게되어 축하드립니다.
사회생활에서 첫직장이 중요한데 본인이 지역적이고 힘든 것을 제외하고는 만족하시는 것 같아 더욱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일하기 편하고 근무강도가 적은 업무를 선호하지만 지나고나면 신입사원 시절의 고생이 평생 살아가는 기초가 되므로 군대도 갔다왔으므로 두려워하지 마시고 열심히 근무하여 창업하는데 도움이되시기 바랍니다.
기숙사면 노예생활을 하겟다는건데...그리고 요즘 막내 구하기도 어렵고 요식업이 죽는 체제이긴 하지만 월급이 170에 주5일 숙식제공 안할듯 싶습니다 조금만 더 찾아보면 훨신 더 좋은곳 에서 170 보다 많이 받으면서 실력을 쌓을수 있는곳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말이 무조건 정답은 아니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하세요~~
세전170이면 실수령액 160정도?주5일 몇시간 근무죠?
막내로 들어간거 최저시급도 못 받는가 같은데...
최저시급이 177만원으로 알고 있어요 주5일 40시간 근무기준
22살에 전역자 이시면 친구들 보다 먼저 사회생활을 하는거니까 너무 부담안가지고 시작하셔도되요 저도 제빵 일을 하고있는 25인데요 저라면 가볼꺼같아요 가서 일도 직접 보고 배우고 같은 업종 하는 사람들 좋은사람 만나면 알고 지내고 서로 정보 공유 하고 좋을꺼같네여 제주도에서 일 하는것도 흔치 않은 일 이고 좋은 경험 이라고 생각 해요 직원분이 힘들다고 겁주는거에 미리 겁 먹지 마시고 우선 가서 해보세요 일이 힘든건 괜찮습니다 사람하고 안맞으면 안하는게 좋아요 ㅎㅎ 화이팅
모든 일이든 어떻게 하냐 어떤 태도냐에 따라 일이 힘들다 쉽다 생각하기 마련이에요
군대를 일찍 다녀오셔서 지금이 가장 무슨일이든 도전하기에 좋은 시기라 생각합니다 저도 전역후 6개월뒤에나 본격적으로 준비해서 직장을 구했었고 돈보다는 일을 더 배우고싶은 마음에 지원했던거 같아요 그점에서 저를 뽑아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바리스타와 베이커 요즘은 빠띠스타라고 하는데 걱정하는 마음보다는 재밌겠다라고 생각하면 더 편할거같아요ㅎㅎ
처음엔 다 힘듭니다 얼마나 적응하는지 어떤태도를 가는지가 중요해요!
기숙사생활하면망가집니다.
일도더해야하고.
아직젊으시니조금더천천히생각하시는게좋을듯보입니다.
파티쉐방향으로생각해보시는것도좋을듯합니다.
젊을때고생은사서한다는말참별로란생각많이합니다.
젊을때기량을늘려조금더좋은곳으로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