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웹디자인 회사 퇴사 고민중입니다
MD는 웹디자이너 영역이 아닙니다.
웹디자이너한테 명함, 포스터, 현수막, 전단지 같은 것까지는 좋은데요.
고객상담이나 기획까지 요구하는 회사는 거르세요.
저도 md와 마케터업무를 같이 하라고 해서 이직하려 준비중입니다. 웹기획이면 몰라도 마케팅쪽과 협업이 아닌 아예 업무하는건.. 비추합니다.
정말 웹디자인 말고 다른 일 하는 건 경력상 아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Html, css까지는 그렇다 쳐도, 디자인 퀄리티를 높이는 게 가장 중요해요.
본인의 이력에 도움이 될 것 같지않아요
다른곳을 알아보시는걸 추천드려요ㅜㅠ
웹디자이너는 그래도 열심히 한만큼 실력있으면 대우 좋은곳으로 갈수있어요
지금은 힘들지만 다 잘될거예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고생이 많으습니다!
웹디자인은 지금은 조금 처우가 나아졌다고 해도
아직은 우리나라에서 대우가 좋지 못한 직종중에 하나입니다.
꼰대들 특징은 컴퓨터로 하는일은 앉아서만 하니까 쉽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웹디자인 업무 하나만 주면 놀면서 한다고 생각하기에
이것저것 잡다한것 까지 다 시킵니다. 흔히 중소기업에서 좋게 표현하는 멀티플레이죠
사장들은 지들이 감각적인줄 압니다. 실무자보다 좋을까요?
디자인 마음에 안드는건 객관적으로 지적하는게 아니라 그냥 까는거더라구요.
그리고 내용을 보니 쇼핑몰에서 근무하시는것 같은데,
중소기업 쇼핑몰은 얼릉 그만두시길 바랍니다.
나중엔 전화응대나 포장 배송까지 시킵니다 ㅋㅋㅋ
그리고 젊은 꼰대가 더 엿같습니다
얘들은 늙은 꼰대들한테 많이 배워서
밑에 애들이 무슨생각을 하는지 더 잘아니까
더 ㅈㄹ 합니다.
회사는 많고 더 좋은 조건으로 오라고 하는곳은 많습니다!
화이팅!
웹디자인 관련 외 일을 하는건 조금 맞지 않다고 봅니다.
html, css 까지는 나중을 위해서라도 괜찮은데 md는 글쎄요...
또한 작업속도가 늦다고 하는건 일을 더 시키기 위해서 하는 말이니 흘려들으셨으면 좋겠고, 이렇게 고민 올릴정도로 스트레스 받으시는 정도면 다른 회사를 알아보시는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인턴이기 때문에 더 아무일이나 막 시키는것일 수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신입이라면 쇼핑몰쪽 보다는 작업물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쌓을 수 있는 웹에이전시나 스타트업으로 가시는게 좋아요
젊은 사람이 대표일 경우 더 꼰대일 경우가
많더라구요.
전문성 키울 수 있은곳 경영자가
경험이 많아 사람 귀한 줄 알고 대우 해주는
곳으로 이직하세요.
이직사유 물으면 채용 시 제안 업무랑
전혀 다른 업무로 퇴사했다고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