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팀장에게 인신공격당합니다, 퇴사하고 싶은데 내일채움공제 ....
이직이 답인상황이네요
먼저 알아보고 퇴사하는게 국룰이긴한데 못참겠으면 스트레스 받지말고 퇴사하세요
사람은 고처쓰는거 아닙니다!
상당히 일반적이지 않은 팀장이네요. 요즘 팀장같지 않은 팀장이네요. 팀장과 본인의 관계만 그런건지? 아님 다른팀원들에게도 모욕과 굴욕을 주는것이 일상화 된건지 파악을 하고서 전자이면 한번 들이받고 후자이면 부장님과 대화를 나눠서 팀장에게 뭔가 피드백이 가도록 해야할것 같네요. 팀장이 하는 그런 행위를 팀장 자신은 모르고 할수 있거나 또는 팀원들을 관리해야하는 섬세한 감수성이 부족할 수도 있거든요. 어찌됐든 회사는 마음에 든다고 하면 거기를 벗아나지 말고 버티세요. 조직에서 사람과의 관계는 지금은 영원할것 같지만 30여년 경력에 비추어 보니 순간이거든요. 다양한 사람들과 부딪히고 그 관계를 자기한테 유리하게 만들어내는것도 일을 배우는 과정보다도 더 중요할수 있습니다. 힘든 시간에 좋은 위로가 못돼서 죄송합니다. 건승하세요.
어려운 상황이네요!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상사를 모시고 있는 거 같습니다.
실력을 키우셔야 합니다.
그런 분은 돌아다니면 의외로 회사마다 있을 수 있고,
본인도 그런 설움을 당해서 그러신 건지 모르겠으나
실력을 키우셔야 상사도 함부로 못하고, 그만 둬도 다른데 갈 수가 있습니다.
인간적으로 싫어지며 일도 같이 싫어지는데, 여하튼 증빙을 준비하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아~ 네임 레벨이 있는 기업인가요?
좀 심각한 상황같습니다.
현 직장에서 타 직장 알아보시고, 내일채움공제 이어갈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내일채움공제보다 중요한것은 본인의 만족도와 건강이라고 생각해요.
그러한 근무환경에서는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악화까지 올수 있어요..
언넝 나오세요...
건전한 곳도 많은데 구지....
그 회사가 매우 좋은 회사던가요?
아닐 것 같군요.
일부러 휘하를 들들 볶는 그런 사람도 많기는 합니다.
100프로 다 좋을 수는 없으나 정도것 인 것이죠.
본인이 병들어가면서 까지 감내를 해야한다면 잘못된 것이죠.
적당선을 지킬 수 있는 건전한 직장에서 근무하는게 좋습니다.
차라리 일이 힘든게 좋지 사람이 그래버리면 문제가 됩니다.
회사를 잘못들어가셨네요
모든 회사가 저런 인성이 없는 팀장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실력을 키워주고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히 하는 좋은 중소 기업도 꽤 있으니
시간을 낭비 하지 마시고 좋은 회사로 이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변에 사람이 많은 곳에서 면박을 줄때는
다시는 그렇게 하지 마시고 사람 없는 조용한 곳에서 타일러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팀장도 그런 행동을 하면 못 배운 티를 내는것이라고 남들이 생각 한다고 말해주시면
다음부터는 자재 하겠지요.
아무튼 회사 생활은 어렵습니다. 저도 16년간 엔지니어 생활을 했지만
인격을 무시하고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분위기로 회사 가 운영되어
잘되는 회사 본적이 없습니다.
본인을 위해서라도 본인을 사랑 하신다면
꼭 인정 받는곳 보다 성장 할 수 있는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내일 채움 공제가 먼지는 모르겠지만
다 방법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팀장이 그걸 노리고 함부로 한다면 더더욱 떠나야 겠지요
제 추천으로는 그냥 욕박고 나오세요. 팀장이 한 모욕, 인신모독 등등이 나중에 트라우마를 남길 수 있고, 개발자로서의 진로를 다시 생각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좋은 팀장 있는 회사도 많습니다. 사표 부터 내지 마시고 일단 포털에 이력서 올리세요.. 연락 올겁니다.
팀장 관련하여 스마트폰으로 녹음하시고, 고용노동부에 전화하여 내일채움공제 비롯하여 비자발적 퇴사 및 내일채움공제를 유지하는 방법을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녹음한다고하면 팀장이 갑자기 말을 조심할 수 있습니다. 신입사원님 문제가 아니예요. 그냥 멀쩡한 사람 놓고, 본인 스트레스 풀듯이 모욕감을 주는 시니어가 있습니다. 리더 자질이 없는거지요.
자신이 들어 있는 대화는 고지 안해도 증거능력 있읍니다 그리고 대화 녹음 후 고지해도 됩니다
우선 팀장이랑 면담을 해보시고, 모든 내용은 증거를 남기세요. 녹음이 최고입니다. 님의 말대로라면 솔직히 같은 직원인데 뭔가 이유없이 그러지는 않겠지요. 대화를 잘하셔서 잘 해결되면 좋겠네요.
팀장이 다른 사람들한테도 본인에게 대하듯 행동한다면 팀장이 잘못된 사람일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반년 밖에 안됐는데 저정도로 모욕적 언사를 하는 거면 본인이 뭔가 단단히 잘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농후함.
가장 좋은것은 팀장님과 면담입니다.
팀장님은 자신이 글쓴이를 괴롭히고 있다고 생각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정말 그럴 수 있어요)
면담중 진지하게 고통받고 계심을 알리고 조심해달라고 말씀드려보세요.
그 뒤에도 개선되지않는다면 정말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것도 가능합니다.
팀장님도 사람이기에 자신의 이유가 있고 실수도 할수있어요.
과거 제 위에 계시던 팀장님이 글 속의 팀장님과 유사한 행동을 많이 하셨습니다만 복도에서 붙잡고 진지하게 그러지마시라 이야기 한 뒤에는 오히려 더욱 친해졌던 경험이 있습니다.
알고보니 당시 팀장님은 제 사수가 듣고 반성하길 바라며 저를 혼내셨더라구요. 물론 방법이 잘못됐기에 반성하시고 고치셨습니다.
많이 괴롭고 답답하실 마음이 공감됩니다.
부디 좋게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퇴직시 직장내 괴롭힘이라는 사유로 회사에서 신고해 줄리가 없습니다. 그 문제를 인사팀에 공론화하여 인정받거나.. 노동부에 신고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어 보이긴 하는데.. 다른 방법으로는 팀장과 진솔하게 이야기해 보는 것입니다.. 어떤 방법이 좋을지 고민해 보세요.
일단 녹음기 준비하시고(휴대폰도 상관없습니다) 상사가 면박 줄때 동의 받고 면 녹음한다고 선언하시고 녹음하시면 됩니다.
선언만 하시면 됩니다. 증빙은 저 녹음으로 충분합니다.
노동법 관련해서는 노무사 상담이 가장 빠릅니다.
비용이 문제가 되신다면, 노동부에 상담하시던가, 민주노총 홈페이지에 있는 노무사 상담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