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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디자이너 회사 좋은곳..구별하는방법 알려주세요..

조회492
21.05.09 수정
최근에 신입으로 첫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 된점이.. 진짜 업무량에 죽을수 있겠구나였습니다..주말.평일날에도 쉬지도 못하고 일을 하다보니 우울감과 압박스트레스..이렇게 저의 마음으로 찾아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만두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디자이너 회사를 구할때.. 이렇게 고생은 하고 싶지 않아서요... 좀 디자이너로써 좋은 회사를 구별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인원은 어느정도여야하는지.. 그리고 그밖에 참고 해야할점들....좀 자세히나 간략하게 알려만 주신다면 ㅠㅠ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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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 저도 디자인 과 나왔는데 많이 힘들 었습니다.
    자격증 따면서 차근차근 준비해나가면 됩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준비한다면 기회는 찾아 올거에요.

    좀쉬면서 생각 정리 해보십쇼~

    21.05.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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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디자이너 / 15년차

    디자인 회사,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고 참 힘들죠. 하지만 그 어떤 일을 하더라도 처음이 쉽고 편할 수는 없는거 같아요. 이게 안타깝게도 현실인것 같습니다. 물론 상위 1%는 아닐 수도 있으나 그 외에는 다 비슷하다고 보심 될꺼 같아요. 유명 연예인도 처음부터 대스타가 된 것이 아닌 밑바닥부터 올라왔고 그걸 견뎌내어 지금의 탑스타가 된 것일 테니까요.
    다 바쁘고 힘든건 사실이나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점에 있어서, 배울 만한 점이 있는지, 나의 미래를 놓고 봤을 때 지금의 이 일이 발판이 되어 도움이 될지 먼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만약 일이 아닌 사람 때문에 힘든 것이라면 (소시오패스같은 답 없는 동료 및 상사 등) 이직을 하는게 맞습니다. 잘 벌고 잘 살기 위해 하는 일인데, 내 스스로가 스트레스를 넘어서 우울감까지 찾아온다면 무의미하다고 여기거든요.

    제 기준에서 봤을 때 좋은 회사라 하면,
    1. 오너의 방향성, 가치관 - 매우 중요합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란 옛 말이 있듯, 기업의 주인인 오너 마인드가 좋지 않으면, 아래 직원들도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만 남아있을 확률이 높아요.
    2. 회사 복지, 밀리지 않는 월급 - 물론 상황에 따라 다를 수는 있지만 회사가 어려운 상황이 아니고 잘 나간다고 가정했을 때, 그럼에도 직원들의 복지가 낮고, 박봉이 주어진다면, 발전 가능성 없다고 보셔도 될 꺼 같아요.
    3. 일 - 바쁘고 힘든건 어디가나 다 비슷해요. 어쩌면 바쁜게 더 좋을 수도 있어요. 일이 없는 회사는 결국 무너지게 되거든요. 하지만 업무량에 치여 죽을 정도인데 추가 채용 없이 그 바쁨이 지속된다면, 이 또한 답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근로계약서에 출퇴근 시간이 정해져 있다는건 그 시간안에 업무가 끝나야되는게 맞죠. 가끔의 야근은 있을 수 있지만..
    4. 사람 - 어딜가나 또라이는 있는거 같아요. 또라인 피하는게 상책이지만, 이겨내보려고 노력하는것도 방법일듯싶어요. 피해 이직하면 다른 또라이가 기다리고 있거든요 보통은ㅋ

    21.05.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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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9년차

    그런곳은없습니다 광고쪽이면 바쁘고업무량도많아서

    21.05.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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